최근 충남대 에타의 떡밥은
"충남대 문과생들은 정말 정규분포의 존재를 모르는가?"
이에 대해 5시간 정도 에타를 불태운 결과
이과생의 2할과 문과생의 반절이 정규분포의 존재를 모르는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으며
오히려 '그걸 알면 충남대를 왜 옴?' 이라는 발언이 큰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정시 출신 문과생들과 이과 학생들의 멘탈을 터트려 놨습니다.
일단 이것만 봐도 충남대가 개지잡인 것은 사실이나, 아무리 개지잡이라고 해도 실베나 념글에 자주 올라올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충대생이라면 예상할 수 있는 사실로, 아마 23학번 경상대 신입생 중 어마무시한 MS 영재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의 신상을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디시의 실베와 각종 갤러리 념글에 충남대 에타 글을 올리기 위해서 에타 주작글 양산을 하시는데
디씨에서는 3~4개 정도가 크게 히트를 끌었지만,
실상 이 분은 달 마다 본인의 주작 작품을 20개 이상 뽑아내시는 광기의 충대사랑개이십니다.
거기서 제일 반응이 좋은 주작작품만 디씨로 수출하는 장인 정신까지 갖추고 계신 분입니다.
빡갤 여러분께서는 열등감에 미쳐 주작글 양산하는 선배를 두지 않도록, 충대를 피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글 반응이 좋으면, 주작글이 아닌 충대 수준을 보여주는 히트글 몇 개 들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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