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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경애하는 수령 동지 고증 리뷰

전위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06 10:27:09
조회 3043 추천 44 댓글 8
														

안녕? 예전에 대역갤에서 중국 현대사, 북한 현대사 관련해서 정보 풀어주던 아조씨임. 몇달 전에 배틀로얄 차이나인지 뭔지 고증이 너무 개판이라서 좀 깠더니 그간 내가 쓰던 정보글은 낼름 받아먹다가 갑자기 역스퍼거 새끼가 좆목질하느라 까는거다, 전공자도 아닌 새끼가 뭐가 잘났냐는 식으로 뒷담 까고 조리돌리길래 어이 없어서 탈갤했었음. 그러다가 최근에 경수동 소개받아서 고증 체크 좀 해봤는데 여기에도 올려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한번 올려봄. 무료회차분을 바탕으로 6화까지만 한번 검증해봤는데 여기에 올리면서 7화도 추가 검증함.




1. 필력은 저번에 깐 배틀로얄 차이나에 비해서 확실히 좋음. 확실히 소설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고 전반적으로 깔끔함.


정치외교학적으로 1화를 가지고 뭐라 할 소리가 없는건 아닌데 너무 역스퍼거 꼰대짓같으니 그건 넘어가고 북한이 배경이 되는 2화부터 검증하도록 하겠음.


2."지금의 북한은 1985년 (...) 김정일이 실권을 잡기 시작할 시점이다."


심각한 오류. 김정일은 이미 5년 전인 1980년 조선로동당 제6차 당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되면서 권력의 정점에 오른 상태이고 김정일이 주도한 합영법이 전해인 1984년에 통과되는 등 김정일 주도의 문화 자유화, 대소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 개선 조치들이 행해지고 있던 상황임. 그걸 떠나 김정일은 1970년대 초 퇴갤한 김영주로부터 정치국원, 조직지도부장 자리 등을 물려받아 당의 핵심 권력에 진입한 상태였으며 1974년에는 후계자의 자리를 낙점받아 '당중앙'이라 불리며 당에서 깝칠 사람이 없는 정도의 인물이 된 상황임. 즉 이미 세종 말엽 문종 정도나 그 이상이 되는데 이걸 두고 '실권을 잡기 시작한 시점'이라고 부르는 것은 택도 없음.


뒤를 보면 이름도 없는 김일성의 사생아인 김정환이 김정일의 독재권력에 지가 이빨을 박아넣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70년대부터 정실부인 김성애 등에 업고 공개활동한 김평일, 김영일 형제도 개박살나서 쫓겨나는데 이름도 없는 서자가 개기면 그날로 인민군 총알 지출값이 두어발 늘어날 뿐 -ㅅ-


3. 북한이 남한에 위기를 느끼고 체제선전용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건 전형적으로 나무위키의 북한 80년대 3대 흑역사 문서식 서술로 보임. 북한은 이미 70년대부터 남한의 빠른 발전에 긴장해서 70년대에 자신들의 막대한 광물 매장량을 담보로 서구에서 차관을 유치해서 일본, 서유럽의 공작기계를 수입함으로 북한 공업력을 혁신하여 남한처럼 수출대국으로 떠오르려 한 적도 있고(이거 망해서 1984년에 디폴트 -ㅅ-), 80년대에도 소련과 일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소 섬유 수출을 시도하면서 경공업을 중심으로 경제를 조금씩 회복시켜나가고 있었음. 근본적으로 김일성의 개병신같은 경제정책 때문에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이긴 했는데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별 짓은 다하던 상황이고 나무위키에서 떠들듯이 건물 지으며 정신승리만 했을리가 있나.


3화


4. 김정일이 1983년부터 상무위원과 군사위원을 겸했다는 오류 발견. 이거야 뭐 3년 정도 틀렸다고 할 수 있지만, 이걸 두고 군권 장악했다고 하기에는 당이 군을 통제하는 김일성 시대의 특성상 조직지도부장 직위를 통해 당적 우위를 기반으로 당권을 이용해 군을 통제했다고 하는 것이나 3대 혁명 소조운동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했다고 하는 것이 맞음. 물론 군사위원회에 서열 3위로 등극한 것이 상당한 의미심징한 계기였던 것이 맞긴 함.


5. 철인가지고 여성을 위협하는 북남충 김정환.


북한의 수령 숭배의 특이한 점은 북한의 수령들은 철인같은 남성적 카리스마보다는 '어버이 수령'같은 여성적이고 모성애적인 지도자로서의 이미지가 강조된다는 것에 있음.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찬양물을 봐도 철인이라는 말은 단 한번도 언급이 되지 않는데 '지도자 동지들은 철인에 주로 비유된다'는 김정환의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알 수가 없음.


6. 1985년이 북소대립이 표면화되는 시기?


1985년은 북한이 중국의 개혁개방에 삔또 상해서 소련과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개선되었던 시기임 -ㅅ- 김일성은 1984년 소련을 방문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소련군 소위 노비첸코를 만나고 오는 쑈까지 벌였고, 모스필름과 조선예술영화촬영소가 합작 영화를 만드는 등 소련과 북한 관계는 짧은 밀월기를 가짐. 이때 NPT 가입을 놓고 소련이 북한에 최신 미그기까지 제공해줬을 정도로 소련과 북한은 사이가 좋았음. 아주 중요한 사실 관계가 이렇게 틀려서야 ㅉ


7. 녀성의 운전?


여자 운전수가 북한 매체에서 처음 묘사된 것은 2000년대도 넘어서의 일이고 이조차도 북한 매체에서 '녀성 운전수 동지가 다 있네?'라는 식으로 엄청 파격적인 일로 묘사됨. 근데 미녀 인민군 호위군관이 운전수 역할까지 한다.... 너무 북한 섹스 판타지 아닌가..... 그리고 프룬제 학교 드립 아무래도 그 검증도 안된 프룬제 쿠데타 썰 냄새가 너무 풀풀 남.


8. 김일성 생일에 참석하는 김정환?


정체가 숨겨진 서자 새끼가 중앙당 간부들이 다 모여 있는 자리에 감히 참석을 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임;;; 그것도 김정일이 서슬 퍼렇게 곁가지들 사냥하고 있는 시점에선 더더욱 있을 수도 없는 일임. 그리고 엄마가 수령님 눈에 눈도장 찍자~ 라고 하고 있는걸 보니 이 아주미가 김정일에게 죽고 싶어 환장한 모양.


4화


9. 남북 경제개발사를 잘 안다고 자뻑하는데 그거 치고 디폴트 사태나 1955년 대기근 사태도 모르는걸 봐선 헛똑똑이로 보임. 북한 사회주의 체제의 한계가 겨우 80년대에나 한계를 드러냈다고? 허허허허허허 이 자식 종북이시군요.


10. 노동당 정무국, 인민보안성 같이 김일성 시대엔 존재도 하지 않았던 희한한 부서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음. 그리고 노동당 국무위 외무상이라는 직책은 살다가 처음 들었는데 대체 그건 또 뭐냐? -ㅅ- 김일성 시대면 정무원 외교부장이겠지.


11. 감히 김일성 앞에서 김정일을 '장군님'이라고 불러.......? 그걸 떠나 80년대에 김정일은 차라리 당중앙이라고 불렀지 장군님, 장군님 하지도 않았고 김일성이 대원수된 것도 1992년의 일인데 여기선 벌써 대원수라고 부르고 있음.


12. 역대 북한 열병식은 다 추적 됨. 1963~1985년 사이 북한 열병식은 3차례만 있었으며 1985년 열병식은 8월 15일에 있었음. 김일성 생일날에 열병식 따윈 없었단 소리임. 김일성 생일이니 당연히 그 기념으로 열병식도 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겨 설마?


13. 수령님 혈육 따위를 그렇게 공개적으로 떠들지 마 ㅠㅠ


14. 북한에서 지들끼리 러시아어로 쑥덕거리면서 그게 러시아어일줄도 모를 거라고 기대한다는건 남한에서 영어로 떠들면서 어 영어 아세요? 라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른가? -ㅅ-


5화


15. 라바울 속요...... 그래 정일이가 남조선 노래 부르고 낄낄거리면서 놀긴 했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김정일이 나중에 자기네 비서국 비서급이나 중앙위원회 부부장급 엘리트들 모아서 뭉치게 할 때 하던 방법이고 감히 김일성에다가 당 정치국 위원들까지 다 모여 있는데 거기서 닛뽄군 노래를 쳐불러댄다고? 작위적인 것도 정도가 있음 -ㅅ-


16. 다시 말하지만 김일성은 자기 서자, 숨겨진 손자들 따위 다 모아서 주접 떨 정도로 낭만적인 양반이 아닙니다.


17. 최은희씨에게 칭얼댔을때 김정일이 꾸짖은 말이 여기서 또 왜 나오나.


18. 생일잔치는 놀려고 하는거지 갑자기 개혁개방 어쩔건지 대책 묻는 장소가 아닌디유..... 정치국 확대회의나 비서국 회의가 이러려고 있는거지 애초에 당의 정책결정 과정에 관계도 없는 군바리들까지 와 있는 상황에서 의견 내놔랏~ 이라고 하는게 뭔가요. 술맛떨어지게 ㅠㅠ


6화


19. 합영법 제정하고 서방 자본 어떻게든 유치하려 하고 소련에 대한 수출 늘여서 그래도 북한 경제 살려보려고 똥꼬쇼한 것은 김정일이지 외국 논문 보는 반동들을 쳐죽이라고 교시한 김일성 병신이 아님 -ㅅ- 전형적으로 김일성이는 뭔가 나라를 위해 해보려 했는데 탐욕스러운 무능한 수꼴 김정일이가 망쳤다는 신화의 나레이션이 수용되고 있음.


20. ...............??? 본문에서 뜬금포로 찬양에 활용된 '천리마 운동' 과정에서 밥 안먹기 운동, 잠 안재우기 운동 따위를 열심히 해온 북한에서 저딴 말을 했는데 족함을 모르게 해야 한다는 말에 우와아아앙이라는 반응이 왜 나오죠? 군중노선이란게 뭔지 알긴 하나요? 그리고 김일성이가 그러니 반동 새끼들을 죄다 쳐때려죽여야 한다는 허가이를 관문주의자, 책벌주의자로 몰아서 조지고 소련파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는데 인민은 어차피 배신할 개돼집니다 라고 떠들면 그거 김일성 낯짝에 침뱉기 아닌가요? 아니 그 김일성조차도 이전의 무제한적인 정신병적 정치사상 강요, 과학 무시가 삽질인걸 깨닫고 과학기술 발전, 실용적 경제노선을 주문하고 있던게 80년대 초의 상황임. 김일성 저작집 읽어봐 씨펄.


21. 1.4 후퇴는 남한과 유엔군이 퇴각한건데 북한의 굴욕으로 소개된 오류는 덤.


22. 애초에 인민들이 반동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정치사상 교양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건 사회주의 모든 국가에서 강조하던 거고 이건 김일성이 가장 변태적으로 강조하던 거임. 과학자들에게 과학이론보다 정치교양 강요하던게 김일성인데 야 씨팔 그거 몇명 알아듣냐 하는거 예수님 앞에서 성경 이거 씨팔 몇명 읽을거냐 하는거랑 다를거 없는 도발인데? 인민이 역사 진보와 혁명의 원동력이라는 기초적인 사회주의 이론도, 사상의 요새를 틀어쥐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관건이라는 주체사상의 기초 토대도 다 팽개치고 너 지난 40년간 개 헛짓했음 병신아. 그냥 권위주의 독재로 갈아타라우! 낄낄이라고 도발하는거 아니야 -ㅅ-;;; 근데 김일성 병신은 저기에 대고 박수는 왜 치냐........


23. 후계자 계승전은 끝났다고 ㅠㅠ 갑자기 서자 새끼가 말빨 좀 놀린다고 참가 가능한게 아니에요 ㅠㅠ


7화


24. 김일성 수령의 사상은 틀렸소! 나갈 테면 나가시오 후훗!


총살 총살 총살 총살 총살 지금까지 경수동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정상 -ㅅ-

러시아, 동독, 체코 유학 다 다녀온 북한 엘리트들(심지어 김정일 시대 이후엔 미국 유학파들도 있음)이 무지몽매하고 밸이 없어서 병신같은 태조의 사상에 반기를 못드는거라고 생각했다면..... 전형적인 현대인 천재론형 삽질.


소감: 기본적으로 소설적으로 재미는 있는 것 같긴 한데 북한에 대한 고증은 너무 나무위키에서 대충 긁어온 수준인게 티가 나서 보기 싫음. 그리고 전형적으로 작가가 자기보다 더 천재인 인물을 못 만들어내니까 병신들 몇명을 데리고 평범한 지능을 가진 인간이 천재놀이하는 이고깽물 전개라서 짜증.


내가 도적질해온 학자들을 간단히 소개해본다면:


Tatiana Gabroussenko, Soldiers on the Cultural Front: Developments in the Early History of North Korean Literature and Literary Policy(University of Hawaii Press, 2010)

Balázs Szalontai, Changyong Choi, China’s Controversial Role in North Korea’s Economic Transformation: The Dilemmas of Dependency, Asian Survey 53(2) (2013.3/4)

Barry Gills, North Korea and the Crisis of Socialism: The Historical Ironies of National Division, Third World Quarterly 13(1) (1992)

서대숙,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청계연구소, 1989)

서동만, 북조선 사회주의 체제 성립사 1945~1961(선인, 2005)

와다 하루끼, 와다 하루끼의 북한 현대사(창비, 2014)

이정식, 로버트 스칼라피노, 한국 공산주의운동사(돌베개, 2015)

서유석, 북한 열병식 개최의 역사와 성격변화, 국방연구 55(2) (2012.6)

양문수, 북한의 대외채무 문제: 추세와 특징. KDI 북한경제리뷰, (2012.3)

정영태, 북한의 국방위원장 통치체제의 특성과 정책전망(통일연구원, 2000)

정창현, 곁에서 본 김정일(김영사, 2000)

후지모토 겐지, 김정일의 요리사(월간조선사, 2004)

이한영, 대동강 로열패밀리 서울잠행 14년(동아일보사, 1996)

신상옥, 최은희, 우리의 탈출은 끝나지 않았다(월간조선사, 2001)


내가 제대로 도적질해온건지 궁금하다면 관련해서 더 찾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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