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사인

올 포 원에게 사지가 찢겨서 사망

초대 → 2대

두 가지 가설이 있음

함께 손을 잡고 도망치던 순간이라는 쪽

피가 얼굴에 묻은 순간이라는 쪽

첫 번째 가설은 2대가 초대에게 손을 내민 것이 원 포 올의 시작이라는 상징성이 이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바쿠고&쿠도 / 미도리야&초대 평행이론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둘의 인연을 상징하는 행위가 '손을 잡다'라서 높게 보고 있음

두 번째 가설은 초대가 형과 2대 중 후자를 선택했다는 상징성이 이어지기 때문에

만약 튄 피가 계승 트리거가 맞다면 계승 조건은 올 포 원도 달성했음

하지만 초대가 마음을 준 쪽은 2대였다는 점에서 올 포 원 vs 원 포 올 대립구도가 공고해진다는 설

2대의 사인

올 포 원에게 사망 (어떤 방식으로 죽었는지는 불명)

2대 → 3대

이 전에 이미 계승된 이후였음. 어느 타이밍에 계승된건진 불명

3대의 사인

올 포 원이 즐겨쓰는 마망 개성으로 복부가 관통당해 사망

3대 → 4대

3대가 죽기 전에 4대에게 넘긴 건 확실한데 어떻게 3대를 만났는지도 의문

그래도 받자마자 바로 위기감지로 컴프레스를 뛰어넘는 괴도짓을 선보임

4대의 사인

작가피셜 유일하게 올 포 원에게 죽지 않은 선대

시노모리 히카게(종료)

4대 → 5대

말년에 금이 간 순간에 좆된 거 느끼고 5대에게 넘긴 듯

5대 사인

올 포 원에게 죽은 건 확실한데 어떻게 죽었는지 불명

408화 회상에서 나온 이 장면

의외로 이때 죽지는 않았음

올 포 원이 처음으로 원 포 올에게 개성 강탈이 안 먹히는 걸 깨달은 구간

그래서 5대는 저러고 한 번 더 살아남음 ㅋㅋ

5대 → 6대

올 포 원에게 죽기 전 머리카락이 없어서 피로 전달

6대 사인

올 포 원에게 '훌륭하다 평생 네놈을 잊지 않으마' 당함

그래도 위에서 보듯 한 번 정도는 살아남음

6대 → 7대

양도는 죽기 전 머리카락으로 이어짐 아마 이때부터 머리카락 전통 시작된 게 아닐까 싶은데

7대 사인

올 포 원에게 죽음 어떻게 죽었는지 불명 근데 시체는 팔 뜯김

7대 → 8대

올마이트가 중딩~고딩 사이에 양도받음

이때도 머리카락으로 한 듯

8대의 사인이 될 뻔

뭐 별 일 없었으면 예지대로 이때 올마/이트 되고 죽었을 듯

새삼 올 포 원이랑 연 없던 4대가 대단해지네...

8대 → 9대

미도리야가 입학 전 올마이트 머리카락으로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