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가 스토리가 쩔어준덴다
내가 에덴조약까지 하고 접었는데
내가 본건 음흉한 조두순 새끼같은 캐릭터 인연스토리랑
아무 의미 없는 모모톡 대사
개씹좆억지 메모리얼 밖에 없는데
나랑 같은 게임 한 거 맞는건가 싶다 블아 스토리 빠는 놈들 보면
보통 게임에서 스토리가 좋다면 세계관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봐야될거같거든 내 생각인데
그렇다면 블루아카는 내 기준에서 수준이하인 게임이고.
이거 빠는 애들은 무슨 기준으로 좋다고 하는거냐
+내 글에 증오가 듬뿍 들어간 것에 대해 블루아카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과한다. 글 쓰다 보니까 내가 이해못한다는게 있다는 사실 때문에 화가 났었다.
내가 똑같은 게임을 했는데 똑같은걸 못느꼈다는 것에서 나온 불쾌감도 한 몫 했다
나는 궁극적으로 "스토리가 좋다"라는 말에는 본인의 정확한 잣대가 있어야 하며 그걸 명확한 근거들로 설명할 수 있어야된다고 생각한다는 글이었다.
나는 "좋은 스토리"를 구분할때 세계관의 설정이 얼마나 탄탄하고 모순적이지 않으며 보는 사람에게 얼마나 납득이 되는가.
게임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얼마나 활용해서 스토리라는 것을 진행시키는가로 본다.
블루아카이브는 모든 등장인물이 여자인 점. 날개나 뿔 등이 어떤 개연성 없이 나온다는 점에서 나에겐 좋지않은 설정으로 다가오겠지. 이게 남성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때문에 나온 설정임을 인지하면서도 세계관 내에서 설명되는 부분은 아니니까.
내가 처음 글을 쓸때 증오를 듬뿍 담아서 담지 못한 내용도 있는데.
나는 캐릭터 메모리얼이나 모모톡이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높일 트리거 역학을 하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사실 모모톡이나 메모리얼은 크게 문제 없는 듯 하다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등장인물과의 작은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니까 저 부분은 잘 해놓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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