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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년동안 외녀들 만나면서 썰 풀어봄 + 나름 정보글앱에서 작성

국붕이(112.147) 2024.04.09 17:15:49
조회 19815 추천 30 댓글 18
														




국붕이들 반갑다
위 념글들은 작년 이맘때쯤 썼던 썰+정보글들인데,
완전 오랜만에 갤 보니 조회수랑 추천수보고 놀랐음 ㄷㄷㄷ

근 1년동안 외국인 여자들 만나면서
기억나는 썰 풀겸, 나름 진지한 국커를 희망하는 
국붕이들에게 참고할만한 정보글 써보겠음.
자랑글이라 생각하면 할 말 없고 그럴 의도 전혀없다
반박 시 국붕이 말이 맞다 ㅇㅇ

일단 내 근황은 유럽녀랑 사이좋게 교제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음. 현실에 치이랴 연애에 집중하다보니
갤러리 들어올 시간이 진짜 없긴하드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ㅋㅋ




- 데이팅앱 (부제 : 인스타그램)
국붕이가 지방깡촌에 사는거 아닌이상 솔직히 별로인 것 같음.
별로라는게 지속발전 가능한 관계를 맺기에
적합한 사람들이 많은지에 대해서 의문이 듬.
국붕이들 상상 이상으로 고인물들도 꽤 많고
워낙 앱 경험 자체가 자극적이다 보니.. 

나도 한 때 데이팅앱 써봤는데, 몇 주 쓰다가 현타와서 바로 삭제함.
내가 미프 정보글로 념글을 보냈음에도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시기가 19년 ~ 22년도 였으면 미프가 최고라고 말했을텐데
시간도 꽤 많이 흘렀고, 나 또한 거의 막차 탄 느낌이라
좋은 사람들은 이미 다 임자 만나서 탈퇴하고 없음.
나도 지금까지 미프에서 만나서 연락 유지하는 여자애들
단 1명도 없음 ㅋㅋㅋㅋㅋ 각자 바빠서 자연스레 멀어졌거나
red flag가 보여서 내가 먼저 연 끊었거나 둘 다여서.

자 그러면 ”야이 ㅅㅂ 그럼 어쩌라고?“라고 말할텐데
온라인에서 굳이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인스타 계정을 잘 가꿔서 괜찮은 국내거주 외녀한테
정중하게 ”님 ㄱㅊ은데 커피 한잔하실? 거절해도 됩니다 ㅎㅎ“
DM 보내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다.

남자 옷잘입는 패션 인플루언서 피드 대충 참고하면서
휴일에 친구 몇명 데리고 핫플가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걔내들처럼 피드 꾸며놔라. 나름 밑작업 끝났으면 DM 보내면 됨 ㅇㅇ
본인 피지컬이 딸리고 성격이 내향적이라면 ㅈㄴ 어려워 보이겠지만
막상 해보면 진짜 별거없다.. 이 정도 노력은 기울여야 뭐라도 하지 않겠어?
입장 바꿔서 피드가 아무것도 없거나 패션이 ㅈㄴ구린데
갑자기 다짜고짜 DM으로 만나실? 하면 너같으면 만나겠냐?
데이팅앱도 매칭되기까지의 과정은 위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개인 썰 풀자면 내가 지금 사귀는 유럽 여친이랑 이렇게 사겼음. 
친구의 친구이긴 했지만 아예 쌩판 서로 모르는 사이였고
어쩌다가 친구 스토리에 얼굴 비춰져서
내가 젠틀하게 DM 보내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산책하자고
말 꺼낸게 지금의 관계까지 왔다 ㅇㅇ..

나도 원래 인스타그램 그 특유의 ㅈ같은 뽐내기 감성 혐오했었고
인스타그램과 거리가 먼 사람이였는데, 그런거 좀 덜어내고
옷도 좀 사입고 머리도 가꾸고, 남자 패션 인플루언서 몇명 보면서
피드 대충 그럴싸하게 만들었는데 되드라.
참고로 내 여친도 완전 인스타 감성과 먼 사람임.
그냥 자연 풍경 위주로 피드 올리고 종종 셀피 올리는 정도?

나만 되는게 아니라 주변에 국커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생각보다 인스타 통해서 연애로 이어진 애들 꽤 있드라.
이건 나도 좀 많이 충격먹었음.
본인이 comfort zone 벗어날 의지가 확고하면서
데이팅앱의 그 선입견때문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에겐
인스타그램이 최고의 대체재 or 차선책이지 않을까 싶다.



- 슬라브 외국 여자들 (우크라이나, 러시아, 벨라루스)
전세계적으로 인식이 ㅈㄴ 안좋다. 한국 거주도 포함일듯
인식이 왜 안좋은지는 굳이 길게 설명 안해도 될 것 같고
요약하면 데이트 비용 전액부담 + bonehead + 김치화 인데
내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슬라브 여자애들이 놀랍게도
저 선입견에 대부분 부합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해외엔 이런 밈도 있을 지경인데
두바이 같은 석유국가/도시에 슬라브 여자애들이
현지 아랍남들이랑 데이트할 때 자기 월세 rent 내줄수 있냐는
클리셰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그래도 좀 덜한편임

하지만 케바케, 예외가 있듯이
좋은 슬라브 외녀들도 분명히 존재함. 난 겪어보진 못했지만
데이트 비용 전액부담은 그 만큼 남녀 역할구분이 명확하다는거고
국붕이가 좋은 사람이고 진정성을 보여줌으로써
로열티를 확실하게 얻으면 간이고 쓸게고 다 빼주는 스타일임



- Koreaboo, Korea stan
결론부터 말하면 가까이 안하는게 좋다.
뭐든 정도가 지나치면 분야 막론하고 좋을게 하나도 없음
내가 시리즈 념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K팝이랑 K드라마가 한남 위상을 높여준 시발점은 사실임
그로 인해서 득도 많이 볼 수 있었기도 하고 ㅇㅇ

그런데 국붕이들 절대다수가 KPOP은 커녕
드라마 자체도 잘 안보잖아? 코리아부랑 대화하면
대화 주제가 K팝, K드라마, 한국배우 가십거리 얘기하는게 거의 전부다.
그리고 얘내들이 클럽 다니는걸 진짜 좋아하드라. 

전반적으로 한국 생활, 문화 자체에 관심을 가진
외녀들을 만나는건 굉장히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완벽히 비뚤어진게 지금의 코리아부라고 생각함.



- 국내 거주 외녀들
크게 학생, 원이민 강사, 모델로 나뉠텐데
학생은 1~2학기만 하고 가는 교환학생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다.
교환학생이랑 지속발전 가능한 관계를 잇기가 쉽지 않음.
왜냐면 길어봐야 1년까지 있고, 짧으면 3개월만 하고 갈 운명인데다
학기 끝나면 본국 대학교에서 1~2년을 더 있어야 하기 떄문

국붕이가 해외 거주하는데 문제없는 환경이라면
해당되지 않겠지만, 위 특징 때문에 교환학생들은
연애 자체를 생각 안하는 경우도 꽤 있드라 ㅇㅇ

개인적인 썰 하나 풀자면
진짜 괜찮은 유럽 교환학생 외녀가 있었는데
친구의 친구 통해서 같이 놀다가 친해져서 따로 데이트 했었음.
서로 이성적인 호감이 있었다는게 명확했고
데이트 할 때 즐거운 시간 보냈지만, 어느 날 그 친구가
자기는 나랑 친구 이상으로 지낼 수 없다고 선을 긋더라.
이유는 어자피 본인은 학기 끝나면 돌아갈거고 본국에서 졸업해야 하는데
내가 자기나라에 살거 아니면 롱디는 너무 본인한테 상처라서.

뭐 교환학생 이라도 케바케고
연애야 할려면 할 수 있다 ㅇㅇ 단지 힘들뿐.
안정적인 연애를 원한다면 아예 4년제 / 2~3년제 학석사를 하는
full-time 학생을 만나는걸 추천함.

원어민 강사도 위와 같은 맥락에서
꽤 ㄱㅊ다고 생각함. 얘내들은 적어도 일에만 적응하면
체류에는 문제가 전혀 없거든. 심지어 돈도 벌고 ㅇㅇ
다만 내 경험상 다수의 원어민 강사들은 한국에서 일하는걸
평생 커리어로 생각 안하고, 2~3년 내외로
한국/아시아 여행겸 쉬어가는 phase라고 생각함.
그러다가 시간 지나거나 다니는 직장 ㅈ같으면
바로 때려쳐서 본국으로 귀국 엔딩.

얘내들은 연이 닿아서 현지 한남이랑 결혼해서 
결혼비자(F6) 받고 정착하는게 반농담 목표임 ㅋㅋ
그리고 미국 본국에서 원어민 강사했다고 하면
교육업에 종사하는거 아닌이상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기도 함
이점 꼭 고려해서 관계 맺을 시 참고바람

모델의 경우에는 케바케가 너무 심하긴 한데...
결국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함. 물론 골빈 모델들이 많은건 사실인데
좋은 품성 갖고있는 모델들도 찾아보면 꽤 있음
요즘 갤 글 보니까 비자 심사조건이 빡세졌다고 하데?
정확히는 연간 최소수입이 원단위 6백 > 천만원 정도로 올랐고
모델 포트폴리오 더 빡세게 보는거 말곤 잘 모르겠다.

근데 국내 거주하는 모델들 일부 극소수 제외하곤
빈털터리인건 사실임. 커리어 불안정이 엄청 심함
1주일에 촬영 1건 했으면 나름 상위 30% 안에 들 정도임 ㅋㅋ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는건 경험상
한국에 거주하는 모델들은 한남이랑 연애하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딱히 없음. 좋은 바이브 보여주고 사람 괜찮으면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여자라 좋은 인연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근데 red flag 갖고 있는 여자들은 그냥 인스타 피드 보거나
대화 몇 마디 나눠보면 딱 티가 나기 때문에
국붕이들이 알아서 잘 거를거 같음 ㅇㅇ



- 타투, 피어싱 있음
이건 굉장히, 매우매우 주관적이니까 걸러서 듣길바람.
진지한 관계나 배우자를 찾는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타투, 피어싱 많이 있는애들 치고 멀쩡한 애들 많이 못봤기 때문임
도덕적으로 어딘가에 문제가 있거나, 이상한 사상이 주입됐거나
둘 다거나. 난 타투, 피어싱 많은 애들한테 항상
왜 타투 했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멋있잖아? 정도의 답만 듣고
그 이상의 답을 한 친구들을 단 한 명도 본적 없다.
마치 유행타서 생각없이 문신한 애들이 많았음

당연히 타투, 피어싱이 있어도 멀쩡한 사람이 있다
단지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했을 뿐.




- 답장은 잘 안하는데, 스토리는 꾸준히 읽는 사람
결론부터 말하면 95% 확률로 너한테 관심이 없다는 얘기다.
남자든 여자든 관심이 있다면 아무리 바빠 뒤져도
답장하게 돼있고, 그 답에 진정성이 느껴진다.
번외로 답장은 없는데 프사를 바꾸거나 동시에 본인 스토리는 꾸준히 올리는 경우임.

그래도 희박한 가능성에 희망을 걸었다면
”Hey, are you alright? I just wanted to check if ~~" 형식으로
정중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명분을 주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보냈음에도 답장이 시원치 않거나 답이 없다면
애초에 너랑 vibe가 안맞는데, 막상 쳐내기는 아까워서
너를 그냥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채워주는 어장으로 밖에
안본다는 의미니까 깔끔하게 정리해라 ㅇㅇ



- 자기 친구랑 같이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경우
이건 국붕이가 뭘 원하냐에 따라 다른데,
이 제안을 한 친구를 그저 친구로만 본다면 오히려 문제가 없다. 
그런데 국붕이가 이성으로 보고 있다면 다른 친구랑 같이 볼 이유가 전혀 없다. 
시간, 에너지 낭비를 왜함? 진도 나가고 싶으면 1:1 단 둘이서 보는게 맞음.
타인이 껴있으면 애초에 진도 자체가 나갈 수가 없음.



- 데이트할 땐 전혀 문제 없는데, 갑자기 잠수타는 경우
이건 근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극도로 낮추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함. 앞에선 좋게좋게 표현해도
뒤에선 칼 같이 관계 끊어버리는 사람들도 꽤 많다.

내가 아무리 100%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어도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사람의 기준이 다르다보니
늘 백발백중 될 순 없음. 이런 경우에 너무 낙담하지 말고
국붕이 좋다고 마음 줄 여자는 천지 깔리고 널렸으니까
데이트 하다 갑자기 잠수타고 연락 안되는 외녀 만났다고 해도
기죽지 말자 절대로!



- 요즘 데이팅앱, 클럽, 다 현타오는데 어캐함?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국붕이가 원하는게 그저 외녀와의 잠자리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흔히들 말하는 ‘정상적인‘ 관계를 잇기 위해선
본인부터 좋은 사람이 되려는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커리어 가꾸기, 쇠질, 정신수련이라고 생각함

남들한테 기준을 강요하는게 우선이 아니라
본인이 남들한테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인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은 찾아오는거라고 생각함.

나도 한 때 내 자신을 돌보는걸 우선시 하지 않고
상대방은 이런 기준을 꼭 갖고 있어야해! 라는 강박으로
외녀 친구들 만나다가 결국 현타와서, 마음 가다듬고
내 할 거 하면서 쇠질도 꾸준히 하고, 옷도 좀 여러벌 사다가 입고
내 스스로를 가꾸다 보니 기대치 않게 좋은 인연이 찾아오더라고 ㅇㅇ.

물론 그렇다고 무지성 보빨남, 스윗한남이 되라는건 절대 아님
그리고 본인 기준은 남한테 강요하지 않되
남녀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기준만 갖고 있어도
나머지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잘 알아서 할거라 믿음. 

--------
쓰다보니 두서 없이 글을 휘갈겼는데, 이해해주길 바라고
나름 도움이 됐음 좋겠다. 시간 나면 또 썰, 정보글 쓰러 올게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셈. 경험 토대로 답해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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