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쁜 마음으로 메이슨 그린우드와 신규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립니다. 이 계약을 통해 2025년까지 구단과 함께할 것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합니다.
그린우드는 구단 아카데미가 배출해낸 선수이며, 7세 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된 바 있습니다.
구단의 유럽 대항전 최연소 득점자이기도 한 이 19세 선수는 벌써 82회의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린우드는 이번 시즌 1군 경기에 나선 9명의 아카데미 졸업자 중 한명입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7세 때 팀에 합류하면, 언젠가는 1군 팀에서 뛸 날만을 꿈꾼다. 나는 지금의 레벨까지 오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고 지난 2년은 굉장했다. 이루고싶은 것이 너무나 많고 이곳이 내가 축구를 하기 위한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지원, 배울점 많은 선수들과 함께하며 나는 내가 매일 성장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아직 나와 이 팀은 보여줄 것이 많으며 나는 팀의 성공을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있다.”
“지난 몇 년간 모두가 나에게 보여준 지지를 되갚고 싶고, 모두에게 나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메이슨은 환상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아카데미가 배출한 가장 모범적인 선수 사례이다. 그는 이번 시즌 더욱 성숙해졌고, 적응도를 보이며 훌륭한 성장을 해내었다. 이를 통해 그는 잉글랜드 최고의 어린 선수 중 하나로 성장했다.”
“구단 밖 사람들은 메이슨이 아직 19살에 불과하다는 점을 잊곤 하는데, 우리 코치진은 그가 그의 잠재력을 만개하도록 도울 것이며 그가 가는 길에 모든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메이슨은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훌륭한 태도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그가 앞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메이슨 그린우드
메이슨은 2019년 3월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제르맹 원정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그는 21골을 기록했으며, 가장 최근 득점은 FA컵 4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기록한 골입니다.
* 전문 번역: dcinside 제임스 가너 마이너 갤러리 ‘밍구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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