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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 전 그림으로 보는 에도시대의 광산

실라(211.230) 2019.06.15 15:15:09
조회 77 추천 1 댓글 0
														




佐渡鉱山金銀採製全図는 제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명으로 1740년대 전후로 만들어진 두루마리 첩입니다.


채광, 선광, 제련, 가공, 공정 장면을 매우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어 오늘날 매우 귀중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에도 시대의 광산을 미흡한 번역과 함께 부디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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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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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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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맥을 찾다. (진행 상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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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도를 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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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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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전을 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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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을 제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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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에서 폐석에 포함되는 광석을 회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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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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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에 의한 광석 분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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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두레박을 이용해 위로 폐수를 옮긴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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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 말로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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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염분이나 염화은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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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사무소에서 금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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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은을 분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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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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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를 선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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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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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을 분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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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을 분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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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록 문화는 정말이지 엄청나서 당시의 화폐 주조 과정과 가부키 극장 관람을 하러 간 농민들의 도시락 메뉴까지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역사 상상화가 어색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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