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들 물어보길래 그냥 한번 요약해서 적어봄

베이스

비동일 비공대

6월스타트

노베이스

대학수학 한적 아예 X

수능 이과수학 2등급

영어 백분위 87

전적대 광명상가

수학

6월달에 지방 ㄱㅇ 종합반 영어 수학 함께 등록

수학 강사수준 너무 떨어져서 한달듣고 끊음

7월 초 중 날리고 7월 2X일쯤부터 장황 패스 사서 블랙 듣기 시작

7말~8중 : 미적분

8중~10말 : 선형대수

10말~11중 : 다변수

11중~11말 : 공수1 앞부분 & 파자마 + E클 (개인적으로 파자마가 진짜 너무너무 도움되었음. 얘 풀면서 쌓아놨던 개념이 문제풀이 최적화가 된 느낌)

11말~12초 : 파자마 + E클 + 기출 (E클은 건대까지 용이고 S클은 솔직히 투머치 인거같긴 한데 현장감이랑 이것저것 감안하면 서성한 대비용으로 좋은듯)

12초~12중 : 공수1 나머지 + E클 S클 + 기출

기출은 곧 시험있는 학교꺼 위주로 함

공수2는 도저히 감당안되서 버림

영어

영어는 6,7,8월 일반관,  9,10월 플러스관에서 공부했음

그러다가 그냥 종합반 수업 들으면 절대 서성한 못간다는거 깨닫고 11월 시작하면서 혼자 공부시작

근데 공부 패턴 깨질까봐 학원비는 그냥 내고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함

6~10월에는 학원진도 따라가면서 단어를 최대한 열심히 외었음

11월부터 문법, 독해 드랍. 단어만 간신히 끌고감(수학 진도가 넘 늦어서 거의 수올테크)

이떄부터 문법은 아예 놨고 독해는 이코노미스트로 버티면서 간간히 기출 하나씩 풀어봄(주로 한양대)

12월 초에 수학 기출 나가기 시작하는 타임부터 영어도 기출나감

보통 곧 시험있는 학교꺼 기출풀면서 해당학교 대비위주 + 틈 나는대로 서성한 대비

김영 모의고사

영어

6월 첫시험 백분위 3X나옴

그 뒤로 대충 75~90 왔다갔다함

수학

6월 첫시험 백분위 3X

7월 미응시

그 뒤로 11월 모고 전까지 전부 무의미한 점수(모의고사 범위를 다 공부를 못해서 시험 절반정도는 항상 찍음)

11월 모고는 백분위 8X

응시학교

한성서 경시 건동 국광

결과

한 최초합

성 1차합 2차탈

서 최초탈

경 탈

시 노예비 탈

건대 2차추합

동국대 예비4번 추합

국민대 2차추합

광운대 추합

+

편입은 시험보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첫 시험 보고나서 마지막시험까지 텀이 한달 이상이다

그리고 이 기간에 실력향상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됨

물론 시험 몇 개 보다가 공부 놔버리면 개망한다

->실력 향상도 빨리되고 실력 하락도 빨리되는기간

다들 마지막 시험 끝날때까지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