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설명하지만, 노력하는 얘들 까는 글이 아니라는걸 명심해라.

반대로 환상충을 까는것도 아니고.

갤 몇번 눈팅하면서 느낀거지만, 막연하게 일본에 환상가진얘들도 보이고, 자신이 진짜 뭘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몇몇 보인다.

일본에 가고 싶은 사람이나, 취업하고 싶은 사람은 필자가 서술하기 앞서 먼저 진단을 해보기 바란다.

1.일본에 관심이 있느냐?

2.금전적인 여유가 조금이나마 되는가?(최소 3~6개월은 버틸수 있는 돈)

3.본인이 능력이 되는가?(자격/자격증 및 비자, 일본어등등)

4.한국에서 취업 해 본적이 있는가?(중요함)

5.대인관계는 원만한지?(중요)

6.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지?

7.본인이 정말 취업을 하고 싶은것인지?(%%%중요%%%)

대강 이정도가 될텐데, 막연하게 일본에 가서 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 특히나 능력이 부족하다면 이부분에서

나가 떨어질 수 있다. 막상 일본 와보면, 돈도 많이 나가고, 신경쓸것도 많고, 비자문제도 있고 말이지.

앞서 진단한대로 자기가 진짜 스펙을 쌓기위해, 취업하기 위해, 경험하기 위해 일본에 가는 것이라면. 그것은 정말 대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그냥 나는 일본가서 살고싶다, 영주권이 따고싶다,일본 여성과 만나고 싶다,

그냥 일본에서 일하면서 살고싶다. 라고 생각한다면. 생각과 판단을 잘해야한다.

이런 마인드로 막연하게 일본가서 살고싶다고, 한국에서 조차 제대로 된 직장이 없는 상태에서 억지로 취업비자 컷트라인(IT정보기술자격증,전문대이상,

고도전문직(자격이 될 정도면 이미 어딜가든 알아서 잘 함),등등을 맞추고 취업을 하게되면, 환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걸 무조건 느끼게된다.

뭐 한국에서도 무난하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면, 객관적으로 자신을 잘 알고, 사회를 잘 알기때문에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보지만 말이지.

앞서 말했다시피 일본에 놀러온게 아니라는걸 명심해야한다. 이거 하나만 잘 지켜도 일본에서 향수병걸려서 귀국하는 케이스는 없을것이다.

결국, 취업이란 무엇이냐. 결국 임금을 받기 위해 일자리를 구하여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 취업과, 일본이 좋아서 오는거는 아얘 다르다고 봐야한다.

그리하여 여기서는 일본에 오거나, 앞서말한 환상충이거나, 일본이 좋아서 가고싶은 사람들과,

일본에서 취직을 하여경험을 쌓고 스펙을 쌓고, 일본에 환상을 가지고 오지 않는, 사회생활이 노련한 사람들과의 차이와 방향을 설명 해 보고자 한다.

본인이 그냥 일본이 좋다, 덕질을 하고싶다, 일본 감성 느끼면서 살고 싶다. 라고 한다면..

어떻게든 일본에서 살 방법은 수없이 많다. 실제로 일본에서 특정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들이 해마다 수도없이 일본에 들어오는 판국이다.

니가 막연하게 일본에서 살 목적으로 안정된 직장을 찾으려는게 아니라면, 자격? 솔직히 일본어만 적당히 할줄 알아도 일본에서 살고 일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쉽게 말하면 니가 지금 일본어를 적당히 할 줄 안다, 고졸 이상이다, 라고 한다면, 걍 지금 당장이라도 일본 갈 수 있다. 어떻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먼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설명하고자 한다. 너도 알겠지만 최장 1년동안 일본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본인이 여유 자금이 적당히 있고, jlpt2급이상이라면

충분히 지원 가능한 비자이다. 이 비자로는 그냥 일본에서 평범한 아르바이트 같은걸 하면서 살고, 회화경험과 일본의 전반적인 문화를 배우는데에 가장 탁월한

비자라고 볼수있다. 즉,. 말한대로 니가 일본어만 할줄알면,(나이30세이하일것) 비자받고 본인이 일본 환상을 직면하거나,

전체적인 일본 사회생활을 겪을 수 있다는 거다.

보통은 워킹홀리데이 다녀왔어도 일본 환상이 깨지지는 않을거라 본다. 왜냐? 알바도 하면서 소득세(세금)도 적게먹고, 도쿄에서 살거라면

적당히 야칭(월세) 싼 도쿄서쪽인 中央本線 이나 京王電鉄 埼玉県 神奈川県 이런곳 가면 적당히 놀면서도 일본에서 사는데는 지장이없거든

그 경험과 환상을 가지고 일본에서 장기 비자를 받기 위해 본인 적성에도 안맞는 취업비자를 받아서 일하게 된다? 라고 한다면.. 솔직히

현타가 찾아올 거라 생각한다. 뭐 사람마다 다르게 이것도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한다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말이지.

또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본에서 체류중에 취업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다. 그래서 내 지인들이나 동생들 보면

처음엔 워킹 홀리데이로 시작을 많이했다. 오히려 면접이나, 이력서에 워킹홀리데이 경력도 있다고 하면, 점수를 더받는건 인지상정이고.

왜냐? 기본적인 회화는 꽤고 있다는 거니까. 언어적으로 다른 외국인을 채용할때 도움이 되겠지.

여튼 너도 이미 알고있는 정보겠지만,

보통은 여기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나, 를 통해 취업비자를 받아서(능력을 쌓고) 안정된 직장중 가장 쉬운 직장인 IT관련 회사나, 다른 회사들에 취직을 해서

취업비자를 받는다면 좋겠지만..

위에서 말한내용대로 일본이 좋은거랑 취업이랑은 전혀 다른 부분이기때문에, 본인이 적성이 안맞거나, 일을 하기 싫다면, 노력을 하기 싫다면,

막연해질 것이다.

몇몇 갤에 보이는 사람들이 이런 유형일 거라고 유측이 되지만, 아님 말고, 여튼 본인이 정말 부족해서 이러한 상황에 처했다면,

니가 일본에 살고싶은 이유를 잘 판단해야한다. 영주권이 목적인지, 돈을 벌기위해서인지( 이게 목적이면 어지간하면 본인이 직접 노력해서 취업함 )

그냥 일본이 좋은건지..

여러 유형이 있겠지만 본인이 노력하고 버텨서 난 일본에서 끝장낼거다 라고 하면 어떻게든 적성안맞아도 하겠지만,

솔직히 일할 의지가 있는사람이여도 노력은 하기 싫은 사람도 있을거라 본다. 나도 옛날에 그랬거든.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특정기능 비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현재 특정기능 1호 비자는 시험을 쳐야 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말은 즉슨 일본어 능력 jlpt +4급 이상과 밑에서 서술할 과정들의 간단한 시험이라고 보면 된다. 본인이 jlpt4급 이상이면 일본어 시험은 안쳐도되고

직접 하진 않았지만. 주변에서 말 들어보면 그냥 센스문제라고 한다. 더 쉽게 말하면,

그냥 당연한 문제들, 상식적인 문제들만 나오는데다가 한자도 후리가나 붙어서 간단한 문제들에,시험은 그냥 중고등학생 대려다가도 풀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여튼 이 시험도 최소 2달에서 3달 간격으로 매년 시행하며, 니가 관광비자든 워홀이든 뭐든 그냥 일본으로 가면 딸 수 있는 비자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이 특정기능 1호 비자로는 최대 5년동안 일본에서 거주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1년 계속 연장해서 5년 채울 수 있다 이거지. 어라 5년만 더 채우면 영주권이네? (밑에서 더 자세하게 서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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