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와 이부카는 숙적급의 정적임

원래는 해군에서 만나 도쿄 통신 회사를 같이 설립한 친우였지만

외부의 압력으로 결국 이부카는 대량으로 직원들을 해고하고

본국의 경영권을 넘기고 자신은 후지쯔 지부장으로 광동으로 감

모리타는 이 결정에 극도로 반발하고, 실종되었다가 나중에 광동에서 발견됨.

모리타 머리안에 있는 회로도와 중국인들의 도움으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하여

소니를 설립함.

광동국 내부에서도 모리타와 이부카는 극도의 효율주의vs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 느낌으로 대립함

그러다가 결국 폭동이 터지고 이부카는 자신이 했던 실수들을 깨닫고 모든 조례들을 개정하고

광동국 전체를 돌아다니며 사죄함

그리고 폭동을 수습하고 마지막 사과를 하러감

결국 이부카는 20년만에 모리타와 진정으로 대화를 하려고 마주앉아서 자신이 했던일들에 대해 사죄함.

모리타는 사람들이 사죄를 받아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는게 최선일 것이라며 이부카와 화해함.

진짜 울고불었다.

뜨노팀이 아무리 까여도 광동 로어는 진짜 못 까겠다.

내내 조례에 훼방놓고 기업 총수들 전부 모인 자리에서도 서로 비서통해서 얘기하다가

맨 마지막에 결국 화해하고 함께 찍은 사진 나오는 엔딩 보고

눈물을 흘리며 세이브파일 로드해서 제국군 상륙시켰다.

진짜 광동 개잘만든듯 ㄹㅇ

행정장관들 이제 다해봤는데 요약하자면

모리타는 인게임 설명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

근데 경제 성장 하려고하면 리카칭이 자꾸 중국인 권리 보장 앵앵대서 빡침

마쓰시타는 딱 중도. 그래서 조례도 통과시키기 제일 좋고 중국인들 권리도 반 경제 발전도 반

근데 얘 너무 찌질함

이부카 정체성은 

"실리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