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빌드가 버디물이라서 워즈와 츠쿠요미를 넣어서 차별화

레전드물의 주인공은 츠카사나 마벨러스 같은 이몸 캐릭터가 제일 하기 쉽지만 전작 센토와 겹쳐버려서 지금의 진구가 미래엔 영민이가 되는 성장물로 만듬

디케이드 쪽 캐릭터는  대충 알아도 몰라도 완전히 알아도 납득이 되니까 편리한 캐릭터였고 스태프 사이에선 반농담으로 나루타키 씨도 출연시키자는 이야기가 나옴

디케이드는 최종보스까진 아니더라고 중간보스로 3월에 쓰러뜨리고 그랜드 지오가 된다는 기획도 있었음

해제포를 만들게 된 계기는 울트라맨 티가 & 울트라맨 다이나 & 울트라맨 가이아 초시공의 대결전

도호쿠 대지진 때 라이더는 허구일 뿐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이 증오를 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 문제에 결착을 짓지 않으면 헤이세이 라이더를 얘기 할 수 없다는 구상도 담음

라이더 타임 류우키의 기획은 지오보다 먼저였지만 20작 기념 작품에 전 라이더가 등장하는 작품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보류되어서 그런 형태로 제작

미래 라이더들을 내는 건 처음부터 생각했고 레전드 작품이니까 관련성 있는 배우들을 섭외함

퀴즈는 절대로 방영 안 될 거라고 생각함

지오가 3부작인 건 아이들의 생활 사이클에 맞춘 것

지오 트리니티는 기획 당초부터 구상했고 미토고몬 만유기에서 영향받음

아쿠아는 가면라이더 오즈의 연장선에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고 생각

헤이세이 라이더라는 개념은 딱히 기준은 없는데 팬들이 멋대로 붙인 걸 토에이가 재밌어보여서 쓴 걸로 그 책임을 저야한다는 생각에 오버쿼처에 "너희들의 헤이세이는 추하지 않냐?"라는 자문자답 대사를 넣음

메타적인 내용은 겨울영화와 겹처서 시간여행물로 해서 전국시대 파트를 넣음

오버쿼처에 나온 닌자가 마지막까지 나온 이유는 전반과 후반이 같은 영화입니다라는 걸 나타내기 위한 걸로 딱히 미래로 갈 이유는 없었음

워즈가 항상 하는 나레이션은 실은 쿼처에게 들려주는 거

오버쿼처 시간대는 39화 40화 사이

오마지오는 묘지기로 라이더들의 석상은 그들의 묘. 그게 날뛰지 않도록 50년동안 지켜서 종지부를 찍어 헤이세이 라이더를 봉인함. (하지만 딱히 봉인은 아니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