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얼 나온지도 10일이 다 되어가고 귀네갤 들어오는 사람 치고 스얼 내용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스포 표시는 달아둠

서론 길면 좆같으니 바로 본론으로 

로딩 시간은 꼴랑 4초밖에 안 되지만 귀네 스테이지 하나 하나가 짧은 관계로 로딩창을 존나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4초를 기다리는게 꽤 지루하다. 윙으로 닥돌하면 게임 시간의 1/4 이상은 로딩하는 시간일 것이다.

스타 얼라이즈를 쳐 하다보면 저 파란 화면이 뇌리에서 안 잊혀진다.

헬퍼들은 이번에 지능이 너무 올라가서 지들이 몹을 다 잡는다.

솔직히 귀네 게임은 보스전빼고 나머지는 별 볼일 없는데 헬퍼들을 대동하면 이 새끼들이 보스를 알아서 조진다.

아 물론 씹노잼인 퍼즐 풀기는 플레이어 혼자 해야하고 ㅎ

프렌즈 능력들도 4P를 필수로 해야한다는 것 부터 거지같고

프렌즈 구르기는 벽을 부순다는 점 빼곤 그냥 파티로도 다닐 수 있는 평범한 길이고

프렌즈 열차는 벽을 타고 올라간다는 점 빼곤 딱히 필요하단 생각이 안든다.

무엇보다도 프렌즈 능력들은 상당히 뜬금없이 튀어나오는데

자마르다가 무너지려고 할 때도 옆에 '우연히' 프렌즈 구르기 발판이 있다.

게다가 저긴 그냥 방도 아니고 보스전을 하던 곳 바로 옆이다.

원래 프렌즈 능력이 자마로아에서 쓰던 거긴 하지만 이렇게 바로 옆에 있는건 말이 안되지 않냐?

아 근데 이 말도 뜬금없긴 한데 윙이나 비틀 새끼들은 날개도 있으면서 왜 떨어짐?

마지막 연출에도 프렌즈 스타 발판이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다.

트리플 디럭스였다면 기적의 열매가 갑자기 월드 트리에 자라나는 연출이고

로보보였으면 별의 꿈 조지러 갈때 로보보 아머가 갑자기 공중에서 떨어지는 거다. 

그리고 이걸 탔더니 프렌즈 스타에 하트들이 모이더니

개연성없이 트윙클 스타 얼라이즈로 변신한다. 무엇?

트윙클 스타 얼라이즈 설명문. 뭐 따뜻한 마음의 창?

플레이하는 난 좆같은데 지들끼리 따뜻하네 뭐네 염병

막타 연출도 좆같다. 우선 에너르기파 대결은 트리플 디럭스에도 비슷한 거 있었으니까 제외하고

에너르기파 대결이 끝나자마자 헬퍼들의 영혼? 힘?이 우수수 쏟아져 나오는데

온 수집 요소를 다 쳐 모으지 않는 이상 저 헬퍼 중에 하나 쯤은 한번도 사용 안 한 새끼들도 있을 거란 말이지 예를 들면 비틀.

귀네 3이나 64는 우선 동료의 수도 적었고 모든 수집요소를 모아야만 최종 보스가 나왔기 때문에 동료들을 몇번씩 써야하는데

당연히 이 과정에서 동료들이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다.

근데 스타 얼라이즈는 동료 수는 훨씬 처 많으면서 기억 나는 건 쥐뿔도 없다.

그러고는 헬퍼의 영혼들을 엔드 닐에 꼬라 박는다.

뭐지? 카미카제 과시?

드래곤볼도 마인 부우랑 맞다이 뜰 때 지구인들의 힘을 모아서 손오공이 막타 친 거지 씨발 갑자기 지구인들 영혼이 튀어나와선 마인 부우한테 다들 꼬라 박진 않았자너

별의 ㅇㅇㅇㅇ로 GO 에서 나오는 포탈도 왜 나오는지 안 알려준다.

나비 새끼랑 갤럭틱은 물론이다.

내가 봤을땐 씹마자키놈 또 Miiverse 같은 데다 풀 거 같은데

아 맞다 Miiverse 망했지 ㅎ

삼마관 새끼들도 뭐 설정 푼 게 없다.

게임 내에서 알 수있는 쓸모있는 정보라곤 고작 "예전에 하이네스한테 거두어졌다." 밖에 없다.

전작의 비서 수지는 여러가지 유추할 수 있는게 많았는데 이번 삼마관은 그런 것도 없다.

귀중한 정보들을 얼티메이트 설명문에 적어놨으면 알기 쉬웠을텐데 기도문이나 쳐 내서 시발...

마스터 크라운 -> 그냥 할캔드라산 왕관 -> 엔드 닐과 연관되어있으며 이것이 할캔드라에 있는 이유는 과거 하이네스 일족이...

시발 병신 좆망겜 수준

이러니까 74점 쳐 맞지 할 연구소 무능한 개새끼들아

요약

1. 총체적 난국

2. 74점

3.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