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사쿠라 안즈(佐倉杏) 

http://appelkoos.kitunebi.com/sam/syozyo1.mp3

https://twitter.com/ansaku_c

https://www.youtube.com/channel/UC70rhGG44IFbhSA_dgkfCEA

동인성우, 본업은 회사원.

20대 초반(3년전에는 고등학생)

아카네쪽의 트위터 갱신이 멈춘 직후 사쿠라 안즈쪽 명의로 버튜버 데뷔.

친하게 지내던 하꼬 버튜버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반응한것으로보아 주변인들에겐 알리고 전생한것으로 추정된다.

아카네의 계정 정지 직후 버튜버 데뷔할만큼, 버튜버 활동에 대한 의욕은 충분한것으로 보여 '왜 아카네쪽 활동을 멈췄는가'에 대해 이런저런 루머가 돌기도 했다.

첫번째 주장은 '성우 3명을 고용할 예산이 부족했다'라는것.

아사노 아카네(영혼)은 데뷔 직후부터 안의 사람 계정에 현재의 버튜버 모델의 제작과정을 업로드 하거나, 버튜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는등 말그대로 빛과 같은 스피드로 손절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예산이 없으니 활동이 적어질것'이라고 운영에게 들어서 이렇게 된게 아니냐는 루머가 퍼진것.

이외에도 운영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문제가 있었다'는 글이나(현재는 삭제), 과거에도 몇차례 무언가 트러블을 일으킨적이 있는 인물이라는 제보가 들어오면서 '운영진과의 마찰로 인한 은퇴'라는 주장이 제기 되기도...

아사노 자매 프로젝트의 운영진과의 트러블이 은퇴의 원인이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복수의 관계자들의 '영혼이 문제를 일으켰다'는 발언으로 추정컨데 뭔가 크게 충돌하기는 했던 모양.

키갤에서는 그럭저럭 인기가 있는 아카네지만, 일본쪽에서는 특유의 언행이나 세계관 경시등이 비판받으며 안티도 제법 존재 했기에,

설령 남아서 활동을 계속했더라도 좋은 소리를 듣기는 힘들었을것 같다는 아카네 팬들의 씁쓸한 평가가 올라오기도 했다.

다른 영혼을 구해달라며 요구하는 팬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아사노 프로젝트가 흥한걸 보고 은근슬쩍 돌아오면 소름끼치니까 아카네를 은퇴 시켜달라"며 싸늘한 의견을 보내는 팬들의 모습도 다수 목격됐다.

작곡가 카미죠 유우야(上條雄也)

@kuroneko_0622

히구치 카에데와의 친분으로도 유명한 버튜버 미디의 안의 사람.

킹 레코드사의 작품에 자주 참여하고 있는 프리랜서 작곡가. 

음악소녀 ON STAGE LIFE 같은 캐릭터송 프로젝트나 각종 폰겜의 음악등에 참여.

아사노 루리, 히구치 카에데등이 불러서 유명해진 하이컬러 로망을 작곡하며 이름을 떨쳤던 작곡가 버튜버 미디.

버튜버 업계 관계자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로, 토키노 소라나 미라이 아카리에게 악곡을 제공하기도 했다.

노래 영상 공개 이전까지는 보이스로이드로 대화했던 미디씨인지라 다들 '남성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하이컬러 로망을 부르는 '여성' 미디의 목소리가 공개 되면서 여론이 급반전.

미디가 남자인줄 알고 성희롱을 일삼던 일붕이들이 단체로 사과하는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목소리를 공개한 이후에도 생방송에서는 보이스로이드등으로만 대화하자 일붕이들은 '실은 진짜 남자인거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 발굴된 안의 사람의 행적중 '노래만 불러주실 여성분 모집'이라는 글이 발견되어 이러한 일붕이들의 추측은 사실인것으로 판명됐다.

시대는 대 버미육 시대. 마음속의 여성기를 장착하고 암컷남자로 데뷔하는 버튜버가 널리고 찬 2018년 여름.

현실과는 다른 세상에 살고있는 버튜버이니 작곡가 남성과 가수 여성이 한 육체에 들어가있다는 설정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일부 일붕이들은 이러한 미디의 행적은 배신(?)이라며 분노. 약 하루 동안 스레에서 추하게 날뛰기도 했다.

현재는 다들 진정하면서 진짜 작곡가라니 신기하네... 정도의 의견이 대세로 등극.

다만 키갤에 나타났던 ㅅㅇ알바마냥, 5ch에서 스텔스 마케팅을 수차례 자행했던 킹 레코드의 관련 인물이라는것때문에 안좋게 보고있는 일붕이들도 여전히 일정 수 존재하고 있다. 

페이탕코(ぺぃたんこ )

@paytan_2nd

@paytan_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w7fkXWTSop3NU5vmn5B7Uw

1994년생 

구독자 9만의 유튜버(니코니코나 트윗캐스팅에서도 활동)

성대모사 스트리머나 우타이테등으로 활동.

아니마레의 히나코, 이치카, 란과는 데뷔 이전부터 친한 사이.

외국인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자주 보인바 있으며, 외국인 차별용어를 사용하거나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폭언을 내뱉기도 했다.

교우관계도 매우 어썸해 코레코레,KUN,쿠즈하(영혼),카구라 메아(영혼)등과도 막역한 사이

본인은 버튜버 데뷔 당시 "나의 이름은 스파이트, 너희들이 인터넷에 싸지른 악의의 화신, 증오의 현신 스파이트다!"라며 자신을 소개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전생이야말로 인터넷에 싸질러진 똥덩어리 그 자체.

스파이트나 아니마레가 조금만 더 유명했더라면 얘도 쿠즈하 못지않게 활활 타올랐을것 같지만 

다행히도 8천따리 버튜버라 사형선고를 피할수 있었다.

여성문제로 번번히 은퇴와 복귀를 반복했으나 현재는 이런 폭언충 이미지를 세탁하고 유튜브에 정착한듯 

여담으로 이 스파이트군의 절친중 한명인 쿠즈하는 본인이 한국인과 필리핀 인의 혼혈이라고 밝힌바 있으나(본인은 아마도 일본국적).

우리 넷우익 유망주 스파이트군은 자신의 절친이 한국인의 피를 이어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있는지 매우 궁금할 따름이다.

하네루가 멤버들과 DBD방송을 하고 싶다며 연습하던 바로 그때, 이치카와 란은 트윗 캐스팅에서 서로를 버튜버 이름으로 부르며 꽁냥거리고 있었다. 이때 이치카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재미있게 놀던 남정네가 바로 스파이트.

전생 닉네임으로 서로를 부르는것이 아니라 이치카, 란이라며 버튜버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며 멤버를 따시키는 모습을 좋지 못하다며 비판한 이들은 이때부터 이치카와 란의 행적을 감시.

이런 감시의 결과 하네루가 PUBG를 연습하거나, 멤버들과 놀고싶다는 발언을 하는 생방송을 방송하던 바로 그 순간!

이치카, 란, 히나코는 하필 또 그 타이밍에 전생계정으로 스파이트를 껴서 PUBG를 즐기거나, 스카이프로 신나게 놀았다는 사실이 발각 

일붕이들은 이런 모습에 기억폭행이라도 당했는지 극대노.

한동안 이 3명은 멤버를 버리고 남자와 놀아났다며 까이게 된다.

이들이 스파이트와 놀고 있을때 하네루의 방송의 채팅창에 나타나서 같이 놀아줬던게 이나리 쿠로무.

지금의 일붕이들의 쿠로무 고평가는 이때부터 시작됐고, 쿠로무도 이런 따듯한(?) 평가가 마음에 와닿았는지 이를 기점으로 버튜버를 1지망으로 변경. 현재에 이르렀다.

이후 란은 매운 라면 먹방, 히나코는 하네루의 "가장 자주 연락하는 멤버"라는 언급으로 이러한 악평을 벗어내는데 성공했으나

이치카(영혼)는 아니마레 파리프로 콜라보에는 빠지면서까지 전생의 라이브나 오프회등의 활동에 집중. 

버튜버를 경시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히 일붕이들에게 쓴소리를 듣고있다. 

켄도 남자야 남자!

BANs의 켄의 과거 행적이 드러나면서 고초를 겪고 있다.

켄은 과거 픽시브에서 네코넨(ねこねん)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이때 그린 야짤들이 하필 '임신녀와의 성행위'라는 어썸한 취향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일붕이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켄씨는 생방송에 돌격해온 스레민들의 취재에 "네코...넨? 네코켄이 아니라...?"라며 어리둥절하다는 반응.

허나 방송직후 네코넨의 픽시브 계정을 비롯한 과거행적이 갑작스레 삭제되어 진짜로 켄이 맞는것 같다는 킹리적인 갓심을 받고 있다.

영어나 한자에 서투른 모습을 보이며 진짜 여고생같다는 평가를 받은 히구치 카에데.

과연 우리들의 불의 군주는 어떤 사람일까?

(데뷔전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출신지는 하와이.

대학은 나름 명문 취급을 받는 칸칸도리츠의 한축을 담당하는 관서 학원 대학을 나왔다고 한다.

당시에는 1946년에 결성된 유서 깊은 대학 밴드  KG Swing Charioteers 라는곳에 속해 있었으며, 

담당 악기는 트럼펫(재즈에 처음 접한건 만 18세)

또한 과거의 트위터등을 보면 대학시절에는 상당히 까칠한 성격이었던 모양으로, 남성이 자신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것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즉 지금의 밝고 댕청한 히구치 카에데는 순전히 본인의 노력으로 연기해내고있는 캐릭터라는것

바보짓도 똑똑한놈이 해야 재미있어 보인다는 모 일본 개그맨의 지론은 옳았던 모양이다.

지금껏 쿠즈하, 스파이트, 카구라 메아, 시이나 유이카,모노노베 아리스등 그 어떤 핵폭탄이 찾아 와도 최종적으로는 용서받았던 상냥한 세계 버튜버 월드.

이런 상냥한 세계의 대표격으로 종종 히구치 카에데의 이름이 거론되곤한다.

그러나 과연 히구치양의 실언은 여기까지 욕먹어도 될만한 일이었을까?

그녀는 단순히 좋아하는 여자애를 향한 검은 욕망을 감출수 없었던 순진한 소녀가 아니었을까 

하토바 츠구의 성우로 유명한 코이로(5). 

니지산지 일붕이들 사이에서 코이로(5)가 '리림의 영혼도 겸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니지산지 일붕이들은 리림의 목소리가 코이로(5)와 비슷하다며 의혹을 제기, 하토바 츠구의 활동도 별거 없으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코이로(5)의 생방송과 리림의 생방송이 겹치는 사태가 발생. 니지산지 스레로 피난와있던 앱랜드 일붕이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형님의 국가 한국에도 "이겨도 병신, 져도 병신이면 이긴 병신이 되어라"라는 등신같은 격언이 존재하듯이, 

한번 씨부린 개소리를 철회해서 패배를 경험하기 싫었던 일부 일붕이들은 음모론을 주장하기 시작.

"리림의 방송이 채팅창을 잘 안보는건 사실 녹화이기 때문이고, 코이로쪽과 방송이 겹친건 전생을 위장하기 위한 공작" 이라는 주장이 바로 그것.

뇌와 직장이 그 위치를 바꿨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는 개소리지만 아무튼 이들의 음모론과 일붕오락관이 콜라보를 펼친 결과 사실을 왜곡시키는데 성공.

니지산지 스레를 보다보면, "코이로가 리림이라며?"라는 레스를 남기는 헛소리에 속아 똥통으로 찾아온 순진한 트위터리안들을 가끔씩 목격할수 있다.

모유 성애자 유우야미 루키아는 구독자 2.2만

스기노미토와 오프파코한 이와나가는 구독자 0.7만

손모가지가 부러져도 방송을 하며, 아이스크림 하나에 행복해하는 하루사키 에아루는 구독자 0.2만

답은 '염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