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월 24일 정월 대보름에 대한 책사풍후의 조사
이번 달 2월 24일의 정월 대보름은 까마귀 , 음모 , 추리 , 농사 , 신라와 관련 있다. 그러고보니 셜록 홈즈 저작권이 끝났지.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관습은 『삼국유사(三國遺事)』 권1 「기이(紀異)」 사금갑조(射琴匣條)에 “까마귀가 소지왕을 인도하여 위급을 면하게 했고, 그 후로 매년 첫 번째 돼지·쥐·말날에는 백사를 삼가고 감히 동작을 아니하며, 15일을 오기일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를 지내니 지금에도 행하고 있다.”라고 기록된 것에서 살필 수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신라본기(新羅本紀)」에는 상원 연등에 대해 기록을 해놓았는데, 고려 초부터는 태조의 훈요십조(訓要十條)에 따라 경종 때까지 거국적인 행사로 연행되기도 하였다. 조선 시대의 관습은 『세조실록(世祖實錄)』 9년에 “세속에 매년 상원일에 농가에서 농잠의 모양들을 차리고 한 해 풍년의 징조로 여겼다.”라는 기록에서 살필 수 있다. 이후 조선 후기의 세시기류에 정월대보름과 관련된 기록들이 상세하게 나타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삼국유사』 권1 「기이(紀異)」 사금갑조(射琴匣條)에는 정월 대보름의 유래와 관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시대 소지왕은 역모를 알려준 까마귀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매년 음력 1월 15일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을 시작했습니다.
『삼국유사』의 사금갑 설화는 신라 시대 정월 대보름에 행하는 풍속의 유래를 담고 있습니다. 이 설화의 내용은 까마귀 등의 도움으로 소지왕의 목숨을 노리던 분수승과 궁주를 적발하여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입니다.
『삼국유사』의 이 설화는 조선시대 여러 문집에서도 정월 대보름 찰밥(약밥)의 기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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