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협문에 별다른 스펙도 없다보니 블랙펌을 좀 다녔음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겪은 경험을 말한거임

1. 사무실이 1층, 2층있는데 2층에서 일하고 있었음

2층 프린터 돈 나가는거 아깝다고(월8만원) 갑자기 없앰

프린트 하려면 1층가서 다 뽑았음

2. 수습때 일인데, 갑자기 토요일에도 나오라 함. 나오면 수당 준다고 함(10만원). 

3. 월요일은 아침 8시에 출근해야 함. 변호사 포함 전 직원 청소 시킴

4. 매주 회의를 하는데, 회의 시간은 3~4시간 사이임. 전 직원이 대표에게 자신이 한 일, 다음주에 한 일 스케줄 짜서 보고해야 함. 대표는 거기에 코멘트 하는 식

5. 면접에 사무장이 들어와서 압박 면접 함

6. 대표가 노이로제 걸린 사람임. 매일 아침 8시에 전화와서 업무 지시 함

7. 9시까지 출근인데 9시 3분에 출근해도 전화해서 갈굼(본인은 11시 30분에 출근함. 집에서 직원들 출퇴근 기록 쳐다보고 있음)

8. 점심먹는도중에 전화와서 사건 물어보고 업무지시함(상당히 잦음)

9. 각 의뢰인마다 단톡방을 만들음. 대표도 거기 있음. 의뢰인이 뭐 물어보면 실시간 답변 요구. 답변 미흡할 시 대표에게 갠톡or전화 받음

10. 회식하면 기본 4차까지 감. 누구 하나 길에서 토할때까지 마심

11. 건배사, 잔돌리기

12. 점심 밥값 안줌. 지방 출장갔는데 실비만 나오고 밥값이 안나옴

13. 법정 연차가 없음

14. 대표가 낮에 술먹고 만취해서 어쏘 갈굼

15. 구성원 등기 요구함(급여도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