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병신이다. 그리고 아스널을 먹고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손컨을 돌렸다. 근데 안나오더라구.

나의 자존심을 버리고 공략을 찾아봤는데 난 공룡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가진년들로 만들었다. 

무수히 많은 네리네리,무용, 헬리콥터년, 이름안외우는 뭐 자잘한년들의 희생 끝에 만들어진 소잡는칼이다.

  뉴비새끼 재롱부린다고 생각하고 박수쳐줘라. 칭찬은 늙고 병든이의 인지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배치는 이렇다. 네리랑 세이렌을 바꾸면 네리가 죽는다. 흑흑.

세이렌이다. 치명이 100이 안된다. 그래도 돌아가는걸 보면 사람 사는게 그렇게 팍팍하지 않다. 

무용이다. 무용은 그냥 버프셔틀이다. 풀링안해도된다. 그러나 날젖메이드가 범위기를 조싸대기 때문에 회피를 넣거나 방체를 가주자.

이새끼가 뒤져나간순위 1순위인데 왜 200애정일까. 걸레같은년

이년의 이름은 오드리이며 버프셔틀이다. 코어링크는 하나 있길래 넣어줬다. 장비도 있는거 그냥 쥐어줬다. 없어도된다.

저배치에서 이년은 한대도 맞지않는다. 재수없는년. 그러니 그냥 좆대로 업그레이드를 넣어주도록 하자.

사거리 감소를 하나 넣어주면 버프를 넣어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의미없다.

네리네리다. 나는 네리가 좋다. 좋아서 장비도 빠방하게 풀업해줬다. 그냥 팬심이다 저럴필요까진 없던것같다. 반병신으로 만들 필요도 없긴한데 

부활해서 데미지 8만넣는거 보려고 내가 네리를 반병신으로 만들었다. 사랑만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블하는 그냥 블하하면된다. 

이렇게 소잡는칼이 완성되었다. 나는 이 병신같은 부대찌개로 아스널을 따먹을수 있었다.

왜 이런 병신같은걸 공략이라고 썼냐. 여기가 내 일기장이기 때문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