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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다크 임페리움: 플레이그 워) 길리먼과 마티유의 언쟁 보충 번역모바일에서 작성

아이소다이댁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2.22 23:38:23
조회 21172 추천 118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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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는 다른 분들이 전에 올려놓은 번역을 참고하기를 바람.

중간에 산낙지님이 번역하신 것과 겹치는 부분은 그냥 산낙지님 거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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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https://www.reddit.com/r/40kLore/comments/9p3ybo/major_spoilersplague_wars_guilliman_drops_the/


(부가 설명하자면, 길리먼은 울트라마 억실리아 소속의 데보러스 대령과 시오사 Asheera Voi, 그리고 프라이머리스 마린 하나로 하여금 (사이커로 보이는) 위 링크에 나온 성녀라는 소녀를 격리하고 감시하라고 명했는데, 이올란스 수녀가 이끄는 시오배 무리가 이들을 습격해 데보러스 대령과 프마린을 살해하고 시오사를 부상입히면서 소녀를 빼돌려 전장에 내보냄. 결국 이올란스는 이 행위로 인해 처형되었고.)


"앞으로 두 번 다시 내게 거짓을 고하진 못할 것이다. 군무사제." 그가 뚜렷하게 말했다. "너는 지금 내게 거짓을 고하고 있다. 네놈은 이올란스 수녀로 하여금 맹세 하에 거짓말을 하도록 설득하기까지 했다. 옥좌 맙소사, 그대는 참으로 교활하군."

"주군, 제가 한 마디 할-"

"할 수 없으리라!" 길리먼의 고함은 갑작스럽고도 무시무시했다.

"이건 네가 벌인 짓이다." 그는 다시 침착하게 말했다.

"훌륭한 사내 하나가 죽어 널브러졌고, 내 휘하의 전사들이 서로 적대했으며, 황제폐하의 용사 하나가 끔찍하게 부상당했고, 또 한 명은 처형당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네 교만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이 나보다 사리를 더 잘 안다고 여기겠지. 이제 그 생각이 그릇되었음을 깨달아야겠구나."

"맹세컨데, 이올란스 수녀는 제 명령에 의해 행동한 것이 아닙니다." 마티유가 말했다.

길리먼의 목 깊숙한 곳에서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토록 완벽한 존재로부터 나와서는 안 될 비인간적인 소리였다. 그것은 마티유에게 숨길 수 없는 두려움으로 들이닥쳤다.

길리먼은 경멸감이 담긴 콧방귀를 뀌었다. "또다시 내 명령을 거역하는구나. 거짓말을 하는군. 자백하라. 네가 배후임을."

"섭정이시여..." 마티유가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길리먼의 눈을 보았고 그 속에서 그가 감히 또 부인했다가는 그 자신을 집어삼킬 분노를 보았다. "무엇이 일어났는지 보셨잖습니까." 그는 말을 돌렸다.

"자백하라, 전도사." 길리먼이 말했다. 그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분노의 열기가 마티유를 두들겼다. "네가 했다고 말하라. 네 입으로 직접 말하는 걸 들어야겠다."



마티유가 한 걸음 물러섰다. "당신께서도 보셨잖습니까? 당신의 아버님께서 그 전장에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그 아이를 통해서요!" 마티유가 말했다. "그 소녀야말로 당신의 아버님의 권능을 담는 그릇, 그분께서 선택한 그릇이었습니다. 그분의 뜻이 그 아이를 통해서 일하신 것이었습니다!"

길리먼이 그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서자 그 또한 그만큼 뒷걸음질쳤다.

"그 아이가 악마들을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 어떤 아이도 그런 일은 할 수가 없어요! 그 아이의 몸에서 뿜어져 나온 황금빛... 황제 폐하께서 그곳에 계셨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어요, 우리 모두를 둘러싸고 계셨어요! 당신께서 승리할 수 있도록 그분께서 도우신 것입니다! 황제 폐하께서는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마티유가 빠르게 말했다.

"정말 그랬을까?" 길리먼이 말했다. "내가 본 것은 광대한 사이킥 능력이 고삐를 풀고 펼쳐진 모습이었다.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내 형제의 후원자를 경원시하는 다른 신이었을 가능성도 있지." 길리먼이 앞쪽으로 몸을 굽혔다. 그의 넓직한 이마에서 핏줄이 불거져 나와 있었다. "너는, 사제 너는, 마치 스스로가 네가 말하는 나의 \'아버지\'를 아주 잘 아는 듯이 지껄이는구나. 마치 네가 그분의 뜻과 말씀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다는 것 마냥, 마치 그분께서 너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가 주먹을 불끈 쥐었다. 갑옷을 벗은 그는 오히려 갑옷을 입었을 때보다도 더 위험해 보였다. "너는 그분과 말을 나눈 적이 없다. 너희 염병할 광신도들 중 단 한 명도 황제 폐하와 말 한마디 나눈 적이 없어. 나는 그분과 함께 살았다. 나는 그분의 곁에서 수백년 동안 싸웠다. 나는 그분과 함께 공부했다. 나는 그분 자신의 입으로 인류에 대한 그분의 꿈을 들었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내 칼을 들어 피흘리며 싸워왔어!"

"하지만 저희가 받은 환시visions가-"

"거짓말이야!" 길리먼이 소리쳤다. "지난 일만 년동안 황제 폐하와 대화를 나눈 살아있는 존재는 오직 나 뿐이다. 일만 년 말이다, 마티유, 그런데 너는 감히 너 따위가 그분의 마음을 추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너희 사제들은 오로지 추정만에 의거해서 불태우고, 불구로 만들고, 심판을 내리지. 너희는 종교란 것을 경멸했고 근절하고 싶어했던 사람의 이름을 내세워 그 야만적인 종교를 실천해. 황제 폐하께서는 우리를 암흑으로부터 구해내려 하셨어. 그리고 네놈, 마티유 사제, 그리고 너희 족속들이야말로 바로 그 암흑이다!"

그는 경멸에 차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이 믿음faith의 이적들은 천계empyrean의 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것을 설명하는 데 그 어떤 신도 필요치 않아. 그리고 만에 하나 이게 신의 수작이라 할지라도,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소위 \'신\'이라는 것과는 동떨어진 존재고. 워프 속에는 그러한 간청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는 것들이 존재한다. 내가 분명히 말하건데 그것들은 신이 아니고, 황제 폐하께서는 그들 중 하나가 결코 아니야. 네가 신앙하는 그 어떤 것도 신뢰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 어떤 것도!" 그의 목소리가 끝에 가서는 규탄의 고함이 되어 대리석 벽에 울려퍼졌다. 콜콴Colquan은 충격받은 듯했다. 마티유는 어느 새인가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는 머리를 숙이고 벌벌 떨었다.



길리먼은 분노를 삭였고, 그의 목소리는 거친 속삭임으로 변했다. "너는 신뢰받을 수 없다." 그는 분노를 삼키고 보다 가다듬은 어조로 말했다. "나를 창조하신 그분은 자신의 일을 잘 해냈다. 이 전투는 워프의 권능의 어떠한 개입 없이도 이길 수 있는 것이었어. 그 소녀는 희귀한 능력을 지닌 사이커, 그 이상은 아니었고, 전장에서의 그녀의 존재는 크나큰 위해를 초래할 수도 있었다. 너는 이올란스에게 명령함으로써-"

"하지만, 주군, 저는 아무 것도 명령하지 않았습니다!" "내 말을 끊지 말게!" 길리먼이 말했다. 그는 손을 들어올렸고, 마치 마티유의 소박한 망토자락을 잡아 들어올려 그의 두개골을 부술 것만 같았지만, 그의 분노에 떨리는 손가락들은 사제의 바로 가까이에서 멈췄다.

"이올란스에게," 길리먼이 재차 말했다. "그 아이를 전장에 데려오게 함으로써, 너는 우리 군세 모두를 절멸의 위험에 빠뜨렸다. 만일 그녀가 자신의 능력을 다스리지 못했다면, 만일 그녀가 워프의 통로가 되었다면..." 길리먼이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렸다.

마티유는 그 프라이마크가 그토록 깊은 분노를 품고 있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길리먼은 항상 온화한 사람이자, 무절제한 유머라는 불행에 고통받지 않는 유능한 천재로 묘사되어왔다. 경전에서는, 그토록 성자답지 않은 분노의 특성은 그의 형제들, 특히 가장 반역적인 악귀들에게서나 볼 수 있었다. 허나 지금 프라이마크는 분노하고 있으며, 그것은 고문당한 행성들과 빠르게 불타는 항성들의 심장으로부터 비롯된 태고의 분노였다. 그의 분노 앞에 서는 것은 마치 신-황제 본인의 분노 앞에 있는 것과도 같았다.

마티유는 풀이 죽은 채 떨고 있었다. 허나 그는 종교적인 엑스터시가 그의 몸속으로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길리먼에 의해 파괴된다는 생각이, 황제 폐하의 살아있는 단 한명의 아들에 의해 끝을 맞는다는 생각이, 거의 정신줄을 놓게 만들었다.

길리먼은 마티유의 두 눈에 가득 맺힌 흠모와 경배의 빛에 몸을 흠칫했다.

"네놈은 역겹구나. 너를 죽이진 않겠다. 그럴 수는 없다. 나는 너를 선택한다는 오판을 저질렀다. 네 자리에 다른 기생충을 대신 앉혔어야 했어. 지산(Geesan) 등의 이들을 말이다. 대신 나는 고무적인 이를 곁에 두어서 너희들의 신앙에 대한 미덕을 찾아보고자 했다. 그리고 너의 신앙에 대해 무게를 둠으로써 내가 받은 보상이 이것이란 말이냐? 너는 우리 모두를 죽일 뻔했다! 카오스는 몇 번이나 나를 속이려 들었다-나를! 너는 너 자신이 카오스의 관심 밖에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이냐? 카오스는 우리 종족이 무너지는 꼴을 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이용할 것이다. 너의 신앙이 카오스가 네 마음에 들어올 열린 문을 만들어주지 않도록 주의하라."

"보셨잖습니까, 주군. 당신의 아버님의 광휘를 보셨잖습니까!"

"그분은 내 아버지가 아니다." 길리먼이 말했다. "그분이 나를 창조하긴 했지. 하지만 사제여, 분명히 말하건데, 그분은 결코 아버지가 아니었다. 내 아버지는 코너(Konor) 왕이셨다."

마티유는 길리먼을 보며 눈을 꿈뻑였다. "주군, 제발..."

"잘 들어라. 너는 순전히 내 관용 덕에 살아있는 것이다. 너는 테트라크(Tetrarch: 길리먼이 임명한 울트라마를 관리하는 4명의 총독들) 펠릭스(Felix: 프마린 겸 울트라마린 11번 중대장 겸 테트라크)를 속일 수는 있었지. 심지어 내 눈을 속이기까지도 했지. 네 성공을 실컷 즐겨둬라. 두 번 다시 그런 일은 없을테니."

길리먼은 손을 뻗었다. 다시금, 마티유는 길리먼이 자신의 목을 조르리라 생각했다. 대신 그는 비난하는 듯한 손가락으로 마티유를 가리켰다.

"한 번만 더 나를 거역해봐라, 마티유. 내 명령을 거역하거나 내 지휘권을 부정하거나 혹은 내 말 중 한 마디라도 왜곡했다가는, 그러한 행동의 결과가 어떻든 간에, 너에게 너희 교단이 그렇게나 사랑하는 정화의 불길을 선사해주마. 너는 날 이겨봄으로써 네 종교에 더 힘을 실어주려고 궁리하겠지. 말하건데 그런 일은 절대로,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절대로 황제 폐하를 숭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절대로 너와 다른 어떤 사제들의 종노릇을 하지 않을 것이야. 내가 어뎁투스 미니스토룸을 용인하는 것은 오로지 필요악으로써일 뿐이다. 내 입장을 재고하게 만들지 마라."

마티유는 바닥에 넙죽 엎드렸다. "저는 그저 주군을 섬기고자 할 다름이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프라이마크의 분노가 꺼졌다. 방의 열기가 사라졌다. 그는 다시 더 작아 보였다.

"조심하는 게 좋을 것이다, 사제." 콜콴이 말했다. "길리먼 공께서 네놈을 봐주었을지는 몰라도, 내가 네놈을 해할 것을 막을 건 없다."

"콜콴," 길리먼이 말했다. "그만 되었네."

콜콴이 마티유를 가리켰다. "내가 네놈을 주시하고 있다."

"콜콴!" 길리먼이 문으로 향했다. "커스토디안 가드여, 내 볼일은 끝났다네." 그의 목소리는 분노로 쉬어있었다. 문이 열렸다. 마티유는 바닥에서 일어나서 그를 불렀다.

"언젠가는," 마티유가 말했다. "언젠가는 당신께서도 보시게 될 겁니다, 나의 주시여! 당신께서도 진실을 보게 되실 겁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날일지요, 얼마나 감사할 날일지요! 저는 당신을 구원하려 들기를 멈추지 않을 겁니다! 아니, 멈출 수 없습니다! 당신의 아버님께서 저에게 내리신 사명이 바로 그것이니까요!"

길리먼이 걸어나가자 시카리우스 중대장이 차렷 자세로 경례를 했고, 그와 그의 빅트릭스 가드(Victrix Guard)들이 콜콴 뒤로 줄을 지어갔다. 호위병들 사이에서 스페이스 마린에 대한 프라이머리스 마린들의 비중이 바뀌었다. 전투에서 쓰러진 자들의 자리는 새로운 종자들로 대체되었다.

"당신께서도 깨닫게 되실 겁니다!" 마티유가 외쳤다. 방 안에 그만을 홀로 남긴 채 문이 닫혔다. "황제께선 우리 모두를 보우하신다." 그가 말했다. 그는 두 손을 합장하고 눈을 감으며 기도했다. "영광되리, 영광되리." 그가 속삭였다. "길리먼께서 깨달으셨도다! 그분께서 깨닫기 시작하셨도다! 영광되리, 영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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