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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작가] 목마 QnA 행아웃에서의 모든 내용앱에서 작성

관음증있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6.05 16:58:05
조회 2706 추천 4 댓글 0
														

Q. 올리는 시간에 팁이 있다면?


투베를 봐야돼. 보통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혹은 출퇴근시간에 올림. 주 독자들이 2~30대 직장인들인데 그 사람들이 소설을 볼 수 있는 시간대를 노려라. 하루 조회수는 똑같지만 투베에 빨리 진입하는게 무조건 유리하므로 그 시간을 노려라


그 중에서도 투베 1~20위를 쭉 봤을때 비는 시간에 올리면 좋음. 또는 경쟁작인데 찍어누를 자신이 있다면 그 시간대에서 맞다이하는것도 방법이다. 양아치짓이긴 하지만.



Q. 현대물/겜판에서 일상파트/비일상파트 비중은?


이건 독자들이 뭘 선호하는지를 보고 조율해야한다. 잘 모르겠다면 아예 그런 구분을 두지 마라. 일상을 비일상처럼, 비일상을 일상처럼. 만담이 들어가면 이걸 만족하는 데 유용하다.



Q. 투베 산정시간은?


문피아는 글 올린 이후 24시간. 조아라는 12시에 땡 하고 한번에



Q. 독자들의 인기를 끄는 비결은?


네임밸류. 일단 네임밸류. 그리고 스토리의 매력, 주인공, 사이다. 특히 사이다지 요즘은. 모두 장단점이 있다. 가장 이상적인 전환은 모두 다 만족하는 것. 예를들면 디다트의 마운드의 절대자. 선작수의 1/2를 끌고감


성장물 같은 경우는 길게 봐야한다. 댓글이 우호적이지 않더라도 롱런할 각오로 해야한다. 잘 쓴 성장물은 구매수가 잘 안떨어진다. 


사이다 같은 경우는 양날의 칼이다. 자칫하면 유료화 전환 이후 참패하는 수가 생김. 완급조절을 잘 해야 한다.



Q. 시작해서 전개하는데 어려운데 어떻게?


이건 케바케다. 일단 소설에서 뭘 보여주고 싶은지 그걸 생각해야한다. 어떤 소설을 쓸 지 생각하면서 최대한 보여줘라. 사실 이건 대답하기 힘들다. 본인도 잘 모르겠다.



Q. 얼마만에 글먹 성공했는지?


첫달만에.



Q. 프롤로그에서는 어떤 걸 보여줘야하나?


소설의 컨셉을 보여주는 것도 맞지만 1, 2화 조회수가 중요하다. 독자를 최대한 확보해야 하니 임팩트 있게 해야하지만 너무 임팩트가 강하면 이후 독자들이 하차한다. 이것 또한 작가가 조절을 잘 해야한다.


다음화가 읽고 싶어지는 프롤로그를 써라



Q. 고구마/사이다의 예시?


뻔한 뒤통수 안맞고, 독자 반응에 신경써라. 어디까지가 독자가 허용 가능한 범위인지 빨리 체크해라



Q. 먼치킨 주인공은 어떻게?


완성형, 먼치킨 주인공의 경우는 소설 내 세계관에서 최강인데 그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 주인공이 의미없는 엑스트라 따위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독자들은 원하지 않는다. 누가 옆에서 뭐라 하기 전에 알아서 해결하고, 사건에 휘말리기보단 사건을 벌여라. 휘말린다면 사건을 주도해라.


그래서 주인공이 힘을 숨기고 있을 때 독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그에 부응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해라.



Q. 트렌드 반영은?


본인의 경우에는 길게 준비를 하지 않는다. 글쓰는 속도가 빠른 편이라서 열흘 정도 쓰면 연재용 비축분이 나오는데, 트렌드를 알아볼 때는 투베 순위를 쭉 훑어본다. 읽어보진 않더라도 제목만이라도. 문피아 뿐 아니라 네이버, 리디북스 등의 여러 사이트를 보며 파악한다.


트렌드 반영은 먼저, 자신이 쓰고싶은 것을 생각하고 나서 트렌드를 살펴보고 조금씩 투입한다. 너무 남의 글에서 따오지 말고 자신의 색깔로 섞여들게 해라. 그게 작가의 특색이 된다. 그런식으로 팬덤을 형성하면 차기작을 써도 따라와 주는 독자들이 생긴다.



Q. 소수의 충성독자가 있는 소설을 무료로라도 완결짓는게 나은지?


그 독자가 몇명인지? 천? 천 명이 안된다면 중단하는 것이 전업작가로서는 나은 선택이다. 취미로 쓴다면 완결을 낼 수도 있겠으나, 아예 유료화 각이 보이지 않으면 관둬라.

(독자수는 선작수가 아니라 1일 조회수를 말함)



Q. 조아라(노블레스)에서 중요한 것은?


제목, 표지, 소개글. 그리고 연참. 제목, 소개글을 좀 유치해도 직관적으로. 표지는 씹덕스러운게 좋음



Q. 니글 보면 재밌음?


응 내글 보면 재밌음



Q. 비축분 얼마나 쌓음?


최소 3편. 너무 많으면 수정할 게 생겼을 때 그걸 다 날려야 한다. 독자댓글을 계속 확인해가며 쓰기 때문에 너무 많은 비축분은 독이 된다



Q. 문피아/조아라 말고 바로 타플랫폼에서 연재하는 것은?


비추함.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카카오 기다무의 경우 꽉 잡고 있는 기득권층이 있다. 그리고 카카오에서 시작하면 문피아 진입을 못한다. 큰 플랫폼을 통째로 버리는 셈이다.



Q. 연중했는데 신작 쓸 때 선작쪽지를 돌려도 될까?


선호작 몇인데. 9천? 연중공지는 썼는지? 썼다면 돌려도 된다. 근데 그러고 또 연중하면 그땐 선작쪽지는 이제 못 돌리는 것



Q. 필력 VS 스토리?


필력이 좋으면 초반 유입률이 좋지만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안 된다. 필력은 어드밴티지가 되긴 하지만 그게 작품의 흥행요소 전부가 절대 아니다.


본인의 경우 스토리는 중반정도까지 생각해두고 쓴다. 특히 정말 쓰고싶은 장면들을 구상해두고 그 장면장면을 서로 이어가며 쓴다.



Q. 한시간에 몇 자 정도 쓰나?


최대 9천자 써봤는데, 보통 3500~4천자 정도 쓴다.


글쓰기는 많이 쓰다보면 훈련이 된다. 전업작가는 3년째 하고 있지만 초, 중학생때부터 취미로 글을 매일 계속 써 왔기 때문에 그게 버릇이 되어있다. 게임하는 것보다 글 쓰는게 더 재밌다.



Q. 라노베 글먹의 시대는 오나?


라노베론 먹고살수없다. 정 라노베를 쓰고 싶으면 취직 먼저 해라. 본인이 많은 라노베 작가를 만나 봤지만 먹고 살기 힘들다. 라노베는 취미다.


구체적으로는 라노베의 경우 작가만 글을 쓴다고 나오는 게 아니라 출판과 일러스트 등 여러 사람의 협업이 들어가는데 한 권을 낼 때 100만원 정도를 벌면 그걸로 3개월을 버틸 순 없지 않으냐.


본인이 본 라노베 작가 중 유일한 예외는 맥라.



Q. 주인공을 부각하는 것은 어느정도 중요한지?


아무리 허접한 주인공이라도 15편 안에 뭔가 활약은 해야한다.



Q. 소재나 캐릭터 구상을 할 때 참고할 만한 팁?


이건 내가 답변해줄 수가 없다. 쓰기 나름이다. 본인의 경우에는 그냥 소재를, 예를 들어 '이계 귀환'이라고 한다면 그냥 그 상태에서 쭉쭉 나온다


캐릭터의 경우 자주 써먹는 것은 고구마/사이다 요원. 싸가지 없는 여자, 그리고 조언자격의 형님 캐릭터 하나씩. 싸가지 없는 여자의 경우 활용방안이 무궁무진하다. 독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면서 한편으로는 그 캐릭터가 개심하는 모습을 독자들이 좋아한다. 형님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에게 부족한 면을 보완해줄 수 있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캐릭터별로 어떤 역할을 부여하는 것이다.



Q. 연중했던 소설의 설정, 주인공을 그대로 가져와도 될까?


그럼 리메이크 소설이라고 말을 해줘야지. 일단 연중했던걸 재개하는 것은 비추. 독자들이 안본다. 언제 또 연중할 지 모르니까. 차라리 리메이크해서 새로 쓰는 것이 좋다



Q. 고구마는 몇 회까지나? 한 편의 고구마로 조회수가 폭락하기도 하나?


한 편으로는 아닌데, 3회이상 고구마 연타를 때리면 폭락할 수 있다. 고구마를 투입할 때는 편수마다 완급조절을 해서 최소한 '고구마를 해소할 거라는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고구마적인 상황은 그런식으로 하면 되지만, 주인공의 멍청한 행동은 치명적이다. 독자들이 주인공에게 실망한다.



Q. 한 사건의 적절한 편수는?


3편. 많으면 4~5편, 별 거 아닌 해프닝은 2~3편. 너무 길게 끌면 독자들이 싫어한다. 



Q. 조력자 캐릭터는 어떤식으로?


조력자는 찌질해선 안된다. 조력자만의 매력이 있어야함



Q. 필사 해봤나?


한번도 안해봤다. 작법서도 안봤다.



Q. 영향을 받은 작가는?


초창기엔 쥬논 작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앙신의 강림을 무척 재밌게 읽었다.



Q. 전투신 잘 쓰는 방법은?


전투신은 많이 써봐야한다. 그건 팁을 듣는다고 해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많이 써보는 게 답이다. 본인의 경우 이런걸 좋아한다. 갑자기 확 늘리는 것. 마구 몰아치다가 어느 장면에서 갑자기 시간을 훅 느리게 만들며 세밀한 묘사를 한다. 독자들도 이런 식으로 하는 걸 좋아하더라.


본인의 경우 주먹 쓰는 주인공을 많이 쓰는데, 무기를 써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 칼이나 마법을 직접 써볼 수는 없는 일 아닌가. 주인공 특성을 그렇게 잡는 것이 움직임을 상상하기 쉽다. 직접 움직여 볼 수도 있고.


칼? 검도같은건 배울 생각이 없어서 아마 칼 쓰는 주인공을 안 쓰지 않을까. 여담으로 창 쓰는 주인공은 좀 후회하고 있다. 창을 버리게 하고싶은데 창을 버리면...지금 쓰는 주인공이 워낙 구려서 아무것도 못하게 될 것 같다.



Q. 악역은 어떻게 조형해야 띠꺼울까?


이건 굳이 물어볼 필요 없이 스스로 생각하면 모습이 나올 것이다. 여기서 네가 띠껍다고 생각한 부분을 포장하지 말고 그대로 보여줘라.



Q. 히로인이 꼭 필요한지?


히로인은 있어야한다. 로맨스를 쓸 필요는 없지만 히로인은 있어야지.



Q. 신작을 쓸 때 흥할 삘이 오는지?


그런건 안보인다. 일단 연재를 해 봐야 안다. 아무리 흥할 것 같아도 한 달 정도는 연재를 해봐야지



Q. 글쓸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제일 중요한 것은 없다. 다 중요하다. 작가 네임밸류, 제목, 소개글, 캐릭터, 스토리. 어느 하나만으로는 끌고갈 수 없다. 제목 어그로가 한창 유행할 때 제목 어그로만 가지고 성공한 것은 몇 없었다. 유료화 가서 참패했지. 왜? 걔네는 제목 어그로밖에 없었거든.


투베와 유료와는 전혀 다르다. 투베 1위해도 유료에서 죽쑤는 경우도 허다하다. 유료화에서 흥하려면 최소한 3개는 만족해야한다.



Q. 연중각은 언제 잡아야하나?


40편. 어느정도 성적이 나올때 40편. 완전 망한글이면 쓰면서 알 것이다.



Q. 지인추천으로 독자 끌어모아도 무방한가?


문피아 지인추천 허락하지 않나? 지인이라고 밝히고 추천글을 쓰면 된다. 

하지만 사실 문피아는 추천이 중요하지 않다. 문피아의 주된 독자들은 투베순위만 보고 글만 보는 분들이 많다.



Q. 글쓸때 다른 글도 보나?


안본다. 만화같은건 한번씩 보지만 다른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같은것은 절대 보지 않는다. 자기도 모르게 그게 글에 섞여들어갈 수 있으므로.



Q. 신작 구상은 어느정도 시간을 들여 하는지?


사실 이런 말하면 재능충이라 할 지도 모르지만 본인 같은 경우엔 구상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 않는다. 한시간? 두시간? 항상 글을 쓰고싶기 때문에 대략 소재를 정하고 바로 집필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대답해줄 수가 없다.



Q. 스토리상 중요한 장면인데 독자가 싫어한다면?


고쳐야한다. 본인도 <신컨의 재림> 집필할 때 데여 봤는데, 독자반응이 너무 안좋으면 스토리상 중요하다 생각하더라도 고쳐야지.



Q. 악행의 수위?


너무 약자는 패면 안된다. 예를 들어 잘못늙은 노인은 패도 되지만 그냥 착한 노인은 패면 안된다. 애들도 너무 싸가지없는 경우엔 울 정도로 패지만 그냥 애들은 패면 안된다. 죽이는 것은 절대 안된다. 눈빛으로 제압? 그런거 좋다. 주인공이 아무리 쓰레기라도 정도를 알아야한다. 


문피아에서는 Bad Ass의 수요가 있다. 착한 양아치. 본인이 쓰는 주인공이 항상 그런 느낌이라고 하더라. 그런 캐릭터를 구상하는 게 좋다. 굉장히 쓰레기같지만 정도를 아는 쓰레기라든가, 이유(과거)가 있는 쓰레기라든가. 







****************



행아웃 한시간분량 녹취록임


이후 팟으로 바꿔서 모든사람이 들었으니까 그건 안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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