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만큼 돈잘버는 데가 없거든 의아할수있겠지만 생각한번 해보면 간단함. 영화사 들중에 민음사 창비 김영사  만큼 돈버는데가 있냐 하면 없음.  Cj 롯데 같은 대기업은 배급 투자사 역활 을 하는 거니까 패쓰 한국영화사 대부분은 대기업이 투자를 해서 극장을 돌려서 팝콘 파는 용도에 불과함. 천만영화 시 제작사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다때고나면 50억 언더인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천만영화했어도 유명영화감독 이차린 제작사여도 직원수는 터무니없이 작다. 연봉도 구데기급이고 애초에 제작사들중에서 민음 창비 김영사 기타등등 출판사 만큼 수익내지도못하고. 그런데 출판 불황이라는 말은 왜 나오는 걸까 지금도 수백억씩 매출이 나오고 순수익은 수십억 씩인데   민음사는 2017년도에는 100억대 매출이었다가 지금 500억 매출로 5배 올랐다.
간단함 지금 영세 자본 출판사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계속 망함. 왜냐 그사람들은 출판이라는 게임을 할만큼 자본이 없기 때문이다. 영화만큼 자본이 중요한게 출판이거든 출판사가 돈벌려면 일단 서점에  소량 다춤종으로 책을 까는게기본이다
.  책을 아무리 안읽어도 한권 씩은 사는 사람이무조건 나온다  여기서 여자들이 책을 많이산다 어쩐다하는 말이나오는 거. 일단 서점들이 팬시 코너 하나라도 들여놓는 이유  데이트코스로 인정 받으려는 이유는 인스타 찍기위해서든 간에 와서 사진한방찍고 책한권 사갈가능성이 올라가니까  팬시산다음 책한권 살 가능성이 있으니까.  남자들은 서점에 유인할 동기가 약하니 매번 무시당하는거고 그러니 여자가 책 많이사서 남자가 무시당한다느니 하는 말이나오는 거.
출판은 일단 책 종수를  존나 내고 그중 흥행하는 것을 밀어서 수익을 올리는게 목표인데 이걸 하려면 자본이 탄탄 해야가능하다.
이게 안되면 다말짱황이다 이거야.

그런데 영세자영업자들 처럼 영세 출판사들은 그럴돈이없다. 그러니계속 망한다.  출판 불황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 해서 몇몇 도매상들이 출판계 이상한 관행으로 인해 무너지자 더 크게 출판 불황이 거세짐.
그런데 웃긴건 해방이후로 한국 출판 산업은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없았다는 거다. 애초에 출판 불황은 일본에서 나온말이고 출판 불황 원인은 잡지 판매의 감소에서 나온거지 단행본 위주의 한국 출판이랑은 안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