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분에 본인 확인 일본어 못한다고 하니 한국어 하는 스텝이 나와서 음성 잘 들리고 보여줄것 있냐고 해서 보여주고 

오케이 받고 대기 6번째

잠시 후 치요리 등장

치요리 : 안녕 코나씨 하며 손흘들어 줌

나 : 안녕  곤니찌와

나 : 치요리 굿즈 왔어요 하며 아크릴 2개 보여줌

치요리 : 눈 크게 뜨며 굿 좋아함

나 : 좋은소식과 나쁜 소식 있다고 읽어 줌

치요리 : 눈 동그랗게 뜸 뭔가 하는 표정

나 : 29.30일에 치요리 보러 요코하마 간다고 함

치요리 : 진짜 진짜 함

나 : 회사 동료 2명과 같이 간다고 함

치요리 : 2명 이라고 함 

나 : 맞다고 함

나 : 안좋은 소식은 목에 혹이 생겨 치료 받아야 한다고 함

치요리 : 걱정스러운 모슴 ㅠㅠ

나 : 치료받고 간다고 함. 반드시 간다고 걱정 말라 함

치요리 : 환화게 웃어줌 손하트 등

나 : 시간 들어 온다고 하며 바이바이 요코하마에서 보자고 함

치요리 : 손하트 뿅뿅 ~~

아 이제 마지막 온라인 영통을 오늘 햇내요

병원에서 이상이 없기만을 바라며 꼭 만나러 가서 치요리를 기쁘게 할 날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