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튜버 덱스를 아동성애자로 몰아간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덱스가 '메이드인 어비스'라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하자 

일부 여성운동가들이 메이드인 어비스가 잔인하고 아동성애를 담고있다는 주장을 하며

수많은 페미니즘 지지자들이 덱스를 아동성애자로 낙인찍고 공격했던 것인데요

덱스 뿐만 아니라 해당 작품을 추천했던 다른 연예인들 또한 소아성애라며 뭇매를 맞았었는데요.

과연 메이드인 어비스가 아동성애 작품인가요?

그런 논란이 있나요?

올해의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고 포브스 선정 10년이내의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선정된 작품을 추천했다는 이유로 

한국페미니스트들이 추천자들을 아동성애자라며 공격한다는 소식을 들은 해외 팬들은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기사마저 올라옵니다.

https://www.koreaboo.com/news/made-in-abyss-fans-criticize-kpop-fans-outrage-idols-watching-anime/

메이드인 어비스에 대한 위키정보 그 어디에도 아동성애 논란이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E3%83%A1%E3%82%A4%E3%83%89%E3%82%A4%E3%83%B3%E3%82%A2%E3%83%93%E3%82%B9

https://en.wikipedia.org/wiki/Made_in_Abyss

https://ko.wikipedia.org/wiki/%EB%A9%94%EC%9D%B4%EB%93%9C_%EC%9D%B8_%EC%96%B4%EB%B9%84%EC%8A%A4

덱스와 아이돌들을 공격한 페미니스트들은 그것을 그려낸 일본 특유의 그림체만 신경을 쓰며 아이들을 그렸으니 아동성애다 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해당작품은 '아이들의 모험'에 촛점을 맞춘 작품이고 -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을 제외한 모두는 '모험에 대한 인류의 갈증'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이라고 해당작품에 감명을 받습니다. 

그 어떤 공식적인 아동성애 논란도 없었고,

정말 찾고 찾고 들어가면 메이드인어비스에 대해 소아성애를 물어따지는 글이 나오지만

그 글에서조차 대부분의 의견은 '이걸 소아성애'로 볼 수 없다. 라고 나옵니다.

https://www.reddit.com/r/MadeInAbyss/comments/nu1mpy/is_the_author_a_pedophile/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는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덱스와 아이돌들을 메이드인 어비스 추천이유만으로 소아성애로 공격했던 수많은 페미니스트들.

그런데 그런 철저한 소아성애검증욕구와는 달리 그들은 메갈리아라는 소아성애집단의 표식검열에는 오히려 발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 '쇼타' 라 불릴만큼 어린 동생잘때 바지벗겨서 성기사진을 찍어서 비밀게시판에 공유했고 그것이 단순 허풍글이 아닌것은 게시판 이용권한이 없다고 하자 단톡으로 보내준 글이 남아있기때문에 그 행위의 실체성이 높아집니다.

2. 아동과 성교하고 싶다고 적는 글이 결국 수사가 들어가고 실제 어린이집에 근무했던 여교사가 해당 아동성행위에 대한 욕구를 적었기에 더욱 사회적 파장이 컸습니다. 

3. '태아가 남자라면 바로 낙태해야한다' 뿐만 아니라 '낙태한 (시체를) 잼에 발라 먹고싶다' 라는 극단적인 아동혐오 발언이 올라왔습니다.   

---- 그리고 1, 2, 3 어떤 경우에도 메갈리아의 100~200명 이용자들 댓글 중 "어린이 대상 혐오와 성범죄는 미러링 소재가 될 수 없다"라는 자정을 바란 적도 없거니와, 어떤 운영진도 이를 제재한 적이 없습니다.

4. 계속해서 박멸해야 하는이유는, 그 아동성범죄에 대한 욕구의 연속성에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폐쇄되자 만들어서 나간 새로운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아동성범죄가 발생하고 국제적인 파장까지 일으켰습니다. 호주국자 사건입니다. 실제로 호주에서 아동성도촬과 아동성추행을 했다고 자랑했다가 호주에서 추방당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실제 아동성범죄 자료를 공유하고, 아동성범죄를 명시해서 조장하고, 아동성범죄 자체를 미화하고 추앙하던 '메갈리아' 표식의 박멸에는 발작을 하지만

자신들만이 아동성욕으로 규정한, 세계적으로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은 절대검열해야한다는 이중잣대.

이것이 현재 넥슨 메갈리아 손모양 검열에 반발하는 페미니스트들의 가장 적나라한 현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