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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닌자 슬레이어 4부 S1.5 제1화 #4

NJS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06 11:20:06
조회 424 추천 10 댓글 3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

다이하드 테일즈 번역 가이드라인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본 번역은 공식 번역이 아니며 영리적 목적이 일절 없다. 알겠지?


◆◆◆◆◆◆◆◆


(DZ와 함께 어나힐레이터 제거 미션에 임하는 수어사이드는, 구면의 닌자인 루이너, 필기아와 재회하여 함께 사키모노 시티로 향하게 되었다. 확실히, 자급자족도시는 어나힐레이터의 짓수인 수리켄 철조망에 의해 돔 형태로 완전히 덮여있었다.)


(수어사이드의 짓수로 철조망을 돌파한 일행은, 철조망 좀비라고 불러야 할 법한 장갑기계들의 극진한 환영을 받는다. 가라테로 이를 물리치는 일행. 필기아는 도시 내의 생존자로 추측되는 아이를 데려왔다. 소년은 다른 생존자가 더 있다고 말했다......)



【엘리미네이트 어나힐레이터】#4



끼긱.....끼기기긱.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불온한 삐걱거림에 필기아는 얼굴을 찌푸린다. "오싹한데" "철조망의 와이어가 내는 소리군." DZ가 말했다.

"지상에는 기계, 천장에는 철조망인가" "곧 도착이야" 아이가 가리켰다. "빨리, 위험하니까"



큰길에는 철조망에 휘감긴 2족보행 로봇이 꿈틀거리고 있다. 그들은 불필요한 전투를 피했다.

"아콜로지 도시란건..." 수어사이드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콘크리트 공동주택의 밀도는 높고, 플라스틱제의 사각진 녹색 장식이 길가에 드리워져 있다.

"좁고 답답하구만." "그 대신, 의식주는 보장되고 있다." DZ가 답했다.



"데쿠타 사가 이 거리의 9할의 주식을 소지하고 있다. 자급자족 실험의 모델 도시다. 디지털 단백질을 섭취하고, 생산 활동을 실시한 뒤, 집합주택으로 돌아간다. 이대로 우주로 날려보내도 충분히 굴러가게 되어 있다는 군. 언젠가 이런 종류의 아콜로지가 화성같은 곳까지 가게 될지도 모르지. 내 알 바는 아니다만."

"자세히도 아는군" "학습한거다."



"COOL." 필기아는 별로 쿨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처럼 중얼거렸다. "자기폭풍이 떠나간 지금은 힘의 시대다."

DZ는 필기아를 돌아보며 말했다. "너희들 같은 닌자라면 몰라도, 폭력과 빈곤을 피하기 위해 기꺼이 모이는 시민은 여럿 있는거다."

"그것도 엉망진창이 되버렸지만 말야." 끼기이......위에서 철조망이 삐걱거렸다.



"여기" 아이가 맨홀을 가리켰다. "핫! 지하라고" 수어사이드는 웃었다. "옛날에도 있었지? 하수도 말이야."(*1)

"히히히히, 떠올리기도 싫은걸......" 필기아도 미소를 띄었다. DZ가 주위를 경계하는 가운데, 루어너가 맨홀 뚜껑에 손을 대고 천천히 움직였다.

(*1 3부 에피소드 '데스 트랩, 수어사이드 랩'을 요로시쿠도스에!)



사다리를 내려가면, 거기엔 지하세계가 펼쳐져......아니......그다지 넓지도 않은, 하수도의 한 구석일 뿐이다.

한쪽은 철조망으로 막혀 있지만 다른 한쪽은 어느 정도 깊이가 있다. 「창고·용구」라고 쓰여진 노렌이 벽을 따라 보이기 시작하자, 아이는 숨을 헐떡이며 달려나갔다. 일행도 그 뒤를 따랐다.



노렌 안쪽은 철제 선반으로 칸막이가 된 창고 공간이었다. 더 안쪽에서는 몸을 맞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들은 꼼짝도 하지 않다가, 수어사이드 일행을 보고 당황했다. "아이엣......" "아이에!? 미치=상? 누구야, 그 놈들은"

"사람, 데려왔어......!" 아이가 말했다. "바깥 사람들이래!"



"바깥......!?" 어른들은 가까이에 있는 쇠파이프와 스패너를 집어들고 경계했다.

DZ는 일동의 행동을 눈짓으로 제지한 뒤, 홀드업 자세로 앞으로 나섰다. "우리는 당신들을 구조하려 왔다. 이제 괜찮다."

"구조......?" 어른들은 서로 눈을 마주보았다. 인원수는 열 명도 채 안된다. "어떻게 된 겁니까?"



"우리는 네오 사이타마의 인권단체에 고용되어 있다. 나쁘게 말하면 용병이지만......당신들을 해칠 생각은 없다. 고용주의 의도 또한 선량한 것이다. 아마도"

DZ는 말했다. 수사이드는 의아해했다. DZ는 그 후에도 데쿠타 사키모노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설명했다.

"닌자의 폭주에 휘말린 당신들을 구출하고, 도시를 정상화시키려 한다."



"닌자! 맞아. 그 녀석이 이 도시를 엉망진창으로" "그 놈 때문이야!" "그, 그래서 난 처음부터 반대했던 거다!"

"어째서 이런일이......" 지하 피난민들이 웅성거렸다. 수어사이드 일행은 서로를 마주봤다. "인기 좋은데" 필기아가 중얼거렸다.

미치는 떨면서 울먹였다. "......아니야"



"미치! 이쪽으로 오렴" 모친으로 보이는 여성이 미치를 껴안았다. 미치는 오열했다. "아니란 말야......"

"......" DZ는 심사숙고 후, 최연장자로 보이는 남자에게 물었다. "자세한 상황을 묻고 싶다만, 괜찮겠소?"

"아......하이" "여기 있는 게 이 도시들의 생존자 전원인가?" "아니, 설마! 전부 흩어졌다네"



남자는 선반에 늘어선 골판지 상자들을 가리켰다. "이곳은 아직 식량이 있어. 다른 곳은 어떠할 지는 모른다네. 아무튼 밖으로 나가면......저 상태니까 말일세" "그렇군" "이제 이 동네는 끝났어......우리도 끝장이라고만 생각하던 참이었지" 초췌한 사람들이 서로 고개를 끄덕였다.

"도시를 이렇게 만든 닌자에 관해선 알고 있소?"



남자는 끄덕였다. "놈은 밖에서 왔지. 수상쩍은 나그네였어,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말일세"

"이름은?" 수어사이드가 끼어들었다. "어나힐레이터로 틀림없나?" "어나힐레이터! 그래! 뒤숭숭한 이름의 남자!"

"눈은 금빛?" 필기아가 제스처를 취하며 덧붙였다. "맞아! 금빛 눈동자! 두려웠지!"



"이거 곤란한데" 필기아는 머리를 긁적였다. "빙고야. 녀석인게 틀림없어" "어느 정도 파악했지만"

DZ는 질문을 계속했다. "당신들의 그 말투를 보니, 당초에는 커뮤니케이션이 통했던 모양이군?"

"뭐, 그랬었지" 남자는 인정했다. "여러가지로 캐묻고 다녔으니까 말일세. 우리들도 협력했지"



"그다지 넓지도 않은 동네니까, 타지에서 온 인간이 여기서 벌어지는 문제를 귀담아 듣고 움직이고 있다, 그러한 소문은 금새 퍼졌다네. 다른 모두도 협력을 아끼지 않았지. 그 자 덕분에 아이들이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봐, 재밌어지는데......" 필기아가 DZ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아이들이 어떻게 됐는데?" 필기아는 미치를 곁눈질했다. 미치는 겁에 질려 어머니에게 매달렸다.

남자는 대답했다. "사라지는 거야. 열두 살 이하의 아이가, 그것도 결코 적지 않은 수가 말일세......"

"우리 아이가 가장 처음이었어" "처음이 아니잖아" "우리 애라고!" "어느쪽이든 좋아! 그래서?" "그 닌자가 왔다네"



"그래서......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는 건가, 아이들을 구하려고?" "......그렇다네"

"구하려 납셨다! 하! 정말 뭐하고 있는거야 그녀석. 어울리지도 않는 짓을" 수어사이드는 기가 차서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인명구조냐"

"......그 이쿠사-배틀 이후, 그 녀석에겐 잠자코 생각에 잠기는 때가 생겼다" 루이너는 중얼거렸다. "변한 거겠지."



"시시하다고" 수어사이드는 중얼거렸고, 직후 불편한 듯 헛기침을 했다. 그의 행동을 경솔히 단정짓는 일을 스스로 꺼리는 듯이.

"아이들의 실종" DZ는 생각을 정리해간다. "어나힐레이터는 문제 해결에 나섰고......그리고......그 결과 이 파국에 이르렀다."

그는 사람들을 바라봤다. "불가능하지 않나?"



"하지만 결국엔 이렇게 됐어. 저 철조망은 그 녀석의 힘이라고" "마치 지고쿠 헬이야"

"외지인의......그것도 저런 무시무시한 닌자에게 의지한 것이 실수였어" 저마다 두려워하는 말뿐이다.

"아니란 말야......아니라니까......! 그런거 아니야.....!" 그렇게 물고 늘어진 건 미치였다. 모친이 "스미마셍"이라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쪽은 돌아왔으니까 다행이지. 그야 감사도 하겠지만" 초췌한 모습의 피난민 중 한 명이 신랄한 말투로 내뱉었다.

"우리 아이는 돌아오지 않았어. 그렇기는 커녕 도시가 궤멸했다고" "스미마셍......!"

"자, 자. 울적한 이야기를 하러 온게 아니거든" 필기아가 끼어들었다.



"그런 모습 보이지 말아줘. 부탁이니까" 웃음이 사라진 필기아의 표정에는 위압감이 있었다.

피난민은 부들부들 떨며 실금을 참았다. DZ는 미치와 그의 어머니에게 고개를 돌렸다.

"돌아왔다, 고?" "그 아이도 한번은 사라졌었지" 연장자가 보충했다. "그 재앙이 벌어졌을 때, 예기치 않게 돌아왔다네"



"이 아이도 스스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모친은 미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NRS에 의한 PTSD인가" DZ는 중얼거렸다.

그는 가정한다. "어나힐레이터는 결국 아이들을 찾아냈다. 그 때, 아마도 전투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짓수의 사용"

그리고 다시 미치의 눈높이에 쭈그리고 앉았다. "어나힐레이터=상을 좋아하니?" 미치는 울먹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구나. 어나힐레이터=상은 힘내서 미치=상을 구해준 거구나. 그러니까 우리들도 어나힐레이터=상을 도와주고 싶어. 지금 굉장히 난처한 것 같으니까 말야."

"난처해?" "어떻게 엄마에게 돌아올 수 있었어?" "달려서, 도망쳤어" "어디로부터?" "먼 곳"



"하나 하나 떠올려 보렴" "......" 미치는 어머니를 불안한 듯이 보았고, 어머니는 DZ를 불안하게 쳐다봤다. DZ는 고개를 끄덕였다.

잔혹한 짓이긴 했다. 공포의 기억을 일부러 끄집어내는 일이니까. 이 순간, DZ는 어떤 의미로는 지독하게 타산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제 상황을 타개하려면 미치의 정보가 필요했다. "뭔가 보였니?"



"파랗고 둥근 마네키네코" "커다랗구나?" "커다래." "......어떤가?" DZ는 사람들을 쳐다봤다.

"이 동네에 그런 종류의 디스플레이 간판이나, 네부타같은 건 있나?" 사람들은 웅성거렸다.

이윽고 그중 한명이 말했다. "있습니다. 분명히 있어요. 아마, 네코마 몰의 네부타라고 생각합니다......" "지도는 있나?"



"철조망이 심하게 퍼져 있습니다. 무모해요" "대처할 수 있다. 그래서 온 것이다" DZ가 말했다.

수어사이드는 "내가, 말이지" 라고 덧붙였다. 미치는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나, 모두와 같이 있었어. 그랬는데 어나힐레이터=상이, 당장 일어나야 한다고. 그래서......!" "층분해, 잘 자렴." 필기아가 머리를 쓰다듬자 미치는 의식이 흐려졌다.



"층분했지?" 필기아는 DZ를 돌아보았다. DZ는 한숨을 내쉬었다. "......뭐, 대략적인 장소는 알았다."

"그럼 가 보자고." 수어사이드가 일어섰다. "실례했어" "당신들은 대체......"

"아까 말했잖아. 이 거리를 봉쇄하고 있는 터무니 없는 닌자를 날려버리려 온 인권단체다."


【#5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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