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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번역] 번역) 닌자 슬레이어 1부 / 라이크 어 블러드애로 스트레이트 4-1

ㅇㅇ(1.244) 2021.09.06 01:06:19
조회 641 추천 1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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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사이타마 인 플레임 1: 라이크 어 블러드애로 스트레이트 4-1


 닌자 슬레이어는 거대한 본보리가 밝히고 있는 공간을 둘러보았다. 지금 있는 곳은 매우 좁은 발코니를 방불케하는 발판으로 되어있다. 난간은 없고, 만약 닌자 슬레이어가 뉴비여서 어둠 속을 과감히 뛰쳐나왔더라면, 뒤집힌 채 떨어졌을 것이다.


 넓은 공간 너머에는 같은 형태의의 발코니 모양의 발판이 있고, 창호문이 있다. 창호의 위의 액자 속에 쇼도*로 '계속'이라고 쓰여 있다. 눈 밑으로는 가시가 무수히 난 위험한 마루다. 가시에는 백골화된 시체가 몇 구인가 걸려 있는 상태이다.

(*서예)


 닌자 슬레이어는 갈고리가 달린 로프를 저 너머의 액자를 향해 내던졌다. 닌자 완력으로 던져져 장거리를 날아간 갈고리는, 꽉하고 액자에 물렸다. 몇 번 세게 당겨 손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쪽의 창호문 위에 있는 액자「초심」에 반대쪽을 고정했다. 이것으로 로프가 외줄타기의 모습이 된다.


 닌자 슬레이어는 주저 없이 밧줄에 매달린 채, 재빠르게 두 손을 번갈아 움직이며 건너기 시작했다. 그「계속」의 창호문이 위치한 끝이 트레이닝 그라운드의 실전으로, 이 벼랑을 건너지 못하는 자에게는 참가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것일까? 이 얼마나 바보같은 통과의례인가.


 중심에 이르렀을 때였다. 매끄러운 벽에 돌연, 사각의 총안이 여럿 열리더니, 야리*가 밀어냈다. 닌자 슬레이어는 특별히, 놀라는 기색도 없이 로프를 계속해서 건넌다. 이 정도의 방해는 당연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창)


 붉은 레이저 포인터가 닌자 슬레이어를 스캔했다. 도싯! 도싯! 소리를 내며 야리가 연거푸 발사된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매달린 채로 발차기를 계속 하여, 리드미컬하게 줄을 튕겨낸다. 우! 좌! 우! 좌! "이얏-!" "이얏-!" "이얏-!" "이얏-!"


 가샹! 추가 총안이 열린다. 나무아미타불! 그곳에서 새롭게 튀어나온 것은 미니건이다! 소사를 받으면 부상 없이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로프를 중심으로 빙빙 돌더니, 밧줄 위에 서커스를 방불케하며 직립했다. 닌자 평형감각이기에 가능한 와자다! 미니건의 가차없는 사격이 개시된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로프의 위를 바람처럼 달려갔다. 타츠진! 총알이 뒤따르지만 닌자 슬레이어는 그 한발 앞서 나간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로프 위에서 건너편을 향해 회전하며 도약, 착지와 동시에 벽의 미니건에 수리켄을 던져 파괴했다.


 이 정도의 방해는 닌자 슬레이어에게 있어서 워밍업조차도 되지 않는 것이다! 갈고리가 달린 로프를 풀고, 잠금을 해제하자, 건너편의 갈고리도 감겨 그의 손에 들어갔다. 창호문을 당겨서 연다. 제2의 엘레베이터다. 망설임 없이 안으로 나아간다.


 이번 엘레베이터는 직통 버튼 하나다. 거기에 함께 트레이닝 그라운드의 가이드와 가이드 내용을 그린 우키요에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 설비는 여러 층에 걸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애슬레틱 플로어여요." 합성 마이코 음성이 고한다. 닌자 슬레이어는 내딛었다.


 역시 이곳도 발코니 모양의 좁은 발판이고, 아래는 늘 같은 모습의 스파이크 그라운드다. "이얏-!"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 순간, 닌자 슬레이어를 머리 위에서부터 누군가가 덮친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앞구르기를 하면서 뛰어나와, 머리 위에서의 의문의 공격을 피했다. 아부나이! 절벽에서 떨어진다!


 "이얏-!" 그대로 닌자 슬레이어는 재빨리 점프하여, 가까이의...... 벽에서 옆으로 튀어나온 원기둥 모양의 발판으로 뛰었다. 원주는 그 무게 그대로 빙글빙글 회전하여 닌자 슬레이어의 안정적인 착지를 거부한다. 계속해서 아부나이! 원기둥은 앞으로 앞으로, 징검다리처럼 돋아나 있다. 뛰어갈 수밖에 없어!


 "이얏-!" 자전하는 발판에서 발판으로 닌자 슬레이어는 벽을 따라 뛰어갔다. 대각선에는 안정된 발코니 모양의 발판이 있다. 그곳까지 발판이 이어진다. 이 층은 넓고, 대각은 아직 멀다! "이얏-!" 배후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를 공중의 닌자 슬레이어는 춉으로 받아친다.


 닌자 슬레이어가 되받아 친 것은 소형 마체테다. 이 무기는 본 적이 있다! 닌자 슬레이어를 따라 발판을 점프해 오는 이상한 닌자를 그는 알고 있다! "이얏-!" 쫓아오는 이상한 닌자는 재차 마체테를 투척했다. "이얏-!" 다시 되받아치고, 발판을 찬다!


 닌자 슬레이어는 어려운 난관을 겪고 있었다. 방어 시에 밸런스를 잃으면 발판에서 미끄러져, 눈 밑으로 보이는 스파이크 그라운드로 곤두박질친다. 헌데, 왜 저 닌자가 여기 있지? 점프를 반복하면서, 닌자 슬레이어는 추적자를 일별한다. 원추형의 삿갓을 쓴 위장 닌자 장속의 남자를.


 "아이사츠도 없구나! 포레스트 사와타리=상!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되돌려줬다. "이얏-!" 적은 공중에서 마체테를 크게 휘둘러, 수리켄을 맞추어 떨어뜨렸다. "이건 앰부시의 범주야, 닌자 슬레이어=상. 정글에서는 언제나 적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정글? 여전히 상태가 이상한 사나이다." 닌자 슬레이어는 혀를 찼다. "이얏-!" 다음 발판으로 뛰어내려 "어쩨서 네가 이곳에? 서바이버 도죠는 어쨌나. 소우카이야의 개가 되어버린건가?" "그것은 이쪽의 대사라고 닌자 슬레이어=상!" 포레스트가 고함친다.


 "너야말로, 이 트레이닝 그라운드 안에서 서바이벌하는 나를 배제하러 왔을 터이지만! 이얏-!" "이얏-!" 수리켄과 소형 마체테가 서로 부딪쳐 튕겨 나간다. 닌자 슬레이어는 다음 발판으로 뛰어갔다. 이제 건너편에 가깝다. 더욱 더 도약! 벽을 향해서! "이얏-!"


 고우랑가! 닌자 슬레이어는 수직 벽을 달렸다! 파쿠르의 타츠진을 방불케하는 움직임은 그야말로 닌자의 본망이다! "이얏-!" 그대로 그는 벽을 박차고 발코니에 착지, 힘겹게 발판을 날아다니는 포레스트 사와타리에게 사정없이 스리켄을 연속 투척했다! "이얏-! 이얏-!"


 "사이공!" 포레스트는 마체테 2도류가 되어, 5연속 내던져진 수리켄을 되받아 쳤다. "우누, 구왓-!" 발밑이 소홀한가! 원기둥 발판에서 미끄러져, 낙하한다! "사이공!" 그는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하여 벽에 마체테를 꽂아넣어, 매달렸다. '좋, 좋아 이거다! 거기서 기다려라!"


 포레스트는 마체테를 번갈아 가며 자쿠자쿠*하며 록 클라이밍을 방불케하며 닌자 슬레이어가 있는 발판을 목표로 두고 다가온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던졌다. "이얏-!" 포레스트는 한쪽의 마체테로 매달리면서, 다른 한쪽으로 수리켄을 쳐냈다. "야메로!"

(*서걱서걱 따위의 의성어)


 "소우카이야의 개가 아니라면, 왜 여기에 있나?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수리켄을 던졌다. "야메로! 이얏-!" 포레스트는 기어오르면서 마체테로 수리켄을 되받아 친다. "흥, 보물은 넘겨주지 않아. 난 이 전쟁터에서 일주일 동안 서바이벌 했다. 구호의 도착이 앞으로 한 달 더 미뤄져도 버틸 수 있다."


 "보물이라고? 여전히 도둑놈을 방불케하는 짓을 하고 있나? 이얏-!" 수리켄 투척! "야메로! 이얏!" 포레스트는 기어오르면서 수리켄을 되받아 친다. "흥, 뭐라고 말하든 상관없어. 소우카이야는 뭔가 혼란스럽던데, 네가 원인인가? 포로 같은 인간을 데리고 있는 녀석도...... 응응? 그렇다면 그건..."


 "이얏-!" "야메로! 이얏-!...... 그렇다면 그것은 늘 너와 같이 다니는 코카소이드 여자였나? 멀리 있어서 잘 못봤는데...... 그렇군! 이것으로 납득이 간다! 내게 있어서도 요행이다!" 포레스트는 배속으로 벽을 올랐다. 코와이! "보물이 포인트 두배다! 그 여자는 나의 요메로 삼을 테니까!"


 삐-익! 경고음이 울려퍼졌다. 합성 마이코 음성이 고한다. "중간 포인트에서 너무 오래 쉬고 계셔요." ......닌자 슬레이어의 발판이 벽에 수납되기 시작했다!

 닌자 슬레이어는 혀를 차고, 다음 발판을 바라보았다. 과연 이 애슬레틱 공간은, 벽을 따라, 말하자면 네모난 나선을 그리고, 벽에서 나는 발판이 서서히 위로 향해 간다는 것이다. 모퉁이에 도달할 때마다, 이 중간 포인트 등의 것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날아갔다.


 "제로니모!" 포레스트가 마체테의 자루의 위로 뛰어올라, 그곳에서, 수납되어 가는 발판으로 날아갔다. 이어 닌자 슬레이어를 따라 점프! "그 여자는 내 거야!"


 새로운 발판은 좁고 긴 오르막길이다. 앞을 보면, 무엇인가가 여러 개, 굴러온다. 스파이크가 튀어나온 커다란 철구다! 휩쓸리면 네기토로가 될 것은 확실! 그리고 뒤로부터는 포레스트 사와타리. 미친 닌자이기는 하다만 가라테는 강하다. 틈틈이 상대하여 죽일 수 있는 적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포레스트가 마체테를 던지며 따라붙는다. "이 트레이닝 그라운드에 잠복한 나는 돌입의 실마리를 손에 쥘 그날까지, 해먹에서 쉬고, 휴대용 레이션이나 서바이벌 카레 캔을 하루 한 번씩만 섭취하며 서바이브했다! 너 따위의 어설픈 각오로 이 영역을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어설픈 각오라고?후지키도의 냉철한 마음에 분노의 불이 붙는다. 하지만, 오오, 전방을 주의하라! 신장만큼이나 되는 스파이크 철구가 닌자 슬레이어의 앞쪽으로 다가온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회전도약하여 그것을 뛰어넘는다. 나무삼! 다시 한번 철구가 여러 개 굴러온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회전도약하여 그것을 뛰어넘는다. 나무삼! 다시 한번 철구가 여러 개 굴러온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회전도약하여 그것을 뛰어넘는다. 나무삼! 다시 한번 철구다! "이얏-!"

 차례차례 굴러오는 철구를 뛰어넘어, 순간 순간 배후의 포레스트 사와타리와 투척으로 응수하고, 닌자 슬레이어는 순식간에 다음 중간 포인트에 도달했다. 이번엔 뭔가? 길이 없다!

 삐-익! "중간 포인트에서 너무 오래 쉬고 계셔요." 다시 한번 마이코 음성이다! "이얏-!" 포레스트가 따라붙었다. "바보같은 놈! 여기는 이렇게 하는 거다! 이얏-!" 포레스트는 닌자 슬레이어를 앞지르고, 허공으로 다이브했다. 나무삼! 키요미즈!*

(*맑은 물. 키요미즈데라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다이빙 하는 모습을 나타낼때 쓰는 인살 고유의 표현이다..)

 포레스트는 벽에 달라붙어 몸을 지탱했다. "어떠냐! 먼저 시츠레이! 여자는 받아가마!" 닌자 슬레이어는 수납되어 가는 발판 위에서 벽의 상태를 주시했다. 그리고는 간파했다. 미미한 요철이 벽면에 선 모양으로 처리되어 있다. 이걸 밟고 벽을 타고 가란 말인가. 우카츠!

 "이얏-!" 닌자 슬레이어도 발판에서 점프하여, 벽의 희미한 흠에 손가락을 끼워넣었다. 포레스트는 원숭이를 방불케하는 닌자 악력을 구사하며 쭉쭉 나아간다. 닌자 슬레이어도 지고 있을 수많은 없다!

 "이얏-!" "이얏-!" 만약 떨어진 위치에 감시 카메라가 있다면, 벽에 야모리처럼 붙어있는 두 명의 닌자가, 서로에게 발차기를 내질러 방해하면서 서서히 사선 위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 테다!

 "이얏-!" "이얏-!" 발차기 응수! 위로! 위로! "이얏-!" "이얏-!" 발차기 응수! 위로! 위로! "이얏-!" "이얏-!" 발차기 응수! 위로! 위로! 이윽고 발코니에 다다른다. 최종 지점으로 보이며, 그곳에는 창호문이 있다.

 "나의 승리다 닌자 슬레이어=상!" 포레스트는 벽의 오목한 곳에 매달린 자세에서 비스듬히 위쪽으로 점프해, 발코니 모양의 발판으로 날아갔다. 창호문을 열고 엘레베이터의 버튼을 눌렀다. "사라바!"* "이얏-!" 닌자 슬레이어가 닫혀 있는 엘리베이터에 미끄러져 들어간다!
(*작별인사.)


 엘레베이터가 급상승을 시작! 좁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닌자 슬레이어와 포레스트는 대치한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가 춉을 뻗는다. "이얏-!" 포레스트도 춉으로 반격!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계속해서 공격, 포레스트가 마체테를 들지 못하게 한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가 포레스트의 키드니*를 향해 훅을 내지른다! "이얏-!" 포레스트는 손등으로 훅을 튕겨내고, 닌자 슬레이어의 눈을 공격한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아슬아슬하게 그것을 피하고, 쇼트 어퍼를 내지른다!

 "이얏-!" 포레스트는 몸을 뒤로 하여 어퍼를 회피, 수평 춉으로 닌자 슬레이어의 목을 노린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몸을 숙이고 그것을 피한 후, 미조오치*에 춉찌르기를 내지른다! "이얏-!" 포레스트는 그 손목을 쳐서 찌르기를 젖힌다!

(*명치)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쇼트 훅으로 옆구리를 노린다! "이얏-!" 포레스트는 그것을 가드, 쇼트 훅으로 옆구리를 노린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그것을 가드, 재차 포레스트의 턱을 향해 어퍼를 내지른다! 포-옹! '배틀필드여요!" "끄악-!"

 엘레베이터의 도착에 순간적인 주의를 기울인 포레스트는 닌자 슬레이어의 어퍼가 턱에 꽂혀 뒤로 쓰러진다. 창호문이 열린다! "이얏-!" 닌자 슬레이어는 돌려차기를 포레스트의 복부에 히트시켰다. "끄악-!" 포레스트는 엘레베이터 밖으로 튕겨져 나간다!

 발로 차인 포레스트는 복도를 미끄러졌다. 이 플로어는 조금 전까지와는 달리 오피스의 복도로 되어 있다 .포레스트는 웃으면서 일어났다. "바보같은 놈! 너와의 싸움 따위, 나에게는 둘째, 셋째! 보물과 여자는 받아가마!" 발의 뒤축을 돌리고, 포레스트가 달려간다. 모퉁이를 돌아서 시야에서 사라졌다!

 또다시 우카츠! 닌자 슬레이어는 전력질주로 포레스트 사와타리의 뒤를 쫓는다. 모퉁이를 돌면 활짝 열린 카본 후스마다. 서슴없이 들어간다. 거울로 된 광대한 공간이 그곳에 있었다. 여기가 배틀필드인가? 포레스트는 어디에? 닌자 슬레이어는 닌자 주의력을 발휘한다.

 이 광대한 공간 내에는 사각형 타타미·링이나 씨름판 링이 복수 있는 것 외에도, 거울이 부착된 벽가에는 타격전 연습을 위한 목인이나, 룸 러너, 켄도·아머가 늘어선다. 소우카이 닌자들이 스파링 훈련을 하는 장소인 것일까. 바닥에는 씻을 수 없는 핏자국이 여기저기 있다.

 「오십보 백보」「하면 된다」「난타전」「그만둘 때를 모르겠다」「프로틴」... 이런 문구들이 쓰여진 벽에는 많은 카본 후스마가 있다. 여기에서 또 다른 트레이닝 시설로 통할 것이다. 성가신 일이다! 천장을 올려다보니 꺼림칙한 붓다 데몬의 프레스코화와 눈이 마주쳤다.


닌자 슬레이어 Twitter 계정 (https://twitter.com/njslyr)diehardtales
가이드라인 주소 (https://diehardtales.com/n/n96e186db18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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