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맨날 갤은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후쿠오카 갔다온김에 여행기 한번남겨본당.
일단 비행기 타고가는길에 햄이랑 치즈든 빵하나주더라 ㅍㅌㅊ 물은 맛이좀 이상하더라
하카타역 도착. 사실 계획을 짜놓은게 없어서 갤럼들 추천받으면서 돌아다녔다. 한국 중국인없고 일본인만 있더라
일단 호텔에 짐맡겨두고 제일먼저 나와서 찾은거 오후의 홍차 밀크티 개존맛이다 오면 꼭먹어봐라
일단 뭐할지 생각하다가 북큐슈레일패스 끊고 맛집찾으러 구마모토로 바로달렸다.
사진은 내가찍어논게 없어서 구글에서퍼옴 신사이가이 본점 카츠레츠테이다.
유명한 맛집이라그런가 내가좀 일찍갔는데 불구하고 웨이팅 30번이더라. 그래도 한 30분만에 들어갔다.
콜라 시켰는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작은 병콜라주더라 그냥펩시맛
내가주문한 흑돼지 로스카츠. 소스는 깨를 원하는만큼 넣고 갈아서 돈가스소스랑 섞어먹는 방식이였다.
등심이라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진짜 내가먹어본 돈카츠중에 최고여씀. 카츠좋아하는 갤럼들은 꼭가봐야함
가격이 다소 비싼편이지만 가격값을 하는맛이였다.
카츠렌츠테이 갔다가 주변에 구마모토성 있길래 걸어왔다. 근데 준공사중이라 못드감 ㅠㅠ 구경못했다
그래서 구마모토성앞에서 전차타고 스이젠지 공원갔다. 그냥 공기좋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느낌이였음.
스이젠지 안에 있는신사였는데 이름은 기억안남. 앞에 마시면 장수하는물 이였나? 있었는데 물맛이좀 짜더라 ;
그리고 이제 스이젠지 공원 다돌고 그냥 피곤해서 다시 숙소인 하카다로 갔다.
배고파서 하카다역 들어오자말자 지하에있는 아무 초밥집 들어가서 초밥먹었다. 기억에 남는거만 사진몇장찍어놨음.
오도로는 어디서 먹어도 맛 ㅅㅌㅊ
대충먹고 뭔가 술땡기길래 바로앞 지하상가에서 닭날개랑 가라아게 조금샀다.
그냥 간단하게 먹고잔듯. 첫날은 뭔가 하는거없이 끝냈던거같음 시간날때 이틀차쓸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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