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가서 할거없이 먹기만하다 온 여행기 - 2일차 -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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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20-02-05

[여행기] 후쿠오카 가서 할거없이 먹기만하다 온 여행기 - 2일차앱에서 작성

스마ㅇ

2020.02.29 20:33:26

조회 442 추천 8 댓글 1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d83fa11d0283177940c12fe472eea84be02aa9a6912afbad0d1c340fd12bb75da69c0b3ba4daf383cae6e2690bf20ea0c7f2cfa1e2d2a3f9034ebf3a110798e96891e01bd2cb5f518

이날은 내가 호텔 아침조식을 예약못해서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일본판 김밥천국 야요이켄을 찾았다.

아침 7시정도였는데 나빼곤 다 출근하는 직장인 학생들로 꽉차있더라. 나는 치킨난반정식 먹고왔음 맛은 ㅍㅌㅊ

이날은 그냥 하카타 안에만 있었는데 점심먹기 전까지 할거없어서 타이토스테이션 들렀다. 가서 새로나온 바나패스 카드 구입하고 점심까지 오락실에서 놀았당.

점심은 하카다역 옆에있는 하카다 플라자 10층에 있는 있푸도 라멘에서 돈코츠 교자 세트 시켜먹었다. 웨이팅도좀 있었고 맵기조절가능해서 라멘은 ㅆㅅㅌㅊ였다. 근데 같이시킨 교자는 솔직히 좀 별로였던거 같다. 가볼만하다

피곤해서 숙소체크인을 먼저하러갔는데 싱글룸 예약했던게 오버부킹이나서 더블룸으로 잡아주더라 ㅆㅅㅌㅊ

근데 조금만 쉰다고 있던게 그대로 자버려서 저녁시간에일남;

그래서 저녁먹으러 하카타역에서 약 10분정도 걸으면되는

니쿠이치에 방문했다. 사진은 퍼왔는데 내가갔을땐 늦은시간이였는데도 웨이팅이좀 있어서 15분정도 기달림.

일단 카운터석으로 받았고 터치로 주문하는 형식에 한국어지원도 되서 주문하기편했다. 일단 맥주한잔

먼저 우설과 갈비살이 나왔다. 다른거도 다맛있는데 우설은 꼭먹어봐라. 식감도 ㄱㅆㅆㅌㅊ에다가 맛도 ㄱㅆㅌㅊ임

고기엔 밥이랑 양배추도 같이 시켜먹는게 국룰임

우설에 밥먹으면 ㄹㅇ 계속들어간다

와사비랑 마늘도 준다. 갠적으로 와사비 올려먹는게 좋았음.

다음은 등심이랑 양념갈비? 였다.

등심도 여지없이 ㅆㅅㅌㅊ였다 진짜 근래먹어본 고기중에 젤맛있고 많이먹었던거 같다.

혼자 진짜 디질때까지 먹은게 8천엔. 비싸다면 비싼가격인데 나는 이가격에 이정도 맛이면은 굉장히 만족한다.

갤럼들도 하카다에서 야키니쿠 찾을거면 이가게 꼭가봐라

이상 이틀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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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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