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다 영붕쿤들
오늘도 즐거운 영양제 생활을 하고 있는가??
영양제, 알고먹으면 좋지만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
그런 앙칼진 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나는 영양제 관심갖고 먹은지 한 3년째인데 영갤도 2019년에 꽤 했었음
원래도 듣보고닉인데다 닉네임 여러번 바꿔서 나 아는 사람 거의 없음
닉네임 Thorne달고 영갤한게 제일 오래한거같음.

영양제 선택가이드 시작합니다.
보통 내가 생체 빅데이터를 해본 결과 주로 영양제를 찾는 원인이 3개로 추려보면
1. 만성피로 및 운동 퍼포먼스 상향
2. 피부 문제
3. 관절 문제
이런게 꽤 많던데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나 정석적으로 알려진 부분을 지금 생각나는 대로 써보려 한다.
영양제를 선택/섭취 할 때 가져야 할 마인드나 영양제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우선 써볼까 한다.

1. 영양제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영양제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인해 영양제에 빠지거나 영양제를 먹는 행위 자체가 재미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임. 그러나 영양제는 보조식품이나 보조제로 바라봐야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바라봐선 안된다.
영양제와 약품을 잘 조합해서 먹으면 좋은 시너지가 나는 것은 맞지만, 약을 끊고 영양제로 질병을 치료하려는 시도는 매우 어리석은 짓임.
영양제는 언제나 보조제로 바라보고 내 삶을 더 윤택하게 해줄 옵션 정도로만 생각하자.

2. 너무 많은 영양제 섭취는 돈을 낭비하게 하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영양제를 맹신하지 않는 시선을 가졌다면 자연스럽게 과도한 영양제 섭취를 지양 할 확률이 높다. 영양제는 다다익선이 언제나 정답이 아닌 영역이며 오히려 경우에 따라 필수적인 것만 최소화해서 먹는 편이 좋은 경우도 있다.
생각보다 많은 영양제들이 자신에게 어떠한 이점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에 따라 체감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과감하게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영양제들의 섭취 중지 결단을 내리는 편이 좋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과다한 영양제 섭취는 쓸모없는 지출을 늘리고 건강을 악화시키거나 원래 가지지 않던 질병이나 질환들을 초래할 수 있다.

3. 영양제를 선택할 땐 제조회사와 원료를 따져가며 먹자.(해외 직구 제품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영양제는 표기된 성분이 같다고 똑같은 제품인 것이 아니다. 가령 오메가3의 경우 제조회사와 원료사 차이에 따라 품질 차이가 극단적이다.
제조사에 따라 영양제 제품에 표기된 함량대로 정말 함유되어 있는지도 다르고, 제조회사가 사용하는 원료 차이에 따라 제품의 퀄리티가 천차만별이다.
요새는 국내 회사 제품 중에도 좋은 제품들이 몇몇 나오고, 원칙적으로는 제약회사에서 만든 일반의약품 종합비타민 제품의 경우 사람들의 평이나 자신의 체감 유무와 상관없이 정직하게 함량이 들어가 있고 퀄리티 자체는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의약품 관리가 매우 엄격하고 보수적이다.)

4. 자신의 증상을 객관적이고 관조적인 자세로 바라보고 의사의 진단을 받고 영양제 섭취를 하자.(증상의 원인과 변인은 너무나도 많다.)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영양제 선택이 가능하다. 보통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의학적 지식이 없거나 매우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증상의 원인과 변인을 통제 할 수 없는 일반인이 섣부르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의사의 진단을 받고 영양제를 섭취하는 경우가 언제나 옳다. 원인과 변인을 통제 할 수 없는 개인이 증상을 보고 스스로 판단을 하는 행위는 때에 따라 굉장히 위험 할 수 있다.(심각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간단한 증상으로 인해 병을 과소평가하고 영양제로 치료하려 들 수 있기 때문.)

5. 영양제를 섭취하기 전에 건강 검진이나 혈액, 모발, 소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생각보다 식품으로 섭취 할 수 있는 성분이 많다.)
영양제는 자신이 부족한 영양소나 성분을 보충해 주는 용도이기 때문에 충분한 것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자신에게 부족한 성분을 섭취하도록 노력하는 쪽이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다.
영양제로 섭취 할 수 있는 영양소가 굉장히 많은 반면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성분이 부족하고 요구되는지 아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또한 식품으로 쉽게 충분한 양을 섭취 할 수 있는 성분의 경우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품으로 성분을 섭취하는 경우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 보다 안전하며, 식품으로 과한 양의 해당 성분을 섭취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안전하다.
예를 들어 요오드의 경우 영양제로 필요 이상의 양을 섭취 할 경우 문제가 빠른 시간 내에 심한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식품으로 섭취 할 경우 부작용을 경험하기 쉽지 않다.
미역국 10그릇을 먹으면 권장량 이상의 요오드를 섭취하게 되지만 우리는 배만 불러질 뿐 요오드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심하게 겪지 않는다.
그러나 영양제로 미역국 10그릇 분량의 요오드를 섭취 할 경우 우리는 심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다시마는 미역보다 훨씬 많은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지만 다시마 또한 많이 먹는다고 요오드 중독으로 죽지 않는다. 참고로 나는 다시마를 좋아해서 자주 무쳐먹고 많이 먹지만 한번도 아픈 적이 없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영양제 섭취 가이드로써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질병을 발견하고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건강 검진을 한지 오래 지났다면 건강 검진을 추천한다.

6. 비슷한 증상 다른 원인, 무엇이 나를 괴롭게 하는가?(각자마다 너무나도 다른 조건)
'어디가 어떻게 아픈데 어떤걸 먹어야 할까요?'와 같은 질문을 받으면 나는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들이 있다.
1.악화 요인/완화 요인
2.양상
3.부위
4.정도
5.지속시간
5.빈도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우선 언제 악화되고 언제 괜찮은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면 질병 유발의 원인과 질병의 양상, 치료/완화 방법을 어느 정도 가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 아픈 증상이더라도 통증이 어떠한 양상을 나타내는지에 따라 원인도 다르다. 보통 사람은 다양한 통증을 그저 '아프다.'라는 말 하나로 표현하기 때문에 양상을 파악하는 것은 어떠한 질병을 앓고 있는지 구체화하고 특정하게 해준다.
아픈 정도에 따라 병원에 가고 안 가고를 결정하는 행위는 별로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몇 분, 몇 시간(짧은 시간)동안 아프고 마는 단발성 통증의 경우 보통 그리 큰 질병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꾸준하게 조금씩 아프다면 분명 나쁜 신호일것이다.

7. 당신이 먹은 영양제가 효과 있었던 이유.
보통 영양제를 구입하고 섭취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수많은 판단을 내렸겠지만, 해당 영양제 구입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그 영양제가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경험상 유의미한 수의 사람들이 효과를 본 영양제들의 공통점은 아래의 조건에 맞았었다.
1. 체내에 결핍되었거나 부족한 성분인가?
2. 해당 성분을 이용 할 수 있는 기능이 정상적이며 해당 성분 섭취를 통해 결핍을 해결 할 수 있었는가?
이 두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한 이들은 해당 성분의 영양제에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해당 성분이 체내에 부족하거나 흡수가 안된다 하여 무작정 해당 성분을 섭취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생각보다 필요로 하는 많은 성분들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지방, 당 등의 섭취를 통해 체내에서 스스로 2차, 3차적으로 생산하고 흡수/이용 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 요오드, 망간, 셀레늄과 같은 성분이 아닌 강황, 마늘과 같은 식품이나 식물에서 유래된 성분은 판단 기준이 다르다.
그 판단 기준을 간략히 서술하자면
1. 마늘이나 강황과 같은 식품은 필수 영양소나 성분이 아니기때문에 내가 부족한지,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섭취해야 하는 제품을 고르려면 해당 제품들이 어떠한 원리로 체내에서 이로운 역할을하는지 꼼꼼히 찾아봐야 한다.
2. 독성이 없으며 검증 된 제품을 먹고, 자신에게 부작용이 있는 제품이라면 즉시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3. 최대한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만 섭취하고 조금이라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면 과감하게 그 제품은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영양제는 한번에 많이 먹을 수록 좋은 다다익선이 아니다.
이러한 판단 기준이라도 갖고 영양제를 구입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증상별 추천 영양제와 내가 생각하는 좋은 영양제 추천
우선 내가 먹어보고 효과 좋았었고,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성분이나 제품, 식품들을 말해볼까한다.
플라보노이드계, 퀘르세틴, 브로멜라인, 터메릭, 마늘, 셀레늄, 요오드, 우벤자임, 베르베린, 쏜리서치 S.A.T, 스완슨 리버톤, 쏜리서치 리버클렌즈, 쏜리서치 Thyrocsin, 나우 슈퍼항산화제(Super Antioxidants) 등
우선 기억나는 것들은 이정도. 보통 내가 만성 염즘 제거, 항염/소염, 항산화쪽이 효과가 좋았다
염증반응의 경우 우리 신체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돌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너무 많은 염증 생성과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은 몸을 병들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염증 제거와 낮은 염증 수치 유지를 위해 저런 것들을 먹었다.
특히 셀레늄의 경우 굉장한 항산화 효과와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고, 브로멜라인의 경우 일반의약품으로도 만들어지는 만큼 효과가 입증된 것이다.
요오드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부족하거나 결핍이 되어있고, 충분한 양의 요오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어려움.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몸에 요오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러하다.
마늘의 경우 좀 신기했던게 겨울만 되면 너무 춥고 몸이 허약해졌음, 여름에는 더 허약해지고 더위를 너무 잘 타서 힘들었음. 그런데 생 마늘을 5~6알 으깨서 주전자에 넣고 끓기 시작한 뒤로 15분정도 끓여 먹으니 허약함에서 나오는 무기력함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한다.
마늘의 경우 알리신 뿐만 아니라 이로운 성분이 많고, 구하기 매우매우 쉬우니 끓여먹는 것 추천함. 즙은 비싸기도 하고 효과도 잘 체감이 안되었음. 생마늘을 먹는 것은 위에 많은 자극이 가해져서 끓여먹는 쪽이 베스트라 생각한다.
관절이 아프다면 다른 영양제를 끊고 공복에 먹는 우벤자임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간 건강과 관련된 쏜리서치 S.A.T나 리버클렌즈, 스완슨 리버톤의 경우 너무나 효과가 좋음. 특히 술마시기 전에 난뒤 비타민B를 먹고, 술 마신 뒤에 비타민C와 함께 서술한 간 영양제를 먹으면 그 다음날 숙취가 확실히 적다.
타 성분은 댓글로 질문 바란다.
'이 성분은 어떤 회사의 제품을 먹어야 하나요?'와 같은 질문은 하나하나 대답 해 주기 어려우므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브랜드 중에서 고르는 편이 좋다.
1. Thorne Research
2. Now Food
3. Swanson
4. Jarrow Formulas
5. Life Extension
이런 회사들 제품을 추천한다.
1. 만성피로 및 운동 퍼포먼스 상향
1. 종합 비타민 B
만성피로에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는 영양제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아닐까 싶음. 가장 교과서적이고 기본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다들 한번씩 시도는 해보는 제품이다.
사람들마다 체감 정도가 다른데 체감이 안되는 사람도 있고, 체감이 어느 정도는 되는 사람들도 있다.
비타민 B가 부족한 사람들의 경우 초반에 체감이 되지만 어느 정도 복용을 유지하다 보면 체감이 안된다는 후기가 많아보인다.
비타민 B 복합 제품의 경우 비타민 B군이 부족해서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던 경우 섭취해주면 효과를 볼 확률이 상당히 높다.
2. 항염증/소염효과가 있는 제품
우리 몸에는 언제나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으며, 염증 반응이나 염증의 양이 비정상적일 때(주로 염증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때) 다양한 문제가 생긴다.
소위 만성 염증이라 불리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피로를 비정상적으로 느끼게 되며, 여러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거나 질병에 취약해진다.
염증에 관한 다양한 원리들과 기전을 서술하는 것은 흐름이 다른 곳으로 새기 때문에 설명은 하지 않겠다.
현대인들은 유전적으로 1000년 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먹는 음식이나 환경이 급격한 속도로 바뀌어 여러 문제가 일어난다.
대표적으로 식습관의 변화와 환경의 변화로 인해 염증과 관련된 것들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다거나, 오염된 환경에서 살아가며 제대로 된 수면을 확보하지 못함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평균적인 염증 수치는 생각보다 높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염증과 관련된 부분들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오메가-3, 퀘르세틴, 브로멜라인, 커큐민(터메릭, 강황, 울금), 레스베라트롤, 생강, 아연, 셀레늄 등이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브로멜라인의 경우 일반의약품 소염제로도 판매되는 성분이며 '브로멜라인&터메릭', '브로멜라인&퀘르세틴'과 같이 두 성분을 섞어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다.
3. 면역력 증진 및 혈관/혈액 건강 개선
염증과 더불어 면역력, 혈관/혈액 건강은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 중의 기본인 뼈대라고 할 수 있다. 뼈대가 튼튼해야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있고 안정성이 높다.
운동이나 공부도 기본을 잘 하는 것이 더 오래 할 수 있으며, 잘 할 수 있듯이 우리 몸도 기본적인 것들이 잘 되어 있어야 건강 할 수 있다.
면역 시스템이 있었기에 우리가 일상을 원활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의학/과학적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 영양제로 면역력을 올리거나, 면역 시스템에 도움을 준다는 말은 납득하기 어렵다.
면역계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 감염이 되는 경우 영양제로 해결 할 문제가 아닐 뿐더러, 해당 영양소가 결핍되어 면역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경우도 영양제로 해결 할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면역력을 언급 한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면역력 증진은 몰라도, 면역력을 떨어트리는 안좋은 습관들을 그만 두도록 하자.
혈관은 혈액을 운반해 주는 운반통로다. 비유를 해보자면 혈관은 도로이고 혈액은 택배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혈관이 건강해야 혈액이 정상적으로 운송/운반 될 수 있다.
혈액에는 수많은 것들이 섞여 있다. 혈액의 상태에 따라 혹은 혈액을 구성하는 구성 물질들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질병이 일어 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양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혈행 개선과 건강한 혈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된다.
다른 부분들은 일반인들이 알 수 없을 뿐더러,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에 따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혈액의 질을 높이고 혈행을 개선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들은 대표적으로 마늘, 양파, 강황, 아르기닌, 비타민B, 오메가-3, 징코빌로바, 마그네슘, 베르베린(버버린) 등이 있다.
2. 피부 문제
1. 소염 작용으로 인한 여드름 감소
대부분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나 염증의 과분비 혹은 호르몬의 이상이다.
여드름은 한번 나기 시작하면 압출하여 제거하는 것이 가장 흔한 방법이지만, 여드름이 나는 원인을 제거하고 여드름이 생기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소염 작용에 좋은 영양제들은 이전에 서술했으므로 하지 않겠다.
2. 콜라겐
콜라겐을 직접 섭취하는 것엔 회의적인 입장이지만, 콜라겐 생성을 도울 수 있는 비타민 C는 섭취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3. 비타민 B군과 칼슘, 마그네슘
우선 기본적으로 피부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면 비타민 B 군을 섭취해야 한다. 이는 피부 점막과 피부 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거친 피부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칼슘과 마그네슘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항산화 효과로 인한 피부 건강 개선
피부도 신체의 일부이기 때문에 항산화 제품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피부는 기본적으로 조직들의 집합이기 때문에 각 조직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
셀레늄과 비타민C, 비타민 E, 그리고 아연을 섭취한다면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며 피부 건강을 유지해준다.
이러한 항산화제들을 섭취 할 경우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를 어느 정도 제거 할 수 있다.
5. 양질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
피부를 이루는 조직들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없이는 살아 갈 수 없다. 피부는 물론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없이는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에 건강한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수분을 적당량 섭취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관절 문제
1. 염증 조절과 적당한 수분 공급
우리 신체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는 뼈와 인대, 연골과 디스크와 같은 것들은 언제나 염증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관절염의 경우 청년부터 시작하여 노년까지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병이다.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염증 수치 관리이다.
대부분의 관절 문제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와 습관, 유연성과 운동 부족에서 온다.
젋은 나이부터 꾸준히 관리하여 건강한 미래를 맞이하도록 노력하자.
2.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 중 영양제로 판매되는 대표적인 성분은 아마 칼슘과 마그네슘일 것이다.
그리고 건강한 관절과 뼈를 유지하기 위해 적당량의 비타민 D 또한 필요하다.
또한 뼈에는 많은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으며, 뼈는 콜라겐을 필요로 하므로 비타민 C의 적당량 섭취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뼈 건강에 이점을 줄 것이다.
뼈 또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 또한 좋다.
비타민 K1은 혈액의 응고, 뼈의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조골세포의 활성화에 필요한 요소로서 칼슘을 뼈에 붙이고 활성화하며 석회화를 방지하고 충격 스트레스를 견디는데 꼭 필요하다.
따라서 비타민K1가 부족하면 골절의 위험이 증가한다. 그러나 비타민 K1이 부족한지 아닌지 판단 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그렇게 추천하는 성분은 아니다.
-결론-
1. 각자에게 꼭 필요한 영양제를 먹도록 노력하자.
2. 그 영양제가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자.
3. 영양제는 보조일 뿐 직접적인 치료제가 아니다.
4. 대부분의 만성피로와 통증, 불편감은 염증 수치 조절과 혈관/혈액/혈행 상태를 관리하면 괜찮아 질 수 있다.
5. 영양제 너무 많이 먹지 마라.
6. 댓글로 질문 받는다.
-추천 제품-
(좋은 순서대로 쓴 것이 아니므로 순위는 상관이 없음)
1. Now Food 터메릭&브로멜라인
2. Now Food 슈퍼 항산화제(Super Antioxidants)
3. Thorne Research S.A.T
4. Thorne Research 리버클렌즈
5. Thorne Research Thyrocsin
6. 셀레늄(아무 브랜드나 상관이 없음, 되도록이면 복용량을 조절 할 수 있게 한 알당 100mcg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길 바람)
7. 우벤자임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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