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원 대표님,

저는,, 이민청 신설에 반대한다는 기사를 보고 옥지원이라는 정치인을 알게 된 국민 1인입니다. 자국민 우선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국민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하시는 대표님을 보며 근래에 위안을 얻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매국과 임기응변이 판치는 썩은 정치현실에서 우리 나라에서 우리 국민이 살아 가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ㅠㅠ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국민의 생존과 직결된 일자리 문제인데요, 일반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잘못된 법.제도(무분별 외국인 근로자 제도, 다문화 정책) 하에서 근로자 국민이 일자리 현장에서 도태되고, 국가적으로는 저개발국 외국인들이 돈 벌기 좋은 글로벌 호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관런해서 아래의 모 일간지에 실린 국민의 하소연을 확인해 주실 수 있을까요?

위 기고문을 통해 주객이 뒤바뀌는 이 나라의 망국적 실태를 더욱 뼈져리게 절감하는데요, 노동법의 허점을 악용하는 외국인들이 지천인 가운데, 정부는 외국인에게 유리한 정부 정책만 쏟아내며 자국민 차별 구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주권자 국민이 호구 노예와 다를 바 없으니 출산율이 세계 꼴찌로 추락하고, 이대로라면 아무리 늦어도 2030년 이전에 0.5명대 추락이 가시회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출산 여파로 청년 인구가 매년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구직활동이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고 "그냥 쉰" 국민이 20대만 35만7000명이고 전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설문 조사 결과, 그들이 그냥 쉰 이유는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 조건의 일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다수 정치인들과 언론은 힘든 일을 하지 않고 안락함만 추구한다며 우리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지만... 저는 상식을 가진 일반 국민으로서 힘든 일을 아무리 뼈빠지게 해도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구조적으로 불가하게 만드는 핵심에 무분별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야기시킨 잘못된 법, 제도가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고요.

이에 대해 청년 정치인으로서 옥지원 대표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요, 

추후 국회에 입성하시게 되면 어떠한 정책으로 국민을 살리는 정책을 펼치고 싶으신지 답변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