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 그마 일정이 끝나고 플러리가 방송켜서 자신이 답답했던것을 이야기함. "사람들"이 무조건 까기만 한다고

"해설"들도 문제다. 선수가 왜 이런판단을 했는지 짚어줘야하는데 그걸 안해주니까 더 욕을 먹는다

예시 ) 파트라 경기 해설할때랑 알루테무 경기 해설할때랑 해설 뉘앙스 차이가 너무 크다. 선수를 무시하려는거 같다

해설이 그렇게 잘하는거면 자기들이 그마 나가지 (실제로 한 말)

전개 : 돌갤 떡밥 물고 하루종일 지랄남

위기 : 하루종일 불탄 결과 문제로 거론된 해설 중 한명 홍차가 방송켜서 피드백 한다고함

홍차 방송의 논지 - 주변에서 지금 너 욕먹는다고 보라고 하니까 어떻게 안보냐 이런거 보고나면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잘못된 부분은 받아들이고 우리가 이런부분이 부족했다. 선수들 생각을 좀 더 짚어주는게 맞는거같다.

>플러리 난입

플러리랑 싸우려고 방송 켠게 아니 플러리가 말한게 제 3자를 통해서 우리귀에 들어오고 우리가 욕을 먹고있으니 할 수 있는 말은 좀 하고 반성도하려고 켰다.

그리고 선수를 못해서 해설하는것도 맞다.

절정1

플러리 : 디씨글은 선동과 날조다. 뭐하러 이걸 띄워놓고 피드백을 하냐. 내 방송 다시보기를 보고 말해라 (실제로 한 말)

홍차 : 아 저게 다 선동이었어? 완전 미친놈들이구만

절정2 : 플러리가 실제로 한말이랑 똑같음 어감이 더쌤 심지어

결말 : 나 욕먹으라고 하는거냐 어쩌라는거냐 > 피드백 종료

레니아워 사족 : 해설도 힘들다 잡담도 해야하고 옛날에 있었던 판단 수같은것도 이야기해야하고 해설이랑 시청자랑 싸우는 분위기 만들면 안돼니까 그런부분도 노력해야한다. 이것저것 다챙기면서 선수급으로 수보고 선수 생각까지 짚어주면서 해설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난 이카루스님한테 해설 넘기고 안하려고 했는데 전달이 잘 안돼서 내가 하게됐다. 선수들 생각을 짚어줘야하는것도 맞지만 해설이 무작정 선수를 깔려고 해설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