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0대 초라 나이가 쫌 있으니 아재같아도 그냥 이해하고 보렴.

여기 발정 나가지고 어플 돌려서 일본녀들한테 무조건 하트 날리고 작업치는거 다 알거든.

그거 이젠 쫌 하지마. 일본애들 수백개씩 하트고 뭐고 쏟아지는데 거기서 너가 존잘이라고 해도 안보여요~

난 스시녀라는 표현 안써. 왜냐하면 무심코 튀어나올까봐 그래. 안그럴거 같지??? 너네도 가급적 쓰지마. 정말...

사람이 편해지거나, 술한잔 들어가면 말이지. 튀어나와요... 그거 내가 일본애한테 직접 들었다. 한국에 유학오거나

놀러온 애들이 그런단다. 한국 남자들이 자기들 스시녀라고 한다고. 그래서 자기도 첨에 스시녀가 뭔지 몰랐었다나.

그래서... 사실 나 일본애랑 교제하고 있거든. 어플따위로 만난거 아니고, 일본애 만나기 전까진 한국애 만났지.

지금 나랑 만나는 애가 나고야 살거든. 거기 토요타 자동차 공장이 있고 그 동네 전체가 자동차하고 엮여있다고 보면 되.

덴소라던가 아이신이라던가... 현기아도 거기서 부품 많이 끌어다써. 그냥 업무차 나고야 몇번 왔다갔다 하다가 만난애야.

국내 완성차 업계들... 일본부품 안쓰는 회사 없어. 이건 전세계 공통이야. 유럽이나 미국차도 일본부품 많이 가져다 써.

협력사들끼리 서로 거미줄처럼 연결되있으니깐. 그렇다고 뭐... 나 그다지 좋은회사 다니지도 않아. 격주로 교대근무도 하고 그래.

자 여기서 내가 어플 하지말란 얘기 하는거야. 현지 일본애랑 사귀면서 여러가지 듣고 있으니깐... 왜 늬들이 호구노릇 하고 있는지.  

어찌보면 나는 운이 좋은게 한국어 패치가 절반정도 완료된 애를 만났어. 학교 다닐때 한국에서 어학원 다닌 애였으니깐.

어플 돌리는 일본녀들... 걔내들이 하루에 수백개씩 한국남자들 하트 받으면서 거기서 선택취사 하는데 자 생각해봐.

일본 남자들... 초식화 단계 지나서 절식화 됬어. 게다가 솔직히 일본남자들... 매력없어. 걔들도 인정해. 매력없다고...

근데 미프니 헬톡이니 돌리는 일본녀들... 한국남자한테 엄청난 대쉬 받으면서 이미 콧대가 올라갈만큼 올라갔어.

이게 안좋은게 뭔줄알아? 일본 여자와 한국 여자의 안좋은 점만 합쳐진 꼴이 되버렸다. 

사람은 원래 좋은 것보다 나쁜걸 더 빨리 배워.

하루에 수백명씩 만나자고 좋아요 눌러... 그럼 거기서 백화점에서 물건 고르듯이 딱 한명 찍어.

그리고 한국와서 만나면 또 한국남자 특성 나와서 보빨은 참 잘하지요. 거진 다 한국남자들이 살거야. 왜냐면 한번 꼽아야하거든.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야. 몇달 몇년씩 지나가봐. 그럼 걔는 일본애가 아니야. 그런 애들이 왜 한국남자만 찾는줄 알아?

간단해. 여왕대접 받으니깐. 그래서 이거 끊기도 힘들어. 그러니 고인물이야.

일본 남자들은 안그래. 그래서 이거에 또 맛들리니 주구줄창 한국 왔다갔다 하는거야. 질리면 파트너 갈아 치우면서... 차라리 거리가

멀면 그렇지 않아. 기본적으로 한번 비행기 탈때 큰돈 깨지면 신중해지거든. 그런데 한국행 비행기표... 정말 싸다. 인간적으로 너무 싸.

비행기값도 싼데 한국남자 하나 만나면 걔가 돈 다 내줘. 얼마나 좋아?? 단지 일본녀란 이유 하나만으로 자국에서 누리지 못한 대접을

받아버리네?? 어플로 일본애 하나 꼬셔서 놀고 나 존잘이니 어쩌니 하는거 말이야. 내눈엔 왜이리 불쌍한 중생같이 보이나 싶드라.

걔들이 붙어먹는 남자가 너 하나뿐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질리면 또 갈아쳐. 너무 크게 의미두지 마.

너무 일본애들한테 먹이를 주지말자. 슬슬 눈치챌때도 됬는데 아직도 이러고있어. 그걸 일본애 만나면서 느낀다.

일본애 만나고 싶으면 그냥 단기 어학연수라도 가는걸 추천한다. 20대면 솔직히 가능하잖아. 왜 못하나 모르겠어.  

한 1년 워홀 다녀오던가. 또 외국으로 어학연수 가도 일본녀들 만날 수 있다. 같은 처지라 오히려 쉽기도 하고.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지. 방구석에서 뭐 어캐해보려고 하냐. 

지금 어플 돌리는 일본녀들은 그냥 믿고 거르자. 걔들 고인물이야.

더 골때린게 보면 동유럽애들... 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애들도 한국에서 이러고 앉아있드라. 현지에서 흔녀들이 여기서 또 여왕벌 대접

받고있으니 쓰잘데기없이 눈만 엄청 올라가있더라고. 걔내들도 비행기 티켓만 들고와서 한국 남자애들이 술이며 밥이며 다 쏘고 앉아있고...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도 물론 예외는 있어. 촌동네 살거나 집안형편 어려운 애들. 러시아도 빈부격차 장난 아니니깐. 그런 애들은 순박하다.

그런데... 한국 자주 왔다갔다한 티를 팍팍내는 애들은 일단 걸러라. 내가 잠깐 러시아 여자 만나서 뒹굴러봤는데 엔조이할땐 좋아.

잘 주니깐. 몸매도 쩔어주고... 근데 거기까지야. 기본적으로 노는거 좋아하고 허영심은 또 하늘을 찔러요. 특히 모스코바 애들...

펜팔 하는건 좋아. 나도 심심하면 가끔 하니깐. 그런데 무조건 ㅅㅅ만 찾지말고 외국 놀러갔을때 가이드나 해줄수 있는 그런 정도로

간단하게 즐겨. 그런데 정말 유럽이나 남미 여자애가 캐리어 끌고 온다고 하면 정말 잘 대해줘라. 걔내들이 진국이야.

난 뭐 딴여자 만나도 절대 같은 일본녀는 못만나. 어느 나라 여자들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일본녀들 바람피는건 귀신같이 잡아낸다.

집요하다고 할까?? 남자한테 집착할때는 솔직히 무섭기도 하고 그래. 근데 내남자가 어려울때는 내가 지킨다라는것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