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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압)「블루 팝은 끊임없이 울려」M07~M12 가사 번역

ㅇㅇ(58.123) 2020.12.21 00:55:46
조회 464 추천 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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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7. 미드나이트 블루(ミッドナイトブルー)



深く深く沈んでゆく 青い青い夜のなかで

후카쿠 후카쿠 시즌데유쿠 아오이 아오이 요루노 나카데

깊고 깊이 가라앉아가, 푸르고 푸른 밤 안에서


まぶたの裏まどろみながらあなたの海にもぐる

마부타노 우라 마도로미나가라 아나타노 우미니 모구루

눈꺼풀 뒤편이 졸면서 당신의 바다로 헤엄쳐 들어가



真夜中の部屋のすみ 月が夜を動かすたびに

마요나카노 헤야노 스미 츠키가 요루오 우고카스 타비니

한밤중의 방구석에서 달이 밤을 움직일 때마다


あぁ あなたのこと思い出してしまう

아아 아나타노 코토 오모이다시테 시마우

아아, 당신에 대해 떠올려 버리고 말아


いけないクスリのように 惹かれるほどに足をとられ

이케나이 쿠스리노 요우니 히카레루 호도니 아시오 토라레

듣지 않는 약처럼 매료될 정도로 발목이 잡혀


溺れてくような恋してたの

오보레테쿠 요우나 코이시테타노

빠져들어가는 듯한 사랑을 했었지



光の届かない静かな深海で 「大丈夫」と呟いて虚しく響いた

히카리노 토도카나이 시즈카나 신카이데 「다이죠부」토 츠부야이테 무나시쿠 히비이타

빛이 닿지 않는 고요한 심해에서 「괜찮아」 라고 중얼거리며 허무하게 울려퍼졌어



まっすぐ追いかけても 追うほど遠ざかった

맛스구 오이카케테모 오우호도 토오자캇타

곧장 쫓아가도 쫓아갈수록 멀어졌어


笑った時垂れる目元 手を伸ばし触れたかった

와랏타 토키 타레루 메모토 테오 노바시 후레타캇타

웃을때 처지는 눈매, 손을 뻗어 닿고 싶었어


深く深く沈んでゆく 青い青い海のなかへ

후카쿠 후카쿠 시즌데유쿠 아오이 아오이 우미노 나카에

깊고 깊이 가라앉아가, 푸르고 푸른 바다 안으로


息ぐるしいまどろみから 私はまだ目覚めない

이키구루시이 마도로미카라 와타시와 마다 메자메나이

숨쉬기 괴로운 겉잠으로부터 나는 아직 깨지 못해



無機質な秒針の音 刻む 27時すぎの音

무키시츠나 뵤신노 오토 키자무 니쥬나나지 스기노 오토

무기질적인 초침 소리가 알리는 27시가 지났다는 소리


まどろみながらイヤホン手繰り寄せる

마도로미나가라 이야혼 타구리요세루

비몽사몽하며 이어폰을 잡아당겨


耳のなか流れ込む やけにポップなメロディがまた

미미노 나카 나가레코무 야케니 폿프나 메로디가 마타

귓속으로 흘러들어오는 몹시도 팝한 멜로디가 또


さみしさだけを際立たせてく

사미시사다케오 키와다타세테쿠

쓸쓸함만을 강조해



ねぇ 私が一番好きなこのアルバム あなたも好きだと話していたよね

네에 와타시가 이치반 스키나 코노 아루바무 아나타모 스키다토 하나시테이타요네

있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앨범, 당신도 좋아한다며 이야기했었잖아



青い夢のなかで あなたの声がして

아오이 유메노 나카데 아나타노 코에가 시테

푸른 꿈속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



弾んだり転がったり泣いたり まだ心は忙しないの

하즌다리 코로갓타리 나이타리 마다 코코로와 세와시나이노

튕기고 구르고 울어도 아직 마음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걸


神様は笑わないと知っていても でもでも…

카미사마와 와라와나이토 싯테이테모 데모데모…

신은 비웃지 않는다는 걸 알아도, 그래도…



まっすぐ追いかけても 追うほど遠ざかった

맛스구 오이카케테모 오우호도 토오자캇타

곧장 쫓아가도 쫓아갈수록 멀어졌어


あの子だけに見せる笑顔 手を伸ばし触れたかった

아노코 다케니 미세루 에가오 테오 노바시 후레타캇타

그 아이에게만 보여주는 미소, 손을 뻗어 닿고 싶었어


本当は伝えたかった 怖くなって言えなかった

혼토와 츠타에타캇타 코와쿠낫테 이에나캇다

사실은 전하고 싶었어, 두려워서 말하지 못했어


「好きでした」その一言がずっとずっとさまよっている

「스키데시타」 소노 히토코토가 즛토 즛토 사마욧테이루

「좋아했어요」 그 한 마디가 계속, 계속 방황하고 있어


あぁ 好きでした 好きでした 好きでした 好きでした…

아아 스키데시타 스키데시타 스키데시타 스키데시타…

아아, 좋아했어요, 좋아했어요, 좋아했어요, 좋아했어요…




M08. 푸른 비는 끊임없이 내려(青い雨は降りやまない)



春が過ぎた空は灰色に覆われ

하루가 스기타 소라와 하이이로니 오오와레

봄이 지나간 하늘은 잿빛으로 뒤덮여


降り出す雨は憂いた記憶まで連れてくる

후리다스 아메와 우레이타 키오쿠마데 츠레테쿠루

내리기 시작한 비는 우울했던 기억마저 데리고 오지


濡れて冷たい足元の赤いスニーカー

누레테 츠메타이 아시모토노 아카이 스니ー카ー

젖어서 차가워진 발밑의 빨간 스니커즈


平気ですか、と指さすあなたの姿が浮かぶ

헤이키데스카, 토 유비사스 아나타노 스가타가 우카부

잘 지내나요, 하고 가리키는 당신의 모습이 떠올라



ただそばにいるだけで 心の色彩が少し濃くなる気がして

타다 소바니 이루 다케데 코코로노 시키사이가 스코시 코쿠나루 키가 시테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색채가 조금 짙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思いがけず目覚めた恋が息をしていた

오모이 가케즈 메자메타 코이가 이키오 시테이타

무심코 깨어난 사랑이 숨을 쉬고 있었어



言わなかった 口の中あふれる甘い水 のみこむたび喉の奥焼けて痛んだ

이와나캇타 쿠치노 나카 아후레루 아마이 미즈 노미코무 타비 노도노 오쿠 야케테 이타인다

말하지 않았어, 입안에 넘치는 달콤한 물을 삼킬 때마다 목 안쪽이 타들어가서 아픈걸


今でもまだひそかにヒリついて

이마데모 마다 히소카니 히리츠이테

지금도 아직껏 몰래 힐끗거리고


身体は時に流されここにいるけど 心はずっとあの日々をさまよってる

카라다와 토키니 나가사레 코코니 이루케도 코코로와 즛토 아노 히비오 사마욧테루

몸은 시간에 흘러가 여기에 있지만 마음은 줄곧 그 나날을 헤매고 있어


ちっぽけな胸を濡らす青い雨はまだ降りやまない

칫포케나 무네오 누라스 아오이 아메와 마다 후리야마나이

자그만 가슴을 적시는 푸른 비는 아직도 끊임없이 내려



ふいにひらいて差し出された青い傘

후이니 히라이테 사시다사레타 아오이 카사

문득 펼쳐서 내밀었던 푸른 우산


晴れた空よりも澄んだ青が目の前にあった

하레타 소라요리모 슨다 아오가 메노 마에니 앗타

맑게 갠 하늘보다도 맑은 푸름이 눈앞에 있었어



あなたは素直なひとだ 傘の下にふたり肩ならべても

아나타와 스나오나 히토다 카사노 시타니 후타리 카타 나라베테모

당신은 솔직한 사람이야, 우산 아래서 단둘이 어깨를 나란히 해도


その瞳の真んなかに私が映ることはなかった

소노 히토미노 만나카니 와타시가 우츠루 코토와 나캇타

그 눈동자 한가운데에 내가 비친 적은 없었지



春が過ぎた空の灰色が泣いてる

하루가 스기타 소라노 하이이로가 나이테루

봄이 지나간 하늘의 잿빛이 울고 있어



言えなかった 口の中あふれる甘い水 のみこむたび喉の奥焼けて痛んだ

이에나캇타 쿠치노 나카 아후레루 아마이 미즈 노미코무 타비 노도노 오쿠 야케테 이타인다

말하지 못했어, 입안에 넘치는 달콤한 물을 삼킬 때마다 목 안쪽이 타들어가서 아픈걸


あなたのものになってみたかった

아나타노 모노니 낫테 미타캇타

당신의 것이 되어보고 싶었어


たった一度でいいからその瞳のなかで

탓타 이치도데 이이카라 소노 히토미노 나카데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그 눈동자 안에서


“特別なひと”として触れ合いたかった

"토쿠베츠나 히토"토시테 후레아이타캇타

"특별한 사람"으로서 맞닿고 싶었어


ちっぽけな胸を濡らす青い雨はまだ降りやまない

칫포케나 무네오 누라스 아오이 아메와 마다 후리야마나이

자그만 가슴을 적시는 푸른 비는 아직도 끊임없이 내려



それでも季節がめぐるように 憂鬱な心をあたためる青空が

소레데모 키세츠가 메구루 요우니 유우츠나 코코로오 아타타메루 아오조라가

그래도 계절이 돌고 돌듯이 우울한 마음을 따스히 녹이는 푸른하늘이


ちっぽけな胸を照らし いつの日かそっと輝くかな

칫포케나 무네오 테라시 이츠노 히카 솟토 카가야쿠카나

자그만 가슴을 비추어 어느 날에는 살며시 반짝이려나




09. 고르지 않은 맥박(不揃いな脈拍)



裸の二人には 恐れも現実もなくて

하다카노 후타리니와 오소레모 겐지츠모 나쿠테

발가벗은 두 사람에게는 두려움도 현실도 없어서


重なる吐息 生ぬるい汗

카사나루 타메이키 나마누루이 아세

포개지는 한숨, 미지근한 땀


赤茶けた部屋に願いも虚しく

아카챠케타 헤야니 네가이모 무나시쿠

발그스름해진 방에 소원도 허무하게


その唇がこぼす 「…さよなら」

소노 쿠치비루가 코보스 「…사요나라」

그 입술이 흘리는 「…안녕」



聞きたくて 君の行く先を

키키타쿠테 키미노 유쿠사키오

너의 행선지를 알고 싶어서


煮えたぎるほど嫉妬した

니에타기루 호도 싯토시타

부글부글 끓을 만큼 질투했어


“いかないで” その言葉より早く

"이카나이데" 소노 코토바요리 하야쿠

"가지 마" 그 말보다도 빠르게


涙あふれた

나미다 아후레타

눈물이 흘러넘쳤어



もう私、素直になんてなれない

모우 와타시, 스나오니 난테 나레나이

더는 나, 솔직해질 수 없어


あぁ恋は万華鏡?そんなのって嘘だね

아아 코이와 만게쿄? 손나놋테 우소다네

아아, 사랑은 만화경? 그런 건 거짓말이지


一度きりで 冷たくなった合鍵

이치도키리데 츠메타쿠 낫타 아이카기

한 번만에 차가워진 여벌의 열쇠는


燃えるほどの過去に 捨ててしまおう

모에루 호도노 카코니 스테테 시마오우

불타오를 정도의 과거에 버려 버리자


ねえ今更 言わせて 「…大嫌い」

네에 이마사라 이와세테 「…다이키라이」

있지, 지금이라도 말하게 해 줘 「…진짜 싫어」



狭い部屋 時計は止まったまま

세마이 헤야 토케이와 토맛타 마마

좁은 방, 시계는 멈춘 채


一瞬の永遠に 二人で溺れたの

잇슌노 에이엔니 후타리데 오보레타노

한순간의 영원에 단둘이 빠졌지


「あの光る星は何億年も前に死んだんだ」

「아노 히카루 호시와 난오쿠넨모 마에니 신단다」

「그 빛나는 별은 몇억 년 전에 죽었거든」


君がそう言ってた

키미가 소우 잇테타

네가 그리 말했었지



君は彼に恋してた

키미와 카레니 코이시테타

너는 그를 사랑했었어



もう私、この眼 潰してしまいたい

모우 와타시, 코노 메 츠부시테 시마이타이

더는 나, 이 눈을 짓눌러버리고 싶어


未来とか見なくていい 君の光だけでいい

미라이토카 미나쿠테 이이 키미노 히카리다케데 이이

미래 따위 보지 않아도 좋아, 너의 빛만으로 좋아


一人きりで 千切れそうな夢抱いて

히토리키리데 치기레소우나 유메 다이테

혼자서 조각날 듯한 꿈을 끌어안고


眠るこの部屋には 君だけがいない

네무루 코노 헤야니와 키미다케가 이나이

잠드는 이 방에는 너만이 없어



その細い指先 白い素肌は

소노 호소이 유비사키 시로이 스하다와

그 가는 손끝, 하얀 맨살결은


誰のもとに帰っていくの

다레노 모토니 카엣테이쿠노

누구의 곁으로 돌아가는 거니


聴こえる 不揃いな脈拍の

키코에루 후조로이나 먀쿠하쿠노

들려와, 고르지 않은 맥박의


虚ろな音が

우츠로나 오토가

공허한 소리가



何度でも君に恋してしまった

난도데모 키미니 코이시테 시맛타

몇 번이고 너를 사랑해 버렸어


痛みを伴うこと 覚悟してたのに

이타미오 토모나우 코토 카쿠고시테타노니

아픔이 따라올 거란 건 각오했었는데


永遠の海で 耳を澄ませば聴こえる

토와노 우미데 미미오 스마세바 키코에루

영원의 바다에서 귀를 기울이면 들리는


あの日の ふたりの 笑い声

아노 히노 후타리노 와라이고에

그날의 두 사람의 웃음소리



もう私、素直になんてなれない

모우 와타시, 스나오니 난테 나레나이

더는 나, 솔직해질 수 없어


あぁ恋は万華鏡?そんなのって嘘だね

아아 코이와 만게쿄? 손나놋테 우소다네

아아, 사랑은 만화경? 그런 건 거짓말이지


一度きりで 冷たくなった合鍵

이치도키리데 츠메타쿠 낫타 아이카기

한 번만에 차가워진 여벌의 열쇠는


燃えるほどの過去に 捨ててしまおう

모에루 호도노 카코니 스테테 시마오우

불타오를 정도의 과거에 버려 버리자


ねえ 最後に聞かせて 「…幸せですか?

네에 사이고니 키카세테 「…시아와세데스카?」

있지, 마지막으로 묻게 해 줘 「…행복한가요?」




10. 연기(煙)



君の温度に触れた 夜は

키미노 온도니 후레타 요루와

네 온도에 닿은 밤은

何処までも遠いブルーで

도코마데모 토오이 브루ー데

어디까지나 머나먼 블루여서

唇から覗いた 白い

쿠치비루카라 노조이타 시로이

입술에서 엿보인 하얀

煙が気になる

케무리가 키니 나루

연기가 신경 쓰여

止まれないスピードで

토마레나이 스피ー도데

멈출 수 없는 스피드로

冷めぬ夜の温度で

사메누 요루노 온도데

식지 않는 밤의 온도로

私の知らないものを全部教えて

와타시노 시라나이 모노오 젠부 오시에테

내가 모르는 것을 전부 알려줘

さよならの彩度で

사요나라노 사이도데

작별의 채도로

その煙の温度で

소노 케무리노 온도데

그 연기의 온도로

苦い味が忘れられないよ

니가이 아지가 와스레라레나이요

쓴맛이 잊혀지질 않아

口に残るように

쿠치니 노코루 요우니

입에 남는 듯이


冬の温度に震えた 息は

후유노 온도니 후루에타 이키와

겨울의 온도에 떨린 숨결은

真白に染まるようで

마시로니 소마루 요우데

새하얗게 물드는 듯 해서

唇から覗いた それが、

쿠치비루카라 노조이타 소레가,

입술에서 엿보인 그것이,

煙草の煙に

타바코노 케무리니

담배 연기처럼


見える君の温度で

미에루 키미노 온도데

보이는 너의 온도로

夜のライブハウスで

요루노 라이브 하우스데

밤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私の知らない音を全部教えて

와타시노 시라나이 오토오 젠부 오시에테

내가 모르는 소리를 전부 알려줘

鼻歌で小さく

하나우타데 치이사쿠

콧노래로 자그맣게

歪むほどに大きく

유가무 호도니 오오키쿠

일그러질 만큼 커다랗게

何一つも忘れられないよ

나니 히토츠모 와스레라레나이요

무엇 하나도 잊혀지질 않아

耳に残るように

미미니 노코루 요우니

귀에 남는 듯이

冬の温度に揺らいだ

후유노 온도니 유라이다

겨울의 온도에 흔들린

何処までも遠いブルー

도코마데모 토오이 브루ー

어디까지나 머나먼 블루

止まれないスピードで

토마레나이 스피ー도데

멈출 수 없는 스피드로

冷めぬ夜の温度で

사메누 요루노 온도데

식지 않는 밤의 온도로

私の知らないものを全部教えて

와타시노 시라나이 모노오 젠부 오시에테

내가 모르는 것을 전부 알려줘

さよならありがと

사요나라 아리가토

안녕히, 고마워

その煙の温度も

소노 케무리노 온도모

그 연기의 온도도

苦い味も忘れないよ

니가이 아지모 와스레나이요

쓴맛도 잊지 못해

口に残るように

쿠치니 노코루 요우니

입에 남는 듯이


11. 투명색(透明色)



透明色がスタートで

토메이 이로가 스타ー토데

투명색이 시작이고


透明色で終わってく

토메이 이로데 오왓테쿠

투명색으로 끝나가


またいつか秀麗な青に出会って

카타 이츠카 슈레이나 아오니 데앗테

또 언젠가 수려한 푸름과 만나서


笑えたら

와라에타라

웃을 수 있다면



ギターの音色が

기타ー노 네이로가

기타의 음색이


寝る前によぎって

네루 마에니 요깃테

자기 전에 스쳐가고


君とは補色の関係

키미토와 호쇼쿠노 칸케이

너와는 보색 관계


相性良くても遠いから

아이쇼 요쿠테모 토오이카라

궁합이 좋아도 멀리 있으니까



待って、『大好き』が

맛테, 『다이스키』가

기다려, 『좋아해』가


一転、別れのきっかけになるなんて

잇텐, 와카레노 킷카케니 나루난테

뒤집혀서, 이별의 계기가 된다니


…君の夢なんて

…키미노 유메난테

…너의 꿈 따위



そう思いそうになった私は

소우 오모이 소우니 낫타 와타시와

그렇게 생각할 뻔했던 나는


ネットにある君の歌を聴いて

넷토니 아루 키미노 우타오 키이테

인터넷에 있는 네 노래를 듣고


ごっちゃになっちゃった

곳챠니 낫챳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어



やっぱ良いね

얏파 이이네

역시 좋네



夜が明けたら朝が来るから

요루가 아케타라 아사가 쿠루카라

밤이 밝으면 아침이 오니까


きっとまだ知らない太陽に照らされ

킷토 마다 시라나이 타이요니 테라사레

분명 아직 모르는 태양에게 비추어져


だけどそこにはもう

다케도 소코니와 모우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目に焼き付いたブルーは

메니 야키츠이타 브루ー와

눈에 익어버린 블루는


透明色 飲み込まれて

토메이 이로 노미코마레테

투명색에 삼켜져서



涙の色も同じだからね

나미다노 이로모 오나지다카라네

눈물의 색도 똑같으니까


零れた時にはもう君は居なくて

코보레타 토키니와 모우 키미와 이나쿠테

흘러넘쳤을 때에는 이미 너는 없고


その答えが覆りようの無いことを

소노 코타에가 쿠츠가에리 요우노 나이 코토오

그 대답이 뒤집힐 리는 없다는 걸


とっくに感じていたよ

톳쿠니 칸지테이타요

진작 느끼고 있었어


君の歌のせいだね

키미노 우타노 세이다네

네 노래 때문이지



透明色がスタートで

토메이 이로가 스타ー토데

투명색이 시작이고


透明色で終わってく

토메이 이로데 오왓테쿠

투명색으로 끝나가


またいつか秀麗な青に出会って

카타 이츠카 슈레이나 아오니 데앗테

또 언젠가 수려한 푸름과 만나서


笑えたら

와라에타라

웃을 수 있다면



いつもの公園で

이츠모노 코엔데

평소와 같은 공원에서


夜の空気を吸って

요루노 쿠키오 슷테

밤공기를 들이마시고


君の姿は無いけど

키미노 스가타와 나이케도

네 모습은 없지만


心地が良くて 待ちぼうけ

코코치가 요쿠테 마치보우케

기분이 좋아서 혼자 기다려



なんで?

난데?

왜냐고?


『大好き』を追ってばかりの君に恋をした

『다이스키』오 옷테 바카리노 키미니 코이오 시타

『좋아해』를 쫓기만 하는 너를 사랑했어


…間違っていたんだ

…마치갓테이탄다

…틀렸던 거지



そう思いそうになった私は

소우 오모이 소우니 낫타 와타시와

그렇게 생각할 뻔했던 나는


昨日見つけた君の新曲を聴いて

키노 미츠케타 키미노 신쿄쿠오 키이테

어제 발견한 너의 신곡을 듣고


ごっちゃになっちゃった

곳챠니 낫챳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어



やっぱ良いね

얏파 이이네

역시 좋네



夜が明けたら朝が来るから

요루가 아케타라 아사가 쿠루카라

밤이 밝으면 아침이 오니까


きっとまだ見えない未来に怯えて

킷토 마다 미에나이 미라이니 오비에테

분명 아지 보지 못한 미래에 겁을 먹고


いつかわかるかな

이츠카 와카루카나

언젠가 알게 되려나


目に焼き付いたブルーは

메니 야키츠이타 브루ー와

눈에 익어버린 블루는


透明色 飲み込まれて

토메이 이로 노미코마레테

투명색에 삼켜져서



グラスの色も同じだったね

구라스노 이로모 오나지닷타네

글래스의 색도 똑같았지


飲み干した後にもう君は居なくて

노미호시나 아토니 모우 키미와 이나쿠테

다 마신 뒤에는 이미 너는 없어서


その答えが覆りようの無いことを

소노 코타에가 쿠츠가에리 요우노 나이 코토오

그 대답이 뒤집힐 리는 없다는 걸


とっくに悟っていたよ

톳쿠니 사톳테이타요

진작 깨닫고 있었어


全部、君のせい

젠부, 키미노 세이

전부, 네 탓이야



透明色がスタートで

토메이 이로가 스타ー토데

투명색이 시작이고


透明色で終わってく

토메이 이로데 오왓테쿠

투명색으로 끝나가


またいつか秀麗な

카타 이츠카 슈레이나

또 언젠가 수려한


青なんて 青なんて

아오난테 아오난테

푸름 따위, 푸름 따위


もう要らないわ

모우 이라나이와

더는 필요 없어



…だけど私は

…다케도 와타시와

…하지만 나는



またね。

마타네.

또 보자.



君とさよなら 愛しい夜も

키미토 사요나라 이토시이 요루모

너와 안녕이야, 사랑스러운 밤도


ずっとさよならだ もっと遠い場所へ

즛토 사요나라다 못토 토오이 바쇼에

쭉 안녕이야, 좀 더 먼 장소로


だけどそこにはね

다케도 소코니와네

하지만 그곳엔 말야


目に焼き付いたブルーが

메니 야키츠이타 브루ー가

눈에 익어버린 블루가


透明色 塗り重ねて

토메이 이로 누리카사네테

투명색을 덧칠해서



夏の想い出も冬の寒さも

나츠노 오모이데모 후유노 사무사모

여름의 추억도 겨울의 추위도


心の中には確かに残って

코코로노 나카니와 타시카니 노콧테

마음 안에는 확실히 남아서


その全てが覆りようの無いことを

소노 스베테가 쿠츠가에리 요우노 나이 코토오

그 모든 것이 뒤집힐 리는 없다는 걸


たった今 抱きしたよ

탓타 이마 다키시메요

바로 지금 끌어안았어


君の歌のせいだ

키미노 우타노 세이다네

네 노래 탓이야



12. 랑데부(ランデヴー)



今でも思い出す はじめて視線重なって

이마데모 오모이다스 하지메테 시센 카사낫테

지금도 떠올라, 처음으로 시선이 겹쳐서

胸の奥 指先で 触られたみたいで

무네노 오쿠 유비사키데 후레라레타 미타이데

가슴 깊은 곳에 손끝으로 닿은 것 같아서

空っぽな私に あなたは居場所をくれたね

카랏포나 와타시니 아나타와 이바쇼오 쿠레타네

텅 빈 나에게 당신은 있을 곳을 주었지

まばたきの速度で 物語はスタートしたんだ

마바타키노 소쿠도데 모노가타리와 스타ー토시탄다

눈 깜짝할 속도로 이야기는 시작된 거야

今日も らったったっで ステップ決めて

쿄오모 랏탓탓데 스텟프 키메테

오늘도 라타타 하고 스텝을 정해

あなたに会いに行く 

아나타니 아이니 이쿠

당신을 만나러 갈게

例えどんな暗い夜だって

타토에 돈나 쿠라이 요루닷테

설령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お願い

오네가이

부탁이야

 

ねえ (ねえ) ねえ(ねえ) ねえ(ねえ)

네에 (네에) 네에 (네에) 네에 (네에)

있지 (있지) 있지 (있지) 있지 (있지)

目を離さないで (このままずっと) 歌って

메오 하나사나이데 (코노마마 즛토) 우탓테

눈을 떼지 말아줘 (이대로 계속) 노래해줘

SING (sing) JUMP (jump) LAUGH (laugh)

その笑い顔を 私が守ってあげたい

소노 와라이가오오 와타시가 마못테 아게타이

그 웃는 얼굴을 내가 지켜주고 싶어

今でも残ってる あなたがくれたメッセージ

이마데모 노콧테루 아나타가 쿠레타 멧세지

지금도 남아 있는 당신이 주었던 메시지

遠くても近くに 居てくれるみたいで

토오쿠테모 치카쿠니 이테쿠레루 미타이데

멀어도 가까이 있어 주는 것 같아서

泣き虫だった私を 高く飛ばせてくれたんだよ

나키무시닷타 와타시오 타카쿠 토바세테 쿠레탄다요

울보였던 나를 높이 날아가게 해 주었거든

もう怖くない あなたとなら 何度でも生まれ変われるんだ 

모우 코와쿠나이 아나타토나라 난도데모 우마레 카와레룬다

더는 무섭지 않아, 당신과 함께라면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날 수 있어

らんらん らったったで声を上げて 

란란 랏탓타데 코에오 아게테

란란, 라타타로 소리를 높여

あなたのそばへ

아나타노 소바에

당신의 곁으로

走るよ 誰も止められない

하시루요 다레모 토메라레나이

달려갈게, 아무도 멈출 수 없어

お願い

오네가이

부탁이야

 

ねえ (ねえ) ねえ(ねえ) ねえ(ねえ)

네에 (네에) 네에 (네에) 네에 (네에)

있지 (있지) 있지 (있지) 있지 (있지)

手を離さないで (このままぎゅっと) 踊って

테오 하나사나이데 (코노마마 귯토) 오돗테

손을 놓지 말아줘 (이대로 꼭 잡고) 춤춰줘

DANCE (dance) PEACE (peace) SHINE (shine)

この輝きを 繋げばもう見失わない

코노 카가야키오 츠나게바 모우 미우시나와나이

이 반짝임을 이으면 이제 놓치지 않아

la-la… la-la…

お願い

오네가이

부탁이야

 

ねえ (ねえ) ねえ(ねえ) ねえ(ねえ)

네에 (네에) 네에 (네에) 네에 (네에)

있지 (있지) 있지 (있지) 있지 (있지)

目を離さないで (このままずっと) 歌って

메오 하나사나이데 (코노마마 즛토) 우탓테

눈을 떼지 말아줘 (이대로 계속) 노래해줘

SING (sing) JUMP (jump) LAUGH (laugh)

その笑い顔を 私が守ってあげたい

소노 와라이가오오 와타시가 마못테 아게타이

그 웃는 얼굴을 내가 지켜주고 싶어

この先もあなたを守れますように

코노 사키모 아나타오 마모레마스 요우니

앞으로도 당신을 지켜줄 수 있기를

la-la… la-la… 

感じることも 伝えたいことも

칸지루 코토모 츠타에타이 코토모

느껴지는 것도, 전하고 싶은 것도

まだうまく言葉にできないけど

마다 우마쿠 코토바니 데키나이케도

아직 말로 잘 전할 수 없지만

心重なる 音を探しながら

코코로 카사나루 오토오 사가시나가라

마음이 포개어지는 소리를 찾으며

物語はまだまだ続いてく

모노가타리와 마다마다 츠즈이테쿠

이야기는 아직 계속 이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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