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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먹고 한 마는포경수술 8개월차 후기★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13 20:12:37
조회 53879 추천 45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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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술비낸거 인증부터 하고 시작한다

글이 좀 길다. 그만큼 자세히 적어봄. 질문은 댓글 달아주면 최대한 답변줘볼게.
 나처럼 혹시나 성인되고 수술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귀찮음을 무릅쓰고 적어본다. 왜냐면 내가 수술을 준비할 때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더라고… 늦은 나이에 하는거라 겁도나고 쪽팔리기도 하고 별 생각 다들었다 ㄹㅇ... 이직하면서 두달 정도 쉴 시간이 있어서, 마침 또 여친도 없을 때라 큰 각오하고 포경수술했다. 

 특히 만년 키보드 배틀 주제인 수술 전 후 성감비교 자세히 좀 적어볼게. 궁금하면 쭉 다 읽어보셈. 30년을 무포경으로 살았으니 개인차는 있겠다만 그래도 얼추 객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수술 전]
 일단 계기에 대해서 상세히 적지 않겠음. 중2때 자연포경이 되었지만, 결국 성인이 되니 항상 까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오는 불편함이 분명히 있더라. 그게 없었다면, 애초에 서른먹고 수술하러 비뇨기과 기웃대지도 않았겠지. 내가 느낀 불편함에 대해 상세히 적으면, 또 포경 반대론자인 시비충들이 들러 붙을거 같으니 적지 않을게. 그냥 내 나름 불편함이 있었다. 그게 늦은나이에 포경을 결심하게 된 계기다. 

[병원 방문 – 수술] 
 그냥 지하철에 광고 붙은 병원 갔다. 뭐 열심히 알아보지도 않았다. 병원가서 데스크에 상담받으러 왔다고 하니까 굳이 왜 왔냐고 사유를 묻더라. 그래서 포경 상담하러 왔다고 하고 초진정보 적는 종이에 생년월일 적어내는데 졸라 부끄럽더라 ㅅㅂ…간호사는 당연히 남자들밖에 없음.

 좀 대기하다가 상담실장부터 만나러 들어갔다. 포경하러 왔다니까 바로 웃으면서 20년은 늦게 오셨네요 ㅇㅈㄹ 하더라. 존나 부끄러웠다 ㄹㅇ.. 그래서 옆에 침대같은데 눕고 바지랑 팬티 내리라 하고 꼬추 상태 보더라. 중2때 다 까지긴 했지만 좀 더 편해지고자 수술하러 왔다함 ㅇㅇ

 슬리브랑 마는포경 둘 중에 선택하라길래 슬리브 한다 했더니, 마는포경 하면 좀 싸게 해준다길래 혹해서 마는포경하기로 했다. 영업질에 바로 넘어갔다 ㅅㅂ.. 근데 뭐 딱히 돈차이 크게 안나길래 마는포경 한다 했는데, 이따 수술 후 후기란에 서술하겠지만, 6개월차쯤 되니 발기됬을 때 말려있던 부분이 점점 빠져서 결국 슬리브랑 별반 다를바 없이 매끈해진다…ㅅㅂ.. 암튼 이건 이따 좀더 자세히 서술함 ㅇㅇ

그러고 곧바로 또 잠깐 대기하다가 수술하러 들어감. 마취가 존나 아프다고 해서 좀 쫄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아프더라. 그냥 좀 아픈 엉덩이 주사 맞는 느낌. 근데 ㅅㅂ 마취보다 아팠던게, 마취 전에 간호사놈들이 표피 재단(?) 같은거 하는거 같던데 이때 표피를 존나게 당기더라 와 ㅅㅂ… 난 그게 더 고통스럽드라. 그냥 피부가 당겨지네 정도가 아니고 진짜 찢어지기 직전까지 당겨서 재단하는거 같더라. 허리에 무슨 커튼같은거 치고 있어서 보지는 못함. 

 암튼 그러고 수술함… 1시간 정도 걸렸음. 그냥 천장 바라보고 있으면 레이저로 지지니까 무슨 오징어 타는 냄새도 나고 그럼. 별로 거북하지는 않음. 수술 끝나면 의사가 꼬추 보여주는데 깔끔해져있어서 뭔가 웃겼음. 약간 남자들 미용실 들어가기 전 후 느낌처럼 꼬추가 그런 느낌임 ㅋㅋㅋ 

 의사가 이미 오래전에 벗겨진 꼬추라 귀두 자체가 막 종이컵 할만큼 예민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해도 성인이 그런거 하기엔 부끄러우니 그냥 집에 가면 된다더라. 붕대를 칭칭 감아줬는데,  마취가 안풀려 있으니 걸어도 안아프더라. 그러고 버스타고 집에 갔다. 
일단 여기까지가 수술 전부터 수술까지의 과정이다. 이제부터는 수술 후 회복과정임

[수술 후]
 수술 후 방에 딱 도착했는데, 엄청난 후회가 몰려옴. 포경수술에 대한 후회? 아니… 수술전에 딸을 안치고 갔다는 후회… 너넨 꼭 한발 뽑고 가라… ㅅㅂ 존나 웃긴게ㅋㅋㅋㅋ 꼬추는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니까 존나게 아프기 시작하는데, 근데 대가리에서는 성욕이 터짐. 1일 1딸하던 사람 입장에서 이게 존나 고통스럽다 너거… 각오해야됨… ㄹㅇ 포경수술은 같은 말로 금딸과의 전쟁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고통의 수준은 아프긴 한데 다른거에 집중하면 금방 잊을수 있는 수준임. 사실 고통이라기 보단 뭔가 꼬추끝이 굉장히 아려오는 상태라고 하는게 더 맞을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이틀차부터는 고통의 수준이 크게 내려감. 사흘차부터는 거의 안아픔. 사실 일반적인 직장인이어도 수술 당일만 연차든 뭐든해서 쉴 수 있으면 수술하고도 그냥 평범하게 일하러 출근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듦. 물론 몸을 써야하거나, 어쩔 수 없이 움직임이 많은 직업이면 좀 힘들수도 있을거 같긴 하다. 

 또다른 고통은 발기통임. 깨어있을때는 딴 생각하거나 다른거에 집중하면 되는데, 문제는 밤에 잘때다. 발기통 때문에 근 열흘 가까이는 자다가 깨는 경우가 꽤 있음. 고통의 느낌은 뭐라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긴 한데, 비유를 하자면 실밥이 피부를 붙잡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불쾌한 고통임… 근데 뭐 어짜겠노…참아야지.. 참다보면 점차 완화되어가긴 함. 

 꾸역꾸역 참다보면, 어느순간 고통이 크게 줄어들어감. 오라는 날에 소독도 받으러 열심히 다니고 실밥도 품. 자, 이쯤되어 좀 살만해지니, 인간이 참 간사한게 딸을 잡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위험한 생각이 듦. 딱 수술 3주차에 접어들던 순간이었다. 

 근데 이런 생각이 미련했다라고 느끼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음. 발기시켜 손을 대는 순간 엄청난 고통이 몰려오더라. 귀두만 살살 건드려서 싸면 안되나라고 생각했는데, 애초에 발기되어 있는 내내 느껴지는 발기통이 쾌감을 우습게 압도해버림. 수술 3주차에 시도한 딸은 1분도 채 안되어 실패로 돌아감….

 한달째가 되어서야, 드디어 첫 딸을 성공할 수 있었음. 그마저도 불안불안하게 겨우 쌌지만… 살도 어느정도 붙은 게 눈에 보였지만, 굉장히 조심스럽게 만지긴 했다. 그렇게 회복해가며 포경수술은 마무리가 됨. 

[수술 전 vs 수술 후] 
1.   성기 사이즈
결론부터 말하면 수술 전 후 변화 1도 없다. 굵기, 길이 모두 그대로다. 수술 후에 몇주간 귀두가 존나 부어서 꼬추가 영구적으로 커지는건가 기대도 했지만 회복과 함께 점점 원래 크기대로 돌아오더라. 

2.   모양 및 색변화
귀두가 조금 어두워졌다. 예전엔 확실히 선홍빛이 돌았다면 이제는 선홍빛과 원래 어두운 꼬추(음경부분) 피부색 그 중간 어디 쯔음 되는 색인거 같다. 그리고 느리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어두운 꼬추 색깔이 되어가는거 같다. 그리고 귀두 표면 역시도 확실히 두터워졌다고 느껴진다. 눈감고 손의 촉감만으로 구별하자면, 음경 피부와 귀두 표면의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다. 
 
그리고 포경라인(포경봉합라인)이 처음에는 계단처럼 확연히 구분되는 턱 같은 느낌이었다면, 6개월차인 지금은 거의 하나의 피부로 자연스레 이어진 느낌이다. 물론 만지면 아 수술을 한 부위구나 느껴는 지지만, 하나의 피부라고 보여질만큼 자연스레 연결되어있다. 근데 이 수술 라인을 기준으로 색차이는 분명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막 남사스러울만큼 과하게 색차이가 나는 것 또한 아니다. 딱히 보기에 불편함이 없는, 그냥 일반적인 포경한 꼬추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모양이 됨ㅇㅇ

3.   생활
편하다. 더 이상 껍떼기가 없다는 점이 처음에 조금 허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 예민한 귀두를 30년간 덮고 있던 게 사라지니 그럴만도… 근데 곧 그 허한 느낌이 사라진다. 씻기에도 편하다. 

4.   마는포경 후기
그냥 슬리브해라. 처음에는 말아준 부위가 두툼하다. 정말 마는포경이 이런거구나 느껴진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붓기가 빠져가며 이 말아둔 부위의 높이도 점점 낮아진다. 이제는 발기 되었을 때 그냥 슬리브랑 별반 다를게 없는 수준이다. 아니 그냥 슬리브랑 똑같다. 그냥 원래 음경라인따라 피부가 자연스레 평평하게 귀두까지 이어진다. 발기전에는 그래도 조금 볼록한게 보이긴 하는데,,, 발기 되었을때는 슬리브랑 별반 차이가 없다. 그냥 슬리브로 하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한다. 

5.   쾌감
제일 궁금할 거라 생각한다. 자위는 한달차에 성공, 섹스는 두달차에 겨우 성공했다. 겨우라고 붙인 이유는, 의외로 두달차까지도 피스톤 운동을 할 때 아주 약간의 발기통이 느껴지더라. 물론 한달차가 지나가기만 해도 이 발기통보다 쾌감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섹스할때 이 고통이 완전히 사라진건 세달차 쯤 되었을 때부터였던 거 같다. 이때부턴 그냥 일반적인 포경꼬추임.  

 쾌감에 대해서 느낌을 말해주기 보다는, 1~10까지의 수치로 표현해줌. 

포경 전 쾌감(자위, 섹스 공통): 보통 3~4쯤에서 쾌감이 시작. 6~7쯔음까지 쾌감이 완만히 올라가다가, 8~10 구간에서 쾌감이 급격이 증가하며 사정. 쾌감이 지수함수처럼 올라가는 느낌. 끝나고 귀두가 너무 예민해서 바로 연달아 섹스를 하는건 불가능했음. 자위는 당연하고, 대딸 받을 때도 사정후에는 계속 흔들어주는게 불가능한 수준. 그 예민함을 내 몸이 이겨낼수가 없음. 

포경 후 쾌감(자위, 섹스 공통) : 보통 1~2쯤에서 쾌감이 시작. 그리고 7~8쯔음까지 거의 쾌감이 완만히 올라가다가, 9에서 사정. 10까지 못감. 쾌감이 일차방정식으로 올라가는 느낌.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사정하는 순간의 개운함이 포경전과는 약간 다르긴 하다. 그러면 여기서, 쾌감 9와 10의 차이가 수술을 후회할만큼의 손실이냐? 라는 질문에 나는 아니라고 대답함. 9와 10의 차이는, 뭐랄까…. 쾌감은 동일한데, 포경 전에는 사정순간에 느껴지는 뭔가 아주 짧은 찰나의 짜릿함이 있음. 그리고 포경후에는 그 찰나의 짜릿함이 약간 좀 줄어든 느낌. 하지만 결코 이 차이가 수술한걸 땅을치고 후회할만큼 유의미하지는 않음 ㅇㅇ

 반면 포경 후에 생긴 장점도 있음. 사정후의 귀두 예민함이 확실히 덜함. 발기만 풀리지 않으면, 계속해서 자위와 섹스를 이어 나갈 수 있을 정도임. 물론 예민함이 덜하다는거지, 없다는건 아니므로 여전히 이겨내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큰 의지가 필요하지만, 작정하고 바로 이어서 하려면 할 수는 있을 정도의 예민함임. 이게 의외로 새로운 재미를 주고, 또 엄청 만족스러움. 

6.   자위 및 섹스 시간
이건 분명히 포경 후에 증가함. 뭐 시간을 정확히 초시계로 재본건 아니지만, 얼추 10~20% 정도의 시간 증가가 있었던 거 같음. 이것도 포경후에 엄청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임. 

7.   콘돔 착용의 원활함
이거는 사람마다 좀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 나 같은 경우에 포경전에는 발기 후에도 귀두 뒤편에 살뭉치(포피)가 뭉쳐있던 상태였음. 때문에 아무리 핏한 콘돔을 써도, 피스톤 하다보면 이 살뭉치가 콘돔안에서 조금씩 따로 움직이면서 바람도 들어가고 하더라. 섹스 중간에 콘돔 새로 뜯어서 끼운적도 있고 그럼. 근데 포경 후에는 더 이상 이런현상이 발생하지 않음. 정말 콘돔의 모양과 발기된 꼬추의 모양이 딱 맞아떨아지니까 아주 편함. 

8.   총평. 
쓰다보니 장점만 가득한 거 같은데, 근데 정말 그렇기 때문임. 내가 이걸 왜 그렇게 무서워해서 나이 서른이 다되도록 안하고 살았나하는 수준으로 만족스럽다. 누구는 포경하면 꼬추의 쾌감이 영구히 사라지니 불구가 되니 어쩌니 하지만, 불구됬다 느낄만큼 쾌감이 줄어들지도 않았고, 오히려 수술 후에 느끼는 장점이 훨씬 더 많았다. 수술전에 갤러리 기웃대다 보니 생각보다 성인되어 포경 생각하는 사람 많던데, 조금이나마 내 글이 도움이 되었으믄 좋겠다. 더 궁금한거는 댓글 달아주먼 최대한 답변해보도록 함ㅇㅇ, 긴글 읽어줘서 고맙다. 모두 성공적인 포경수술이 되길 기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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