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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늦은 펑크스프링 2일차 후기앱에서 작성

WWWY(60.76) 2024.03.18 07:08:48
조회 240 추천 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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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조금 안된 시점에 트위터에 올라온글.
맥시멈 더 호르몬 굿즈 파는 부스에 역대급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 구매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내용임.
화들짝 놀라서 급하게 머리감고 세수만하고 공연장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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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여행에서 날 강제 금주 시켜준 렌트카.
5일 빌리는데 약 27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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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섬머소닉 성지 조조마린 스타디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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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진입. 오른쪽에 육교 넘어가면 바로 마쿳사리멧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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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이게 무슨냄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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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본 첫 페스티발 가게 되면 전철역 부터 이런옷 입은사람
졸졸 쫓아가면 됨. 
공연 당일이 되면
당신이 어느역에서 전철을 타더라도 펑크밴드 티셔츠를
입은사람을 보게 될 것 입니다.(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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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하리멧세는 1~11관 까지 있는데 공연장은 9~11관임.
펑크공연, 락페는 거의 9~11관에서 하니 외워두도록 하자.
마쿠하리멧세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저렇게 안내하시는 분들이
서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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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만난 입당대기줄…
저 반대쪽 두번째 가로등이 맨 마지막 줄이었고
저기서 S자로 줄서있었음. 
일본공연 진짜 많이 다녔지만 이런인파는 처음이라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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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대기줄이 팔찌 교환부스에 다와갈때쯤 본
굿즈, 머천다이즈 입장대기줄.
2일자 티켓 매진됐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실감나게 알 수 있는 장면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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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팀 시작전. 아직까진 분위기 한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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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펜스를 잡는 행운을 얻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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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린다린다즈 공연.
8월15일 그린데이 오프닝 팀이어서 눈여겨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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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린다즈 공연 끝나고 먹은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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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 구매줄 기다리는동안 
내 기준 푸드코트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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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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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플인데 왜 밥이 두개냐고?
주문을 또 잘못함ㅠㅠ
근데 이번껀 대존맛이었음.
규카츠동은 실패하기 힘든맛이긴 함.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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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오니 내 자리가 여기가 되어버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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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폰14프로의 줌 기능은 매우 유용하다!!
공연보다가 다음팀이 맥시멈 더 호르몬 이어서 
체력비축을 위해 맨 뒤 착석존으로 이동해서 쉬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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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더 호르몬 공연 시작전 무대 셋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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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 시작할때 여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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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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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무르익을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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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근처에 있는 날 발견하게 됨…
뒤에선 펜스쪽으로 사람들 미친듯이 밀어대고
펜스쪽은 무슨 땅속에서 좀비들 기어나오듯
무한대로 서핑타기 시작함. 그러다 보면 앞쪽엔 자리가 비게 되고
뒤에선 계속 밀고 슬램 모슁 써클핏(이
세가지를 각자 다른공간에서 함)을 하고있고
어느순간 난 펜스근처로 가게됨.
그순간 사람들은 내 머리위로 뛰어다니고
살기위해 나도 서핑타고 펜스를 넘어가서 다시 맨뒤로가게 되는데
또 사람들은 앞으로 밀고 나도 밀리고 밀고 그 앞에선 또 서핑타고,
난또 펜스근처로가고… 사람들은 내 머리위로 뛰어다니고… 를 반복함ㅋㅋㅋ

그런데 맥시멈 더 호르몬은 무슨 광란의 사이비종교 집단 파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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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맥시멈 더 호르몬 신자가 되기로 맹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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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의 염원이었던 하이스탠다드 공연 준비.
하이스타 펑크 입문 22년만에 라이브를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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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멤버 드러머는 작년 이맘때쯤 작고 하시고
오늘은 라운드브릿지 출연하는 THE BONZ의
드러머가 연주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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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옆에서 하이스타 공연 무대난입 준비중이신
NOFX 마이크 님.
사진으로 못찍었지만 저분이 공연중 켄 요코야마
곡 끝날때 기타 바꿔주고, 수시로 무대 들어와 같이 
노래부르고함. 
하이스타 NOFX 소울메이트라고 들었는데
진짜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 객석에 까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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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X 장례쇼 시작전 무대셋팅중
멤버들이 되도않는 율동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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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X 공연은 환상적이었음.
괜히 펑크계의 레젼드라는 말을 듣는게 아니구나
스카, 팝, 하드코어를 넘나들며
연주력도 엄청나고
무대에서 익살스럽게 관객을 들었다놨다 하는 능력이
펑크계의 유재석 같은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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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파… 
나는 차를 가져와서 사람이 별로 없는쪽으로 갔는데
카이힌 마쿠하리역 쪽은 장난 아니었음.
내가 전철로 퇴근하기 싫어서 차 렌트한것도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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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차장으로 가는길. 
공연 2일차 여기저기 멍은 들었지만
뼈 안부러지고 살아있는 날 칭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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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퇴근길 차안.
정신이 멍해서 차안에서 10여분동안 
한숨돌리고 집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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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본도착 첫날 다녀온 후지산 구경하세요.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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