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ein!!!!!

는 호이4 블랙아이스 모드 연재다
어떤게 바뀐 모드인가?



생산과 연구 전반, 국가별 고유 중점 리워크 , 역사적 이벤트 추가 등등의 대규모 오버홀 모드
바닐라의 캐주얼함을 덜어내고 고증딸에 집중한 퍼거모드임
빨간총알 만들지 파란총알 만들지 고르는 모드라는 음해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노

바닐라 보병사단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장비라인이 이정도라면

블아는 이정도
크게 복잡하지 않다

시작하면 스와스티카 국기와 이게뭔데씹덕새끼야 소리가 절로 나오는 나토 단대호가 반겨준다
단대호 아이콘은 사단 설계에서 기본상징으로 바꿔 줄 수 있음



블아 삼중나생문중 하나를 해체했다
다음은 자원 관련

강철 하난 넘치는 바닐라 독일이랑 다르게 강철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
대신 오른쪽에 원자재(보크사이트,석탄,철광석)등이 있는데

오른쪽 Conversion 탭에서 원자재를 강철,알루미늄으로 변환할 수 있다
제철소는 크롬을 소모해 제철소 하나당 강철5를 추가로 얻을 수 있고
독일은 기본적으로 제철소가 많아서 어지간한 경우엔 더 지을 필요 없음
철광석 수입은 프랑스에서 해주자 수출민공 먹여서 살찌우고 나중에 배 가르면 됨

다른 자원으론 식량과 에너지가 있는데
식량비축분이 0 이하로 떨어지면 심각한 디버프가 붙고 에너지가 없으면 공장 생산량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독일의 경우 식량은 크게 안부족하고 에너지는 부족할 것 같으면 발전소 한두개 지어주면 커버 가능

총,지원장비같은 장비말고 야포,전차,항공기같은 고급장비는 철,알루미늄 말고도 전용 공장을 지어서 얻는 자원을 추가로 소모함
대전차포는 군수공장 1당 야포 공장 1 이 드는데
더 고오급장비인 21cm 중포는 군수공장 1당 야포 공장 4가 필요하다
엔진공장이 이런저런 장비 생산에 다 필요해서 꾸준히 지어주면 좋음
엔진공장 -> 전차,항공기,차량,열차등에 필요
야포공장 -> 야포,고티어 전차등에 필요
전차공장 -> 전차,구난전차에 필요
항공기공장 -> 항공기만 씀

정치 중점의 경우 역사적 플레이 지향모드라
카이저의 귀환 , 프랑스 제2제국 부활 , 트로츠키 소련같은 말도 안되는 비역사루트는 존재하지 않음
타넨바움 작전같은 소소한 비역사는 있긴함

연구는 슬롯별로 가능한 연구가 정해져있음
공통연구슬롯은 그때그때 필요한거 or 산업,교리 위주로 돌리면 되는데
일단 교리연구만 해도 절반은 감

독일에서 추가 연구슬롯을 주는 중점은 이정도가 있음
중점이 많아서 찍기 혼란스럽다면 연구슬롯 위주로 찍으면 ok

찍어야 할 교리가 아주 많고 1머전 교리를 다 찍어야 2머전 교리를 찍을 수 있는데
독일은 다행히 1머전 교리가 다 찍힌채로 시작함
소련은 1머전 교리가 덜 찍혀있어서 독일이 기동전 3티어 연구하고 있을때 참호전 연구같은거 찍고 있어야함

교리종류는 바닐라에도 있는 기본적인 기동전 화력우세 등등의 교리가 있고

방어전 교리
조직력과 사단방어력 그리고 백핸드블로우 지연등의 방어전술 해금

지원교리 -> 손실률 , 보급 등등
연대훈련교리 -> 대대 경험치 , 특정 대대 스탯 강화
사령부 교리 -> 조직력,장군 최대 지휘한계 증가
특수부대 교리 -> 특수부대
솔직히 걍 군 경험치로 찍게 바꿔줬으면 좋겠다

정치쪽은 장관 숫자가 셋에서 열명으로 늘었고
산업체는 AAT 이전 산업체 시스템을 사용함
정책에 변경점이 많은데 무슨 역할을 하는지만 대충 알면 된다

마지막줄에 안쓴게 하나 있는데 대외정책임 별로 중요한 요소는 아니고

식량,연료
부족하면 게이지가 오르고 높을수록 디버프가 강해진다
아이콘을 눌러서 민간에 돌아가는 식량,연료배급량을 조절 할 수 있음

설계는 전차,함선만 O더건 이후 시스템을 사용함
솔직히 포포중장방외 중중중장방외 같은 설계보다 이 방식이 더 좋음


전차는 약간 더 복잡해진 탱더건 시스템 적용되있는데
고증사랑개를 위한 역사적 설계 불러오기 기능도 있음
플레이하면서 이쪽이 더 뽕차므로 역사적 설계만 쓸 예정
E시리즈 라테 호르텐같은 페이퍼플랜은 없어서 아쉬움
이렇게 시스템 변경점 굵직한건 다 알아봤다

시작중점은 라인란트
영프가 비무장지대 박아놓고 자원까지 빨아가고있음
안슐루스같은 확장 중점을 찍거나 정당화,선전포고를 하면 연합군 분노라는게 오르는데
연합국 국가들에게 정치력 , 명분 정당화 시간 버프를 줌
역사적루트 타면 별로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

11인치 호텔을 뽑을지 15인치 호텔을 뽑을지 고르는 선택지가 나왔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18인치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15인치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음


수상호텔 건설에 많은 자원이 투입되고있지만 이는 반드시 필요한 투자임 아무튼 그럼
배 한척에 조선소가 3개까지밖에 안들어가고 조선소 건설비용이 30000이나 하기때문에 한척 한척이 더 소중하다


라인란트 찍어서 얻은 육경으로 주력 보병사단 편제 변경
기열경야포따윈 버리고 오도짜세중형야포 4대대 투입
중포는 지원중대로만 써먹을 수 있음

중형포 부족분이 2243개 정도 뜨지만 이는 국방군의 정신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장군작의 요람 스페인 내전 시작
공화파에도 보내지는 바닐라랑 다르게 같은 이념인 프랑코한테만 보내짐

모드가 장군작해서 적응가 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움
기갑 지휘관은 이미 달려있으니 만슈타인에 병참마술사,공학자 정도 달고 원수로 써먹고
장군 자리엔 공격스탯 더 좋은 구데리안 키워서 써먹을거임


나보다 더 강한 해군을 가진 적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가? 여기 그 해답이 있다
바로 단 한번의 결정적인 전투로 적 함대를 완전히 꺾어 놓는것
유틀란트 해전도 카이저마리네의 더 큰 노오력과 임전무퇴의 정신 있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
'결전'교리 채택

No Step Back
이미지 제한 걸려서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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