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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답은 '초즌 원'이다-22

MRG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1.25 1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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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과의 전쟁이 시작되고, 조선군은 그대로 대명의 강역을 침공하기 시작했다. 비록 대순이 조선의 보급로를 위협하고는 있지만, 애초에 대명과 대조선 양측으로부터 협공 받아 황제가 패배한 그 시점에서 국운이 기울고 군벌들이 각자도생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그들의 영지를 공격하는 것도 아닌 대조선군의 보급로를 제 살을 깎아가며 공격할 충성깊은 군벌은 존재하지 않았다.


애초에 그런 충심이 있는 자라면 대순에 붙어 천하를 노리기보다는 대명에 충성을 다하지 않았겠는가.


여기에 대항하는 대명의 군대는 당장 자신의 국토가 유린당하고 있음에도 조선의 침략군에 맞서 싸우는 대신 우회하여 사리 위구르를 공격하는 우행을 범하였다.


초원의 양치기들은 중원의 반격이 그들을 향하자 그저 유목민적인 생각으로 촌락을 파하고 초원의 떠돌며 대명의 군대를 소모시키고 전과를 확대시키지 못하게 만들었으며, 원래라면 겨울의 초원에서 무수히 많은 양치기들이 허기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을 그 고난의 행군을 조선인들이 지탱하였다.


몽골 초원에도 포장도로를 까는 광기와도 같은 도로에의 집착은 조선의 물자가 무사히 초원을 넘어 전장에 도달하게 만들었으며, 이런 물자들이 모인 보급창에서 오늘과 내일을 날 물자를 받아 챙기는 것으로 유목민들은 조선이 원하는 지연전을 행하였다.


그들이 대명의 군대를 일각이라도 지체시킨다는 것은 곧 그들의 가족이 하루를 무사히 넘길 물자를 챙길 수 있다는 의미였으므로 사리 위구르의 유목민들은 기꺼이 대명의 금군과 아슬아슬한 간격을 두고 술래잡기를 반복했으며, 그동안 대명의 본토에서는 조선군이 급조된 민병대를 깨뜨리며 거침없는 진격을 반복함은 당연한 일이리라.


미주대륙과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금은과 이미 오래 전에 정착된 분업화로 인한 생산량 폭증, 그리고 미시시피강 유역을 확보함으로서 농산물에 여유가 생긴 조선은 이 모든 조치를 기꺼이 감당할 체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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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전투에서 급조된 중원의 방위군에게 후퇴를 강요하는 것으로 조선군은 강남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강남으로의 길이 열리면서 본국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금군은 사리 위구르를 타격하고 그대로 초원을 불태워 조선에게 휴전을 강요한다는 원래의 계획을 수정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당연히 초원에서는 그들이 중원을 패퇴시켰다며 자신의 큰 위업을 자축하였고, 사리 위구르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돌아온 군대가 때를 제대로 맞출 수 있을리도, 군대의 상태가 정상일 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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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군이 돌아온 것은 이미 강남의 적지 않은 땅이 함락되고 난징이 최초의 전쟁 이후 두 번째로 함락당하는 중원 사상 최악의 악몽이 재현되었을 때였으며, 조선군은 초원에서 급하게 돌아오느라 적잖은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대명의 금군을 패퇴시켜 패배를 인정시키기 위한 회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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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에서의 두 차례의 회전은 모두 조선군의 승리로 끝이 났으며, 비록 전초전 이후 벌어진 전면전에서 대명이 교환비에서 이득을 보았다고 해도, 전선을 지킨 것은 조선군이고 뒤로 발을 뺀 것은 대명의 군대였다.


후퇴하는 군대에 규율이 있을 리가 없고, 후방에 후퇴를 위해 예비대를 준비할 여유조차 없었으니 조선군은 이대로 추적하기만 해도 전과를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고, 대명 역시 이를 알았으니, 조선이 제시하는 조건에 동의하는 것으로 사실상 패배나 다름 없는 휴전에 동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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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주요 항구 지역을 조선에 양도하였으며, 조선의 상선이 장강을 출입하려 할 때 이를 통제하지 못하며, 동시에 남경에 조선군의 주둔을 허용하여야 했다. 또한 조선에 막대한 양의 금은을 바쳐야 했으므로 동아시아에 사는 이들이라면 그것이 누구든 이 전쟁으로 대명의 천명이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지 않을 것이었다.

다만 최근의 시대가 단번에 대량의 땅을 차지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으니 오랜 전란의 시대가 이어질 뿐, 모두가 궁극적으로는 조선이 천명을 차지할 것이라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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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한국의 현 상황이었다.


조선 초기, 오랜 미주대륙 이주로 인해 미주대륙의 막대한 영역이 조선인으로 가득 채워졌으며, 반도에서 김치를 담구고 한복을 입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주대륙에서도 그곳에서 구할 수 있는 채소들을 절여 겨울을 나며 하얀 옷을 즐겨 입었다.


불라국은 여기에 그들 초기의 정치적 상황이 맞물리며 상층부에 적지 않은 유목민적인 전통이 퍼져서 조선 조정에서 가끔씩 개선을 요구하고 있기는 하지만 바다가 장벽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거의 개선되지 않은 채, 오히려 현지인들을 물들이고 있었다. 예를 들어 틀락스칼텍 부족민들이 동아시아에서 건너온 말을 타고 가축을 키운다던가 하는 등의 행위를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어쨌든 대부분의 경우, 원주민들과 아시아인들의 혼혈은 흔히 찾아 볼 수 있었으며, 그들은 그들의 고향 부족의 신앙을 유학적 해석 아래에서 용인 받으며 조선의 옷을 입고 조선의 음식을 먹으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었다.


한편 아시아 방면에서는 대조선이 대명의 군대를 비록 나쁜 교환비라고는 하나 번번이 격퇴하고 북경을 장악하는 것으로 그들 문명의 우위를 재확인했고, 한때 중원에 입관했던 유목민들과는 달리 중원의 풍습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면서도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하여 왔기에 단순히 중원에 접촉하였다고 해서 중원에 잡아먹힐 체급은 아니었다.


오히려 중원에 접하면서 유목민들이 조선의 문화가 아니라 중원의 문화에 더 눈을 돌리는 것을 경계하여야 할 것이었고, 조선은 이를 유목민의 유목조선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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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번영함은 현 대구의 상황으로 쉽게 대변할 수 있었다.


조정에서 국토를 종단하는 도로를 건설할 것을 천명한 이후 동래와 의주를 잇는 포장도로가 경주가 아닌 대구를 지나가면서 대구는 경상도의 해운과 육로 통행의 중심지를 모두 독차지하는 도시로 거듭났고, 이 상황에서는 돈이 집중되지 않고 사람이 몰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한 일 일 것이다.


어쨌든 대구는 해운으로는 낙동강이라는 큰 강을 끼고 있고, 육로로는 소백산맥의 관문을 거치기 전에 쉬어가기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었으니까.


국토 종단 도로가 건설된 이후 동래, 대구, 대전, 개성, 평양, 의주는 이전과 비할 데 없는 번영을 거듭하였으며, 오늘날의 대구는 유럽의 많은 사람들은 물론 지식인들과 왕후장상들도 한때 존경해 마지않았던 콘스탄티노플이나 파리나 런던에 비할 정도의 번영함을 자랑하는 도시가 되었다.


물론 조선의 모든 것인 중심인 한양은 그 모든 도시들의 불빛을 바래보이게 만들 번영함을 자랑하고 있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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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러니 조선은 야마토의 에도에서 큰 화제가 일어나 여러 집이 타고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야마토 계열의 전국 회의 의원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안을 요청했을 때 빠르게 의결할 수 있었다.


제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졌거나 그를 돕는 게 장기적으로 이득이 된다고 한들 곳간이 비어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법이다. 그리고 곳간이 가득 차 있다면 제법 까다로운 사람도 인심은 좋아지는 법.


조정은 에도에서 일어난 화재의 재발을 막기 위해 소방대를 재건하고 대로를 놓아 불이 쉽게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모든 대응을 할 것을 약속했고, 이는 사실상 에도라는 도시 자체에 대한 재건축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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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조선이 태평양 우선 정책을 펴면서 인도양이나 아프리카는 자연스럽게 우선순위에서 크게 밀려났고, 해양으로 뻗어 나오고 있던 유럽 세력들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중요한 관문인 남아프리카 지역을 그대로 내버려 둘 리가 없었다.


조선은 그저 주요 항구 지역을 차지하고 그것으로 끝이었을 뿐이지만, 카스타야, 그레이트 브리튼, 프랑스 등의 도시가 이미 남아프리카의 해안선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으며, 아프리카에 대한 유럽 세력들의 침투는 이제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


그리고 거기에 조선이 있을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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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 대해 두 번의 공세를 성공시키고 또한 포르투갈과의 식민 전쟁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의장인 김문이 사망하면서 전국 회의는 다시 의장을 뽑기 위한 선출의 과정을 거쳤고, 여기서 당선 된 것은 김문과 마찬가지로 의회파인 이혜였다.


연이은 두 번의 왕당파의 승리가 전국 회의를 왕당파의 놀이터로 만들었듯이 연이은 두 번의 의회파의 승리는 전국 회의의 흐름을 끌어와 다시 양 측의 세력이 비등한 균형점을 맞추게 했고, 이제 사소한 사건이나 성과 하나로도 의회파나 왕당파 중 하나가 주도권을 쥐는, 긴장을 풀 수 없는 얼음장 같은 정국이 다시 돌아왔다.


전국 회의가 설립된 최초의 이상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이 바로 당시의 식자들이 바라마지 않던 그대로가 아닌가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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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명은 두 번에나 대조선에 물먹은 이후 그들에게 천명이 있음을 의심하는 온갖 부류의 잡놈들을 상대해야 했는데, 대순과 대조선을 상대로 버티고 궁극적으로는 중원을 되찾아야 하는 대명의 입장에서 이런 천명 도전자들의 존재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리들이었다.


결국 이 문제는 대명이 전쟁에서 연이은 패배를 거듭하며 위신이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초래 된 것, 대명은 당분간 대조선이든 대순이든 움직이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번에야 말로 대월을 무릎 꿇리기 위해 병사를 출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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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언제 어느 시대에서나 모든 인민이 그 가치를 인정하는 귀금속으로 취급되었고, 따라서 대규모 금광의 발견은 적지 않은 수의 사람의 유동을 초래했다.

최근 조선의 강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금광의 발견 역시 같은 현상을 초래했고, 골드 러시로 인해 채굴된 금이 흘러들어오면서 조선의 국고를 충만하게 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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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의 증가와 기술의 발전, 그로 인한 농기구의 발전은 지금까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었던 황무지의 개간을 가능하게 했다.


기술의 발전은 어쨌든 하나의 농지를 경작하는데 필요한 사람의 수를 적게 만들었고, 그렇게 된 만큼 남아도는 사람은 도시로 흘러들어갔으며, 그럼에도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은 말 그대로 일용직으로 먹고 살거나 바다로 나가거나 혹은 돈 될 만한 것을 찾아 떠도는 떠돌이가 되었으니까.


허나, 조선에는 일단 버틸 수만 있다면 광활한 대지가 펼쳐져 있었다.


빈민 구제책으로는 조정이, 사사로운 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부농이라던가 산에서 나는 산물을 얻기 위한 시민 계층이라던가 혹은 수공업 공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던가의 이유로 관민이 가리지 않고 이 무직자들을 고용하여 황무지로 밀어 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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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이 다시 대순을 공격할 여유를 갖추었을 때, 대명은 그들 자신이 대순의 강역을 모두 집어 삼킬 수는 없으나, 대외적으로 보여야 하는 모습이 있어서 그들의 권위를 위해 대순을 조공국으로 거둔 상황이었다.


당연히 대명은 대순을 집어삼켜 황해를 제 앞바다로 하고자 하는 대조선의 출병에 대응하여 군대를 보낼 것이고, 이 전쟁은 대명-대순-란 나-프롬에 맞서 조선이 싸우는 대조선 합종군이 될 것이었다.


허나. 대조선은 망설이지 않았다. 어차피 저들은 대조선의 원대한 목적을 위해 무너뜨려야 하는 적들. 그저 한 번에 싸워야 하는 적의 수가 늘어난 것뿐이라 여기고 대조선은 그저 그대로 앞으로 밀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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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종군-당하는 쪽이 군사적으로 압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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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위한 런던,파리,콘스탄티노플(1767년) 개발도 비교짤.


답은 개발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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