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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현대에 주인공 갖고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해서 나온 발상앱에서 작성

Basili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7.30 01:49:43
조회 1022 추천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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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설명
대충 삼국지 13이랑 신장의 야망 대지를 개떡같이 만든 코에이에 항의해서 집단으로 퇴사한 옛 원조비사 제작 멤버들이 원조비사의 정신적 후속작인 '드라가시스 연대기'를 만든다는 가정에서 출발함.

게임 타이틀 그 자체이자 주인공인 콘스탄티노스 11세는 신장의 야망으로 따지면 오다 노부나가보다는 다테 마사무네에 가까운 인물임. 대세가 기울은 상황에서 태어나는 것도 그렇고, 변방의 군주에서 시작해서 주변 가문들 조지고 확장하는 것도 그렇고. 하지만 실제 역사적 행보에서 따온 이벤트들을 '적절히' 따라가기만 한다면 마사무네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

게임의 특징이라면 원조비사 시리즈나 코삼, 신장의 야망 시리즈에 비해서 인물의 통치 방식과 외교적 수단, 특히 종속국 및 합병 시스템이 훨씬 발전했다는 점이 있음. 이런 면에선 콘스탄티노스 11세의 발칸 수복~아나톨리아 원정을 기준으로 나뉘는 이 세계의 크킹/윾겜의 시스템을 많이 벤치마킹해서 더욱 최적화 잘되고 깔끔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을 받음.

특이할 만한 점이라면 게임 내에서 초반 시나리오 내내 압도적인 최강의 단일 세력을 보유한 무라트 2세가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는 거임. 원조비사나 삼국지 시리즈에선 다른 주인공이 나올 리가 없고 신장의 야망에 등장하는 다케다 신겐이나 우에스기 겐신은 갑자기 뒤지거나 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중간보스에 가까운데, 드라가시스 연대기의 무라트 2세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묘사된데다가 능력도 주인공 못지않게 출중하며 혁신적이기까지 했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좌절한 '언럭키 오다 노부나가'쯤으로 묘사됨. 이런 점 때문에 내연관계 제외하면 완벽초인인 주인공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또 한 명의 영웅인 무라트의 팬이 오히려 약간 더 많기도 함.



시나리오
드라가시스 연대기는 지역 시나리오와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그리고 대체역사 시나리오 세 종류의 시나리오로 구성돼있고 전체적으로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강력한 오스만에 맞서 기독교 국가 여럿이 단결해 싸우는 제2차~제3차 대오스만 전쟁을 다룬 중반부 시나리오가 게임 밸런스도 뛰어나고 인기도 많음.

지역 시나리오 - 아카이아 원정(1414)
드라가시스로 펠로폰네소스의 여러 프랑크계 봉건국가를 처리하는 튜토리얼격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에서 미스트라 전제국은 병력 규모는 허접한 편이지만 주인공과 함께 행정 A급 인재인 데미클레오테스 및 B급 인재인 아드리아노스, 그리고 꽤 쓸만한 군재를 가진 이바니아가 있어 인재풀 면에서 비교적 우위에 서있음. 미스트라에서 시작한 플레이어는 1년이라는 빠듯한 시간 내에 내정의 기반을 다지고 용병 고용의 메커니즘을 배우며, 소규모 전투에서 병력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를 배움. 코린토스와 칼란드리차를 수복했다면 레온타리온과 모넴바시아를 외교적으로 통합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후 6개월 동안 전후복구에 대해 배우고 나면 모략 커맨드를 통해 형인 테오도로스를 움직여 파트라스를 '평화적으로' 상속받을 수 있음.

지역 시나리오 - 스칸데르베그의 알바니아 평정(1432)
이 시나리오에선 특이하게 주인공이 이슬람측 인물인 스칸데르베그임. 크루여와 디라히온을 통제하는 스칸데르베그로 도피아, 제네비시, 무자카 등의 기독교 영주들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고, 이 과정에서 종교 및 봉건영주 시스템의 윤곽이 드러남. 또,  아카이아 원정 시나리오의 연장선상으로 2천에서 5천 명 가량이 참전하는 중규모 전투의 메커니즘을 배울 수 있음.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오스만 내전(1402)
앙카라 전투에서 오스만이 대패한 후 4조각으로 쪼개진 1402년을 다룬 시나리오로, 아직 드라가시스 출생 이전이라 주인공은 마누일 2세임. 의외로 사람들이 굉장히 할만하다고 여기는 시나리오인데, 콘스탄티노폴리스에 함락불가 보정이 붙어있어서 500명의 병력만 주둔시켜놔도 충분히 지킬 수 있고 그 사이에 베네치아 또는 제노바와 동맹을 맺은 뒤 테살로니키의 병력까지 싹싹 긁어모아 5천여 명으로 이뤄진 야전군을 구성한 뒤 그리스를 평정하면 오스만 내전세력을 하나씩 처리하는 건 별 일 아니기 때문임.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티무르가 동쪽에 멀쩡히 남아있어서 가끔 후반까지 진행하다가 맞닥뜨리고 영혼의 한타를 뜨는 경우가 있음.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드라가시스 탄생(1405년)
드라가시스와 스칸데르베그가 탄생한 1405년을 다룬 시나리오로, 오스만 내전 시나리오와 비교하면 오스만의 혼란이 어느 정도 잦아들어 정복이 좀더 어려움. 하지만 대신 시작부터 베네치아와 동맹이 맺어진 상태라 빠르게 알바니아를 먹고 지온 카스트리오티를 확보하기만 한다면 게임이 할만해짐.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잠시간의 평화(1413)
오스만의 메흐메트 1세가 평화조약을 요청해 받아들여진 1413년을 다룬 시나리오로, 아카이아 원정 시나리오의 프리퀄에 해당함. 오스만과는 대략적으로 8년 정도의 휴전조약이 맺어진 상태라 오스만과 동맹을 맺은 나라를 공격하지만 않는다면 확장에 별 제약이 없고, 실제 전개와 같이 펠로폰네소스를 3년 안에 조지고 1419년 말~1420년 초에 터지는 오스만-세르비아 전쟁 및 거기에 연계된 이벤트체인인 무스타파 내전을 잘 이용해먹는 게 관건이 됨. 한 가지 꼼수로, 발칸의 기독교 국가들로 플레이한다면 7년간 정복 안하고 내정딸을 엄청나게 친 다음 대 무스타파한테 지원을 팍팍 해줘서 오스만을 엎어버려 무라트 2세의 즉위 자체를 원천봉쇄하는 좆간질이 가능함.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라자레비치의 딸(1420)
A급 내정인재인 소피야를 처음 사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시작하자마자 드라가시스한테 정략결혼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벤트가 뜸. 소피야를 고를 경우 첩보능력이 떡상하면서 외교력 A급의 소피야를 관료진으로 기용 가능하고, 반면 요안니나를 선택할 경우 통무 제외 B+급은 되는 요안니나를 사용 가능함과 함께 병력 1천과 많은 군자금이 주어짐. 보통 플레이어들은 역사와는 반대로 후자를 고름. 결혼 이벤트가 떴다면 이후 6개월 내에 오스만-세르비아 전쟁이 뜨고, 오스만측은 여기서 양면전쟁과 내전을 어떻게 동시에 잘 막아내는지, 기독교측은 비잔티움과 세르비아가 얼마나 많은 땅을 차지하는지가 관건임. 만약 메흐메트 1세가 무라트 2세에게 살해당하기도 전에 모레아군이 마케도니아까지 수복한다면 히든트리거로 '오스만의 붕괴' 이벤트가 뜨면서 오스만령 아나톨리아는 완전히 박살나고 루멜리아 또한 비잔티움의 속국인 갈리폴리의 소 무스타파 토후국과 불가리아의 대 무스타파 토후국, 그리고 에디르네의 무라트 정권으로 쪼개지는 광경을 목격 가능함.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시작의 전쟁(1422)
무라트 2세가 드라가시스를 공격하러 남하하는 1422년을 다룬 시나리오로, 드라가시스를 잡은 플레이어가 실력이 뛰어나다면 시작하자마자 무방비 상태의 라리사를 점령하고 마케도니아의 산악지대에서 안드로니코스의 군세와 합류해 남의 땅에서 소모전을 강요하는 전략을 쓰기도 함. 그렇지 않다면 보통은 코린토스 쪽으로 남하하면서 출혈을 감안하고 소모전을 강요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A급 군재의 프란시스코를 얻는 대신 아드리아노스를 희생해야 함. 단,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한다면 아테네 공방전에서 아드리아노스를 살리는 것 또한 가능함. 이 시나리오에서 베네치아만이 사용 가능한 꼼수가 있는데, 오스만군과 모레아군이 한창 맞붙는 동안 백도어 러시로 펠로폰네소스와 아티카를 모두 처묵하면 오스만은 베네치아와 전쟁상태가 아니므로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어 순식간에 영토를 크게 늘리는 플레이가 가능함.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불안한 휴전(1423)
오스만 1차전 종전 시점 시나리오로, 아직 비잔티움령 트라키아를 상실하기 이전임. 오스만 또한 아나톨리아 남부 수복을 못한 상태라 비잔티움은 이틈에 알바니아를 장악하고 적당한 좆간질로 장인어른인 스테판 라자레비치를 암살, 소피야의 부군인 드라가시스가 세르비아 국왕에 등극하게 하는 플레이가 강제됨. 일부 유저들은 B+~A-급의 고른 능력치를 가진 토마스가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아나톨리아 원정에 종군한 토마스를 손절하고 오스만 백도어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플레이를 하기도 함.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세르비아 십자군(1429)
오스만 2차전의 시작을 다룬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에서 유럽 각국의 원정군과 오스만 단일 세력의 충돌이 성립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음. 하지만 역사에서처럼 세르비아에서의 한타가 벌어지는 경우는 잘 없고, 대부분 코소보에서의 땅따먹기와 다뉴브 강 도하와 연계한 후방공격으로 얼마나 적을 지치게 하는지가 전쟁의 행방을 가름. 또, 잔 다르크를 시작하자마자 처형시킬 수 있는 시나리오이기도 한데 성우가 처형 장면에서의 목소리를 쓸데없이 꼴리게 녹음해서 역덕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된 바 있음.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드라가시스 vs 알폰소
나폴리 왕국에서의 드라가시스와 알폰소의 격돌을 중심으로 한 시나리오로, 교회통합 이벤트를 수집하려는 플레이어 외의 유저층에겐 별 인기가 없음.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세르비아 벌판의 결전(1432)
십자군 2만과 오스만군 3만 5천가량의 격돌 직전을 다룬 시나리오. 비잔티움을 잡았다면 십자군을 도우러 강행군을 감행할지, 아니면 역사에서처럼 코소보 따묵을 시전할지, 그것도 아니면 전선유지용 병력만 남겨놓고 마케도니아를 휩쓸지를 결정 가능함. 뒤의 두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이후 구호기사단이 합류하는데, S급 병종인 이들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영토 회복 정도를 가름. 가끔 알렉산더 대왕이 빙의한 유저들은 십자군과의 합류 없이 모레아군+구호기사단만으로 발칸 전체를 15년 일찍 수복한 인증을 하기도 함.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폭풍전야(1436)
십자군이 다시 한 번 결성되어 오스만과의 결전을 벌이는 시나리오. 전 시나리오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물량과 병력의 질, 인재풀이 등장하기 때문에 1432년 시나리오 다음으로 인기가 많음. 특히 이 시나리오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의 장다르메, 로도스의 구호기사단과 맞먹고 유일한 S급 보병인 흑군을 쓸 수 있음.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 발칸 수복의 꿈(1438)
드라가시스가 발칸을 평정한 1438년의 시나리오로, 이 시나리오는 사실상 비잔티움vs오스만 1대1 싸움을 위한 물건임. 고증에 맞게 무라트 2세는 모든 능력치가 대폭 하락한 폐인이 되어있고 할릴이 지명섭정으로 나옴.

대체역사 시나리오 - 안드로니코스 비상하다(1418)
아직 병에 걸리지 않아 멀쩡하던 시절의 안드로니코스를 잡고 드라가시스의 펠로폰네소스 통합과 중부 그리스 수복에 타이밍을 맞춰 마케도니아의 재정복을 시도하는 시나리오로, 테살로니키는 인재풀이 부족할지 몰라도 인구나 재정 면에서 꽤 괜찮은 편이고 무엇보다 안드로니코스 본인의 능력치가 A급 이상이라 수월한 내정 및 정복이 가능함.

대체역사 시나리오 - 무라트 죽다(1422)
무라트 2세가 네에파트레 화공에 휩쓸려 전신에 화상을 입고 오늘내일하다 후사 없이 덜컥 죽어버린 시나리오로, 왈라키아와 세르비아가 한입만을 시전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오스만령 영토를 더 많이 차지하려 고군분투하는 드라가시스를 다룸.

대체역사 시나리오 - 세르비아 십자군의 승리(1432)
드라가시스가 십자군과 제때 합류해 승리한 시나리오로, 세르비아가 약탈로 인해 회복 불능 수준의 똥땅이 되고 왈라키아와도 외교관계가 말이 아니며 흑군도 당연히 없지만 대신 모레아로 S급 군재의 잔다르크와 B+~A-급 능력의 질드레, 그리고 비잔틴 장다르메를 써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음.



뭐 이런 느낌이면 좋을거 같음 ㅇㅇ

오스트리아는 세계의 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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