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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 었음을-리바이벌의 모범

김건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9.26 19:26:47
조회 197 추천 0 댓글 0

캣츠걸 차지연 노래 빼고는 이 분 이 노래는 무조건 원조 가수 노래가 넘사벽이란 편견 깨뜨리는 얼마 안되는 드문 리바이벌 노래다 김광석씨 노래만으로는 그 전모를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이 노래의 감성이나 해석의 외곽을 정확히 두드리니 말이다 노래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중심과 외곽은 사실 구분하기 힘들다 특히 사상 아닌 감정의 경계는 모호하니 더욱 그러하다 원조 가수가 부른 노래는 그 가수의 정체성 보장해 주고 그 가수만의 독특한 개성 드러내 주는 편향된 해석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반면에 이 가수의 개성적 시각에서 벗어나 있어 놓치고 등한시한 영역은 원조 가수의 노래 해석에서는 당연히 내동댕이 쳐지기 마련이다 리바이벌 노래란 바로 원조 가수 노래에서 간과되고 소외된 이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 그것도 창조적 해석으로 말이다 이 곡의 박새별씨 노래는 바로 이 점을 정확히 짚어내 전혀 새로운 감성의 세계를 열어 제낀다 동일한 노래임임에도 전혀 느낌이 다르다 그동안 김광석씨 이 노래 리바이벌한 가수들의 복사판 즉 단순 카피 노래완 달리 미지의 땅 내 딛는 새로움의 충격 준다 이 분 이 노래는 관조적 반성의 지평에서 현실적 고통 어린 가사 내용을 조용히 되 돌아 보는 불교적 이해가 돋보인다 피아노 반주가 내내 별다른 고저 굴곡 없이 행해지는 거나 이 분 노래 감정 톤 보아도 약간의 오르내림 있어도 결국은 비탄을 처절히 외치는 것이 아니라 , 쓸쓸함 ,허망함을 노래하면서 우리 사랑의 ,아니 인생의 본질을 드러낼 뿐이다 결국 원조 김광석씨 , 그리고 창조성 없이 김광석씨 해석 노선을 충실히 따랐던 다수의 아류 가수들 그리고 박새별 이 분의 해석 차이가 원조 가수의 넘사벽 주장은 어린애들 주장같은 이치 모르는 철부지들의 편견임을 증명한다 가사 없는 서양 고전 음악도 지휘자에 따라 여러 버젼의 모찰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공연이 있는 데 하물며 멜로디 말고도 가사가 있어 해석의 다양함 가능한 우리 가요는 더 말해 무엇하랴 그럼에도 그 게 어느 곡 이든 항상 원곡 넘사벽 주장하는 분들은 꽤 많다 마치 처음 부른 가수가 최고고 장땡이라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특정 가수 팬들이 이 나라엔 너무 많다 화 있을진저 ! 팬심에만 갇히여 새로운 해석의 세계 열어 보는 리바이벌 가수에게 격려 아닌 비하하는 댓글만 써대는 철 없는 그대들 특정 원조 가수 광팬들이여 !
간략히
!
간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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