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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자주 캣츠걸 칭찬하는 글 쓰는가 ?

김건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4 02:56:32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한 마디로 훌륭한 예술가 가수가

그 시대에 유행하는 편견 가득한 인기란 마물 (魔物)에 희생되어

오직 인기 있는 사이비 가수들만 생존하는 비극 막고자하는 마음 탓이다

이미 이런 가능성은 코메디안 김구라가 암시했다

김구라의 무식이 드러난 , 즉 춤곡 퍼포가 마치 공정한 게임 규칙에 어긋나는 반칙인냥

캣츠걸 안티 댓글에 동조하는 코멘트가 방송 탄 후는 더욱 말이다


게다가 이미 인터넷이나 여러 소통 네트워크는 아무런 검증없이

편견을 양산하는 통로 역할 한지 오래니 말이다

정치적인 주제는 워낙 논리와 사실 다툼이라 팽팽한 긴장 유지 가능하지만

이 가요계는 엉망진창이다

오직 특정 가수 팬들이 장악한 이 곳은 결국 숫자 싸움 ,댓글 찬성이나 부정 숫자로

객관적 분위기 좌우되니 말이다


캣츠걸은 이 곳에서는 어린 싹처럼 연약하다

험하고 무지막지한 ,오직 타가수 팬심에 기대어 상대 가수 공격하는 ,무자비한 막말과

무시로 인격에 상처주는 막가파들이 정체 숨긴채 횡행하는 이 곳에서

이 위대한 예술가 캣츠걸은 너무 무방비상태처럼 보여 애처롭다

이 분만큼 방어벽(쉴드) 별로 없는 가수는 드물다는 걸 난 안다


이 분은 분명 가수로 출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뮤배로 정식 과정 밟지도

못 했다는 걸 난 안다 인터넷 뉴스로 말이다

결국 가요계나 뮤지컬이나 현실적 뿌리 즉 후견인이 없다는 것이

이 분의 놀라운 가창력이 왜 복가 5연승 이전엔 별로 알려지지 않았는가의

이유이고 아직도 일부 몰지각한 안티들이 이 분 노래에

해괴한 편견 가득한 비난성 안티글 쓰는 이유이다


사실 나는 나 자신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려 애쓰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음악 비록 그 것이 팬심이 좌우하는 막가파 무대인 가요라 해도 그렇다


내 생각엔 이치조차 없는 주장과 팬심과 편견만이 난무하는

유티비에 올려진 가요에

아무도 읽지 않는 긴 댓글다는 유일한 이유는

이런 어리석은 주장들과 팬심에 눈 먼 비상식적 댓글에

어느 누구도 그 그릇 됨을 주장하지 않으면

그들보다 더 뛰어난 창조적 가수 있음을 거론하지 않으면

이 가요 시장은 팬심들만의 난투극만 존재하는

이치는 실종된 오직 숫자 놀음만 지배하는 상업만이

유일한 잣대가 되는,

인기만이 가요 시장 지배하는 ,

암흑같은 불행만이 온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물론 캣츠걸 차지연은 다행히 지난 10년간

뮤지컬쪽에서 다진 터전 있길래 대중 가요상의 인기를

그리 심각햐게는 고려 안 하갰지만

그래서 가요계쪽은 등한시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분의 훌륭한 가요 더 듣고 싶은 내 입장에서는

뮤지컬 넘버 아닌 가요를 복가에서 했듯이 불러 주 길

난 진심으로 바란다

왜냐면 뮤배 아닌 자유인인 가수 캣츠걸만이

뮤배로서 노래할 때 고려해야 마땅한 뮤지컬적 주제완 상관 없이

가요 부를 때는 복가에서의 그 대 노래처럼

오로지 자신만을 바라보면서

그 놀라운 예술적 감동 줄 수 있는 노래 를

이 분 캣츠걸은 부를 수 있음을

난 겪어 알기 때문이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식 노래 말고

오직 노래와 가사만 보고 당신이 느낀 그대로를

노래하는 예술가 차지연씨를 지금보다

자주 접할 수 있기를 진정 바랍니다

그런 노래에 대한 감탄만이

님 음악에 대한 내 열정의 본질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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