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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번 말해보자. 독갤 운영이 솔직히 정상이냐앱에서 작성

선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9.15 02:10:36
조회 567 추천 1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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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이고 공정하고 올바르냐
난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그로 차단때문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냥 핑계고
완장질 하고싶은걸로밖엔 안보이는데

애초에 누가 부탁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제대로 못할거면 매니저를 넘기든가
자기 맘대로 기준없이 삭제 차단시키고 사적인 보복 일삼으면서 완장자리 유지하는건 뭐라고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음.


내가 본 문제점들


1. 운영에 명확한 기준이 없고, 명시되지 않음.
기준이 명확하면 그것만 교묘히 피해서 어그로 끌수 있다고 변명하는데, 그게 뭐가문제인데? 어그로는 어차피 어그로 끈다 기준이 있든 없든. 오히려 기준 없이 그때그때 감정적인 판단에 따른는 너희들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있어서 편한거 아니냐? 어그로들이 명확한 규칙을 악용하는것은 아직까진 가능성에 불과하지만, 운영진이 분명한 규칙 없이 납득할 수 없는 운영을 하는것은 현재의 현실임.


2. 일관적이지 않은 운영.
어쩔땐 차단히고 어쩔땐 놔둠. 일관성 없는것 자체가 큰 문제. 또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갤러리 돌아가는걸 보고 규칙에대한 감을 잡아야 하는데 운영이 일관되지 않으니 감을 잡을수가 없음.


3. 편파적 운영.
라노벨 떡밥때는 갤주 본인이 비판 편에 서서 조롱글 올리고 라노벨 옹호 글은 다 삭제. 떡볶이 떡밥때는 '읽고싶은사람 자유' 라고 글 씀.
근데 뭐 좋냐 효과있냐 말 나올때마다 갤주가 항상 다는 댓글이 '읽고싶으면 읽는거지' 이건데 ㅋㅋ
그리고 내 글은 바로비로 삭제하면서 나 저격하는 글은 개념글 갈때까지 놔두더라. 시간상 저격글이 먼저 올라온거라 못볼수가 없는데도 말이지.


4. 문학 편애.
이거는 그 자체는 문제는 아닌데 다른장르에 대한 대우를 생각해보면 문제가 됨. '책' 이나 '독서' 랑 아무 관련 없는 문학 이야기는 전햐 문제삼지 않음. 반면 책이나 독서랑 무관힌 철학이갸기같은건 삭제함. 심지어 책을 읽고 쓰는 에세이도 개똥철학이라고 삭제. 문학갤을 만들고싶은것?


5. 사적인 보복.
차당에 항의하니까 글을 전부 지워버림. 몇주전 글까지, 문제없는 책 글까지 전부 지워버림. 니 생각에만 문제없는거 아니냐고? 1984 독후감같은것도 다 자우더라. 원한다면 링크 줄수도 있음.

이걸 한번도 아니고 3번이나 반복함.
첫번째엔 글이 지워진줄 몰랐다고 해명하닌 해명을 함.
지워진줄 모를수가 있나? 그냥 넘어갔음.
두번째 또 그러고 나서 내가 거세게 항의하니까 그냥 삭제차단으로 일관하더라. 방명록에 글 써도 어떤 설명도 안함. 방명록은 봤음. 답글까지 달음.


6. 문제점에대한 지적에 삭제+차단으로 일관하는것.
나한테만 그런게 아님. 운영상의 문제나 항의를 모조리 어그로로 간주하는듯.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음. 갤주와 친분이 있고 전 부매니저였던 최시현은 '민주적'으로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주장하던데, 이의제기나 건의를 무조건 무시하고 어그로로 간주해서 차단하는게 민주주의임?


7. 무소통
도대체 왜 건의에 반응을 안하는거냐? 내 건의 얘기 하는게 아님.
내가 짜증나가지고 독갤 간간히 눈팅하면서 불만글들은 캡쳐해놨다. 한 3 4일? 가끔가끔 볼때마다 캡쳐한게 10장이 넘더라. 이 사람들 전부를 넌 어그로로 취급할 생각임?








개인적인 생각


도대체 언제까지 도갤 어그로 핑계댈거냐?
내가보기엔 그런거 있지도 않고, 지금 있는 어그로들도 도갤어그로랑은 무관함. 책 많이 읽었으면서 왜 모르냐. 독갤에서 도갤분탕이란건, 1984의 골드스타인, 동물농장의 스노볼이랑 똑같다는거.

그리고 현재 운영방식이 어그로를 만들어내는 성격이다.
어그로가 아니었던 사람도 한두번 삭제당하고 항의하다 또 차단당하고 하다보면 빡이 쳐가지고 자연스럽게 어그로가 된다. 디시에서 이런 방식 오래 못감.







ps. 나 하지무라드 아님.
나는 선영=하루사십장이다.

선영=하루사십장
하지무라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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