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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최] 제2회 '지식의 보고' - 스텔라리스 마이너 갤러리

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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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기업 1편 - 제국 세팅

양자 기업 1-1편 - 알아두면 좋은 것들

양자 기업 2편 - 초반 빌드업

양자 기업 3편 - 중반 운영법

양자 기업 4편 - 후반 활용법

※주의※ 이 글은 제가 공략을 적기 위해 직접 플레이 한 것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스텔라리스는 변수가 가득하기 때문에 반드시 저와같은 템포로 플레이 하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느덧 게임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중반이 가장 바쁜 양자 기업이므로 집중해서! 잘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내정의 여유가 생기면

'소비자 후생'을 '사상의 자유 시장'으로 바꿔줍니다.

소비재는 적자, 통합은 상당히 높아졌을 것입니다.

"에이 이정도 적자는 금방 해결 되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우리는 저 적자를 해결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은 문어발식 통상조약과 지사를 통해 에너지를 엄청나게 많이 수급할 수 있습니다.

소비재가 모자랄 때 마다 시장에서 일시불로 구매하는 식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위 두 연구를 완료해 주신 후에

'광물 행성'은 '정제 행성'으로 변경 후 외계 가스를 생산해주며,

모자란 광물과 외계가스는 시장에서 구입해가며

수도의 연구소를 최대한 쉬지 않고 업그레이드 해주시면 됩니다.

연구소를 업그레이드 하다 보면

연구소에서 일할 팝이 모자랄 것입니다.

소비재와 합금, 통합의 생산을 줄여서라도 연구를 광적으로 진행해 줍니다.

미친놈 마냥 연구에 몰빵해 줍니다.

다만!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연구력 생산을 조금 줄이시고 소비재를 생산 하는 데에

팝을 할당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번 판 2242년 기준 1K의 월간 연구와 246의 월간 통합을 확보했습니다.

지사를 많이 건설 했다면 지사 건물인 '가상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혹시 친구와 함께 협동으로 즐기시는 분들은 '발견'이나 '번영' 대신 '외교' 전통을

찍어주시고 친구와 '무역 연방'을 결성하시면 이 고생은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연방 굳이 안해도 잘 굴러가서 이따구로 굴리는 겁니다.※

연구소를 도배하면서 우리는 다른 할 일도 병행해야 합니다.

무사히 아스트랄 섬유가 있는 성계를 확보했다면 중반 타이밍에 '균열 스피어'

기술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술을 연구하게 되면 우리는 이제 아스트랄 균열을 탐사할 수 있으며,

탐사 완료된 아스트랄 균열의 수에 따라 여러 재밌는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평의원이 아닌 과학자'가 탑승한 과학선으로 '아스트랄 균열'을 탐사해 줍시다.

아스트랄 균열 탐사에는 수많은 이벤트가 존재하고

저도 아직 다 외우지는 못했습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아스트랄 균열 학목을 참고하시면 편할것입니다.

'균열 스피어' 기술을 연구 완료하면

영토 내 새로운 아스트랄 균열을 생성해주는 '아스트랄 분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스트랄 분열' 사용 후 탐사를 진행해 줍니다.

저명한 지도자로 이 할아부지 나오면 반드시 데려갑시다.

아스트랄 균열 탐사 오지게 잘합니다.

균열 탐사 1회 완료 이후 '아스트랄 사이펀'을 활성화 한 후,

'아스트랄 사이펀' 건물을 각 행성마다 건설해 줍니다.

'아스트랄 사이펀'은 '아스트랄 연구원' 직업을 업그레이드의 각 단계마다 2개씩 제공하는데,

'아스트랄 연구원'도 연구원 판정을 받아 암흑물질을 생성하는 모습입니다.

이후, 계속해서 아스트랄 균열을 생성, 탐사를 진행하며, 여러 효과들을 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사이오닉' 입니다.

이 세팅은 '사이오닉' 승천을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며, 3번째 승격으로

'육신을 지배하는 정신'을 선택 후

4번째 전통으로

'사이오닉'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이오닉 전통 좌상단에 위치한 '사이오닉단'을 찍으면 각 행성마다 하나씩

'사이오닉단' 이라는 건물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행성의 총 산출을 10% 증가시키는 직업 두 개를 제공하는 건물입니다.

무조건 건설해주되 차후에 철거 후 '오비탈 링' 건물인

'궤도 사이오닉단을 건설해 줍시다.

사이오닉 전통 좌하단에 위치한 '장막을 뚫고'를 찍으면 장막을 뚫는 연구를

'상황 일지'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연구를 완료하게 되면

다음 선택창이 나오게 됩니다.

교감을 시도해 봅시다.

이후 '상황 일지'에서 '형언할 수 없는 존재와의 교감'을 연구해 줍니다.

연구가 완료되면 무작위 장막의 존재와 계약을 맺게 되는데

이 세팅은 권위주의를 윤리관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욕망의 하수인'이 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계약을 맺어줍니다.

혹시 운이 좋지 않아서 '욕망의 하수인'이 아닌 다른 존재가 등장한다면

지도자나 행성에 피해를 입을 각오를 하고 계약을 맺거나

일단은 보류한 후 차후 즈로를 모아 직접 '욕망의 하수인'과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계약을 맺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벤트로 '000의 성소'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 '성소'란 무엇이냐?

행성의 총 산출을 10% 올려주는 직업을 3개 제공하는 건물입니다.

반드시 수도에 건설해줍시다.

이후 해야 할 일은

1. 아래의

'영점 동력원', '항성 성채', '전함'

연구를 모두 완료 후

'거대 공학' 연구 하기

2. 아래의

'기상 통제 체계'와 '반중력 공학'을 연구 후

'아콜로지 프로젝트' 승격을 선택

수도에서 '아콜로지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에

합금을 마구마구 찍어내기

3. 반드시 한 개 이상의 '블랙홀'을 확보하기

4. 아스트랄 기술 '아스트랄 보정'과

'점프 드라이브' 또는 '사이오닉 점프 드라이브'를 연구 후 활성화 할 수 있는

'초공간 접기'를 활성화 하기

5. 평의회 안건 중

'암흑 물질 돌파구' 안건을 활성화 한 후

새로운 암흑 물질 부품 확보하기

6. 플레이하면서 뚝배기 까버리고 싶었던 나라들 메모하기

여기까지가 양자 기업의 중반 운영법 입니다.

사실 운영이라는 것이 개개인의 차이도 있을 수 있고 반드시 제 운영법이 정답이라는 법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이 방법으로 양자 기업을 굴려 왔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냈습니다.

이제 양자 기업의 꽃인 게임 후반입니다.

그동안 닦아왔던 내정의 결실을 맺을 시간입니다.

혹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나 빌드에 대한 피드백 사항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최대한 확인 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