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 Single

『独り言で語るくらいなら』

歌詞

いつもとは違う反対のホームから

평소와는 다른 반대편 홈에서

ガラガラの電車に衝動的に乗った

텅 빈 전차에 충동적으로 탔어

どこへ向かうのか行き先は知らない

어디로 가는지 행선지는 몰라

今日は人混みで足を踏まれたくない

오늘은 북적이는 곳에서 발을 밟히고싶지않아

街は遠ざかり窓の向こうには田園が広がる

번화가는 멀어지고 창 너머로 전원이 펼쳐져

独り言で語るくらいならば

혼잣말로 이야기할 정도라면

黙ったまま何かしよう

말없이 뭔가 해보자

今の場所でどんな想像しても

이 자리에서 어떤 상상을 해도

見えるものに限りがある

보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心の中答え探すだけじゃ

생각만으로 답을 찾는다면

きっと見つからないだろう

분명 찾지 못할거야

みんなが行くその目的地には

모두가 가고있는 그 목적지에는

夢に気づく者はいない

꿈을 깨달은 사람은 없어

ぶつぶつ呟いてたって誰が耳を傾けるんだ

중얼중얼 중얼거려봤자 누가 귀 기울일까

終着駅には僕以外いなかった

종착역에는 나말고는 없었어

最初の反抗は空気が清々しい

최초의 반항은 공기가 상쾌해

一人でいるのは心細いけど新しい世界だ

혼자있다는 건 불안하지만 새로운 세계야

始めるのは語ってるだけより

시작한다는 것은 말 뿐인 것보다

意味あることだと思う

의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目を瞑って憶測で語るな

눈을 감고 억측으로 말하지마

自分自身で確かめてみろ

자기자신이 확인해 봐

頬に触れる風を感じながら

볼에 스치는 바람을 느끼면서

深呼吸を一つする

심호흡을 한번해

現実に僕は立ち向かおう

현실에 나는 마주서서

その全てを受け入れて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幸せとか不幸せは想像じゃ見分けつかない

행복이나 불행은 상상으로 분간할 수 없어

次の電車は何時なのか

다음 전차는 몇시인가

忘れ物も思い出して

잊은 물건들도 생각나고

僕は何を今すべきか

나는 무엇을 지금해야하는가

ちゃんと街へ帰ろうって思う

확실히 번화가로 돌아가야겠다 생각해

もう誰ももう何も羨ましくなんかない

이젠 누구도 이젠 무엇도 부럽지 않아

独り言ではなくて大きな声で僕は叫ぶ

혼잣말이 아니라 큰소리로 나는 외쳐

僕の夢はもっと近くにある

나의 꿈은 좀 더 가까이 있어

ここまで来て気づいたんだ

여기까지와서 깨달았어

独り言で語るくらいならば

혼잣말로 이야기할 정도라면

黙ったまま何かしよう

말없이 뭔가 해보자

今の場所でどんな想像しても

이 자리에서 어떤 상상을 해도

見えるものに限りがある

보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心の中答え探すだけじゃ

생각만으로 답을 찾는다면

きっと見つからないだろう

분명 찾지 못할거야

みんなが行くその目的地には

모두가 가고있는 그 목적지에는

夢に気づく者はいない

꿈을 깨달은 사람은 없어

ぶつぶつ呟いてたって誰が耳を傾けるんだ

중얼중얼 중얼거려봤자 누가 귀 기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