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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번역) 어서오세요! TOKIMEKI DiverDiva호 - 1화 上

ㅊㅇ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6 20:49:10
조회 379 추천 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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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TOKIMEKI DiverDiva호


글 작가 : 月山ゆに (https://twitter.com/tsukiyamauni)

삽화 작가 : こあら屋 (https://twitter.com/koaranin1128)


1화 중력의 경계선에서 해방되다 上


"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했어!"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가을 하늘 아래, 탁탁 손뼉을 치는 마른 소리가 울려퍼진다.

조금 전까지 런닝과 댄스 연습을 하며 격렬하게 움직여서 녹초가 된 모두가 일제히 잔디밭에 쓰러진다.

"후우, 오늘도 잔뜩 땀을 흘렸네요! 그래도 이렇게 있으니 바람이 시원해서 기분 좋아요!"

잔디밭에 대자로 누워 뒹굴던 세츠나쨩이 눈을 감고 뜨거워진 몸을 가을 바람으로 식힌다. 이 계절이 되면 바람부는 것도 쌀쌀하게 느껴지지만, 운동하고 나면 적당히 시원해져서 기분 좋을것 같다.

"유우쨩도 수고했어~ 계속 서있어서 발아프지 않아?"

"우리들을 위해 항상 고마워....... 그래도 무리 안했으면 좋겠어."

뒹굴고 있던 세츠나쨩에게 시선을 향해 있자, 내 뒤에서 엠마씨와 리나쨩이 타월로 땀을 닦으며 왔다.

"엠마씨, 리나쨩, 수고했어. 나는 완전 괜찮아!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서있기만 하는 나보다 모두가 훨씬 지쳤을텐데 둘은 나를 챙겨준다. 그 상냥함에 물러지지 않기 위해 나는 쿵, 하고 강하게 가슴을 친다.

"그렇다면 괜찮은데.... 어라?"

센척하는 나를 본체만체하며, 엠마씨는 내 뒷쪽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응? 무슨 일 있어?"

궁금해진 나도 뒤돌아 시선을 쫓는다. 그러자 시선 앞에 DiverDiva 두사람이 짐을 싸서 허둥지둥 교사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이쨩, 카린씨, 벌써 돌아가?"

모두랑 같이 안 돌아가나 싶어서 말을 걸자, 아이쨩과 카린씨의 어깨가 깜짝하고 들썩였다.

"에.... 에에, 그게. 잠시 볼일이 있어서......."

"아, 아이씨도 볼일이~......."

뒤돌아본 두 사람의 반응이 뭔가 명확함이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이 초조함이 느껴졌다.

"그렇구나......?"

음.....? 뭘까... 뭔가 속이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일까 내 반응도 뭔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이 되어버렸다.

아이쨩네는 그걸 신경쓸 새도 없이, "내일 봐!" 하면서 종종걸음으로 교사로 돌아가버렸다.


"으~음...... 아이쨩네 혹시 우리들한테 뭔가 숨기는게 있는걸까......."

"모르겠어...... 그런데 요즘 계속 저런느낌......."

나와 리나쨩이 조금 난처한 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생각한다. 하지만 딱히 생각나는 구석이 없었다.

"그러고보니 카린쨩, 쉬는 날에도 아이쨩이랑 둘이서 어디론가 가는거 같아. 항상 방에 없고, 우연히 기숙사 입구을 보니 아이쨩이랑 같이 나가는 카린쨩을 봤고......"

우리들이 고민을 하고있자, 엠마씨가 턱에 검지를 갖다 대며 대화에 들어온다.

"그거 참 수수께끼가 깊어지네요! 그럼 이런건 어떨까요! 다음 휴일 때 두 사람의 뒤를 쫓아 가보는거는요!"

거기에 엠마씨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지, 세츠나쨩이 힘차게 몸을 일으키며 쭉, 하고 얼굴을 이쪽을 향해 온다.

"에에......? 괜찮을까, 그거"

뭔가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생각들며 주눅들어 버린다.

"하지만....... 아무래도 신경쓰여....... 리나쨩 보드 「무무무」"

"나도 좀 신경이 쓰이네~....... 그 카린쨩이 쉬는 날에 스스로 일어나서 외출하는거, 그 동안 없었거든."

내 생각과는 달리, 나말고 모두는 뭔가 신경쓰이는것 같다. 이렇게 되면 할 수 없지. 모두에게 맞춰볼까.

"으...... 알았어. 그런데 어떻게 둘을 찾지? 우리끼리 기숙사에서 나오는걸 계속 보고있을 수도 없고."

역시 넷이서 그늘에 숨어 보고있는 건 어떨까. 잘못하면 경비원에게 의심받고 우리가 역으로 눈에 띄게 된다.

"실은 얼마전에 카린쨩이 전화할때 마주쳤는데, 그 때 우미노모리 공원에 간다고 했던게 들렸어. 아마 전화 상대는 아이쨩이라고 생각드는데......"

"우미노모리 공원......?"

엠마씨의 이야기를 듣자 우리들은 더욱 당황했다.

우미노모리 공원(海の森公園)은 니지가사키 학원 옆 도로를 따라, 해저터널을 통과한 끝에 있는 작은 인공섬이다.

스포츠나 무언가를 하는 시설과, 이름 그대로 숲처럼 나무가 우거진 넓은 터가 있을 뿐인 곳이다.

자동차나 버스가 아니면 갈 수 없고, 별다른 일이 없는 한 평소라면 가는 사람도 없을 곳이고, 무엇보다 지금 공사인지 뭔지로 펜스가 쳐져서 막혀 있었을텐데....

"수수께끼가 더욱 깊어지네요! 오는 사람도 없는 수수께끼의 외딴 섬을 향하는 두사람......! 왠지 불타오르기 시작했어요!"

"아니, 수수께끼는 아닌걸로 생각되는데...... 그래도 저런 데를 뭐하러 가는걸까. 확실히 나도 신경쓰일지도."

"그럼 결정....... 리나쨩보드 「뭉」"

이렇게 우리는 다음 토요일, 진상을 밝히기 위해 두사람을 미행하기로 했다.

우선 엠마씨가 기숙사 입구에서 카린씨가 나가는 것을 기다린다.

그리고 카린씨가 기숙사에서 출발한 타이밍에 미리 역 버스정류장에서 대기하고 있던 우리들에게 연락하고, 카린씨네보다 한발 빠르게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먼저 간다.

이 장소라면 수상할 것도 없기 때문에 그늘로 이동해서 일단 두사람이 오기 전에 숨는다. 엠마씨가 택시를 타고 나중에 합류.

이후에는 들키지 않도록 각자 몸을 잘 숨긴 뒤 두 사람의 동향을 체크, 한다는 수단이다. 내가 생각해도 꽤 본격적이지 않나 싶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주말이 찾아왔다.

"늦어버렸어~! 미안해! 지금 어떤 느낌이야?"

택시에서 내리는 엠마씨가 종종걸음으로 우리한테 달려온다.

현재 우리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곳에 있는 시설의 그늘에 숨어서, 숲 에어리어를 향해 걸어가는 아이쨩네를 모습을 포착하는 중이다.

이쪽은 사복인데 반해, 아이쨩네는 학교에 볼일도 없는데 어째선지 교복을 입고 있었다. 더욱 수수께끼가 깊어지네......

"지금 둘이서 숲 쪽으로 걷기 시작했는데.... 저기 봉쇄되어 있었지?"

"네, 분명 토지 정비 때문에 지금은 펜스로 둘러싸여 있을 거에요."

내 질문에 세츠나쨩이 대답한다. 역시 틀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어째서 그런 장소로 향하는 걸까.......

눈치채지 못하도록 거리를 두면서, 그늘에서 그늘로 빠르게 이동하며, 두 사람을 시야에 계속 담아둔다.

그러자, 두사람이 펜스가 문 형태로 된 곳에서 멈춰 걸음을 멈춘다.

"멈췄다....... 근데 저게, 자물쇠가 감겨있어......."

거리가 멀어서 보이지 않기에, 리나쨩이 직접 만든 쌍안경으로 상황을 전해준다. 평소에는 공사업자들이 출입에 사용하고 있겠지만, 오늘은 공사가 쉬어서 그런지 문은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아, 저기 봐봐. 뭔가 꺼내지 않았어?"

엠마씨가 아이쨩을 향해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눈을 집중해서 제대로 관찰하자, 확실히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는 것처럼 보였다.

"열렸다......!"

예상대로, 아이쨩네는 어려움 없이 잠금을 해제하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꼼꼼히 확인한 뒤 천천히 문을 닫았다. 어째서 이런 곳의 열쇠를 갖고 있는걸까......?

"안에서 공사가 진행되는 이상, 비밀의 연습장소, 라고 말할건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그 모습, 아무한테도 보이고 싶지 않아 하는것 같지만요....."

조금 전까지 "마치 명탐정 놀이같네요!" 하며 들떠있던 세츠나쨩이, 불가사의한 상황 앞에서 나나쨩 같은 진지한 톤으로 말을 꺼낸다.

"일단 뒤를 쫓자! 리나쨩보드 「키릿」"

"으, 응! 그렇지! 근데 문이.... 아"

아이쨩네의 모습이 완전히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자, 우리들은 문앞으로 달린다. 닫으면서 다시 잠근 줄 알았는데, 자물쇠는 풀린채 펜스에 걸려 있었다.

"열려있어.....! 얘들아, 카린쨩네를 쫓아가자!"

문을 열고 안으로 달려가는 엠마씨에 이어 우리들도 서둘러 안으로 들어간다.

이 앞은 나무들이 울창한 인공 숲이다. 자연의 숲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더 안쪽으로 가면 경기용 그라운드가 있었을텐데,

공사용 출입문을 들어갔기 때문에 길이라 부를수 있는건 없고, 나무를 피해가면서 나아갈 수 밖에 없었다.

우리는 발밑을 조심하면서 곧장 숲속을 나아갔다. 다행히 산처럼 동물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큰 바위가 굴러다니지도 않아 비교적 걷기 편했다.

한참 가다보니, 눈앞에 살짝 뚫려 있는 장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곳에 아이쨩과 카린씨의 모습도 살짝 보인다. 이런 장소가 있었나......?

우리는 지체없이 나무 그늘에 몸을 숨기며 신중히 상황을 살폈다.

"뭔가 이야기하고 있어......? 근데 잘 안들려......"

리나쨩이 쌍안경을 들어다보며 말한다. 확실히 대화하고 있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만, 뒷모습 때문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는 알 수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 곳을 향해 대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저기 뭔가 있는 걸까요?"

세츠나쨩의 말대로, 아이쨩네 앞에는 아무것도 없고, 단지 광장이 펼쳐져 있을 뿐이다.

"그치만 아무것도 없다 해도, 정말 비밀의 연습장소였다는거.....? 지금도 제자리에서 어떻게 할지 얘기하고 있는 것 뿐인걸까"

"아이씨네라면 공사업자 분과 친해져서 빈 공간을 빌려받는거, 가능할지도"

그럼 그런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여기서 모두에게 들키지 않고 특훈하는게 뻔하잖아. 여기까지 본격적으로 뒤쫓으면서 소란피우는 것도 정도가 있지.

우리 일행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다같이 얼굴을 마주보고 쓴웃음을 짓는다.

그 때, 미야시타 아이가 주머니에서 작은 단말기를 꺼내더니 허공에 높이 들고 있는 것을 눈치챈 사람은 어느 하나도 없었다.

"뭐, 뭐~야. 우리들 너무 나갔어~! 정말, 우리들끼리만 들떠서.....는......"

다음 순간, 우리들의 시선은 아득한 상공을 향하고 있었다.

어깨에 걸치고 있던 가방이 쿵 소리를 내며 지면에 떨어진다.

지금 보고 있는 광경을 믿을 수 있을리가 없었기에, 우리 네 명은 모두 아연실색하며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눈을 깜빡인 바로 그 순간에, 30미터나 되는 거대한 로켓이 갑자기 출현한 것이다.

"――에에읍?!"

점점 의식이 각성해서 정신을 차린 나는, 소리가 튀어나올것 같은 입을 황급히 막고 소리없는 비명을 질렀다.

(이것은 꿈?! 나는 대체 무엇을 보고있지?! 어디서부터 이런?! 어째서 아이쨩네가?!)

다양한 사고들이 머릿속을 맴돌았고, 동요하며 눈이 조금씩 헤엄치는 걸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곁눈질로 엠마씨와 리나쨩을 보자, 두사람 모두 입을 막지 못하고 멍한 표정으로 경직되어 있었다.'

한편 세츠나쨩은 무서워하는듯 어깨를 부들부들 떨고 있다...... 무리도 아니다. 갑자기 이런 걸 보여준다면 누구라도 놀라고 말거야.

라고, 걱정되서 내가 세츠나쨩에게 손을 내미려는 순간, 세츠나쨩은 힘차게 머리를 들며, 입을 열었다.

"우오오오오옷호오오오오! 굉장해요! 마치 애니에서...... 무굿!"

뭐하는 거야 얘?! 목소리가! 너무 커!

엄청난 볼륨에 초조해진 나는 순간적으로 세츠나쨩의 입을 막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엣?! 누구?!"

"어머, 들켜버린 걸까나.....응?"

이쪽을 향해 돌아보는 아이쨩네에게, 우리들은 나무 뒤에 네명이 나왔고, 얌전히 양손을 들며, 항복했다.

"이런~....... 하필 유유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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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 아즈나 책은 라신반에서 표지만보고 멋도모르고 사와서는 결국은 파파고 도움으로 번역을 했는데

이번 책은 어쩌다보니 보쿠라부까지 가면서 직접 사오게 되었다

동인지 살때 소설인지 알아보고 사라고 해놓고는, 정작 소설인걸 알면서도 또 사왔네?! 대체 왜....

참고로 이번에도 파파고님 신세를 많이 졌음


참고로 1화가 다른 화 대비 좀 길어서 상하편으로 나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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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노모리 공원은 여기를 말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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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2기1화에서 PV찍었던 곳이라더라

여기 가본사람 있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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