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창작] (번역) 어서오세요! TOKIMEKI DiverDiva호 - 2화

ㅊㅇ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27 21:56:28
조회 154 추천 5 댓글 0
														


7fed8275b58a6af451ed86e14f8176736c542b74e7f11215419f86aef905092c


글 작가 : 月山ゆに (https://twitter.com/tsukiyamauni)

삽화 작가 : こあら屋 (https://twitter.com/koaranin1128)


2화 동경하는 문워커다

배에서 계단을 뻗어 내렸고, 마침내 우리는 우주 스테이션으로 내려갔다.
발착장은 세로로 갈라진 캡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배가 인접하면 틈이 메워져 실내가 되어 공기가 공급된다.
그래서 배에서 우주복을 입지 않더라도 복장 그대로 내릴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우와아~! 굉장해굉장해! 날 수 있어!"
조금만 점프해도 2미터 정도는 뛰어오르고 있다. 달 표면이 이런 느낌이려나?
스테이션의 감상은 이쯤으로 하고, 우리들은 첫 무중력을 전신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세츠나쨩은 무릎을 구부리며 쪼그리고 앉았다.
"봐주세요 유우씨! 갑니다!"
더 높이 점프하고 싶었던 거겠지. 세츠나쨩의 다리 힘이라면 더 높이 날 수 있음에 틀림없다.
"아! 위험하다구!"
그걸 보고 있던 아이쨩이, 어째선지 갑자기 세츠나쨩을 말리려고 했다.
"괜찮아요! 하앗!"
그러자 세츠나쨩은 제지를 뿌리치고 힘차게 지면을 찼다. 쭉쭉 굉장한 속도로 높이 날아올라갔다.
다음 순간.
쾅!
"――으으읏!"
너무 높이 날아오른 세츠나쨩이 엄청난 소리를 내며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면서는, 소리없는 비명을 질렀다.
"엄청난 소리네. 분명 아플거야, 저거."
그대로 천천히 낙하해온 세츠나쨩은, 말없이 계속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다.
"괜찮아......? 리나쨩 보드 「당황당황」"
"정말~ 크게 다쳤음 어쨌을 거야! 여긴 지구가 아니니까 아이쨩이 말하는거 잘 들어야 한다구, 세츠나쨩."
"......네"
엠마씨에게 혼나는 세츠나쨩은 어딘가 멍한 눈을 하고 있었다.
"자, 놀기만 하지 말고 안으러 들어갈 거야. 다들 따라와."
언제까지나 놀고 있는 우리들이 어이가 없었는지, 카린씨네는 스테이션 안쪽을 향해 갔다. 그 뒤를 우리도 종종걸음으로 따라갔다.
자동문을 지나 스테이션 내부로 들어가자, 그곳에 펼쳐진 광경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초거대 백화점.
공항처럼 넓은 입구와, 우주 곳곳의 정보가 실려있는 듯한 벽에 설치된 커다란 모니터. 좌우로는 본적도 없는 문자가 기재된 가게....인가? 헌데, 틈틈히 세입자가 들어서 있다.
"와아......! TV에서 봤던 거랑 전혀 달라......!"
"뭐 이건 지구인이 만든 지구인 전용 스테이선이니까. 여긴 온 우주가 모이는 최대 규모의 스테이션이야~!"
테마파크에 왔을 때처럼 눈을 반짝이는 나를 본 아이씨가, 마치 가이드처럼 스테이션 설명을 해준다.
"엄~청 크다! 다양한 가게같은 것들도 있어!"
"문자를 전혀 읽을 수 없어요......! 정말로 애니같이 이세계에 온거 같아요!"
다들 흥분 상태인것 같고, 엠마씨와 세츠나쨩은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것 같았다.
"자자, 너무 그렇게 흥분해선 안 된다구?"
그 모습을 보다못한 카린씨가 못박듯이 말한다.
"정말~ 카린쨩이 아니니까 괜찮아~!"
"뭐...... 에, 엠마!"
그 말을 들은 엠마씨는 늘 미아가 되는 카린씨에게 듣기 싫었는지 뺨을 볼록 부풀린다.
카린씨는 모두 앞에서는 의지할 수 있는 언니로 있고 싶었는지, 핵심을 찔린 것에 얼굴을 붉힌다.
그 광경이 흐뭇해서 우리들은 그만 웃고 말았다.
"실례합니다. 잠시 지나갈게요."
"아하하...... 아, 죄송합니다. 지나가세요"
뒤에서 통행인이 오고 있었는지 말을 걸어와서는 나는 오른쪽으로 비켜서 길을 양보한다.
"감사합니다."
뉴루룻
"천......만에......요?"
통행인은 나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는, 녹색의 구체상의 신체로부터 촉수같은 부위를 능숙히 움직이며...... 기어갔다.
나는 그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며 아이쨩에게 묻는다.
"저거 뭐야?"
"뭐긴...... 사람인데?"
사람......? 내가 아는 사람은 기어다니지 않는걸.
"우주인이구만."
"그야 우주 스테이션이니까 외계인 정도는 있지."
카린씨가 입구 쪽을 가리킨다. 조금 전까지 그 크기에 압도되어 시야에 들어와도 그냥 인간이라고 신경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사람인줄 알았던 것에는 뿔이나 촉각이 달려있거나, 정말로 가늘고 길거나 구불구불하거나,
그중에는 우주인이라 들으면 누구나 상상하는 '그레이' 같은 개체도 있었다.
외계인이 진짜로 있었구나. 영화 속 존재라고만 생각했어.
"저, 저기...... 덮치거나.... 하진 않지?"
"호, 혹시라도 덮쳐온다면 아이씨한테 지켜달라 하자......!"
엠마씨가 약간 글썽이면서 카린씨의 옷자락을 꼭 집었고, 리나쨩은 아이쨩 뒤로 숨어버렸다.
"괜찮다니깐! 공공장소에 그런 짓 하는 사람 안온다구! 그런짓 하면 그대로 체포해버릴 꺼니까!"
화, 확실히....... 그걸 위한 패트롤이지......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지. 익숙해지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나참, 모처럼 왔으니까 뒤숭숭한 생각 말고 가게들이나 둘러는게 좋지 않아? 지구에선 본적 없는 물건들이 잔뜩 팔고 있다고? 우리도 패트롤 하는 겸 따라갈 테니까."
조금 전부터 전혀 이야기가 진전이 없자, 카린씨가 난감한 표정으로 다음 예정을 제안해 주었다....... 그건 기쁘지만.
"그거 지구로 가져가도 괜찮은 거야? 생태계에 영향을 미쳐서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아?"
우주에서 아주 작은 운석이 지구로 떨어지는 바람에 멸망하는 영화를 봤는데, 현실이 되거나 하진 않지?
"그―러니까 괜찮다니깐! 당연히 그런 물건 없으니깐!"
결국 아이쨩도 어이가 없었는지 조금 언성을 높였다.
"그, 그렇구나...... 그래도 우리들 일본 엔화밖에 안 갖고 있는데......"
쇼핑은 매력적인 제안이었지만, 일본에서 가져온 지갑은 물론 엔화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그런 거라면 문제없어. 2589종류의 통화를 지원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자, 카린씨가 주머니에서 코인이나 보석같은 돌을 샥 하고 꺼내 보여주었다. 아마 하나하나가 다른 별의 통화겠지.
"그렇군요......."
지구의 모두들, 알고 있어? 우주에는 적어도 2589개의 나라가 있는 것 같아. 공부가 됐을까.
"자! 우리들도 슬슬 일하지 않으면 혼나버려! 그런고로 몰 에어리어를 둘러보러 출발출발!"
"그랬군요. 일 때문에 온거였죠! 가시죠!"
딴짓을 너무 많이 했는지, 일 모드로 전환한 아이쨩이 걷기 시작하고, 세츠나쨩이 종종걸음으로 따라간다.
우리도 그 뒤를 잇는 형태로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었다.

몰 에어리어에 도착한 우리는 뭔가 눈에 띄는 물건이 없는지 주위를 둘러보며 걷고 있었다.
하지만 가게 앞에 진열된 상품은 지구인인 우리가 봐도 사용 용도를 알 수 없는 물건이 많았고, 구매 의욕을 복돋는 것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한동안 윈도우 쇼핑을 즐기다가, 리나쨩이 가게 앞에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
"......이건?"
그 가게에는 컬러풀한 병과 캔이 선반에 빽빽히 진열되어 있었다. 비유하자면 슈퍼의 음료 매장 같은 이미지다.
"여기는 지구에서 말하는 약국이지."
헤에~ 약국이라. 우주의 약은 예쁜 병에 들어 있구나.
나는 적당한 병을 하나 들고 바라본다.
"인간이 복용하면 안되는 것도 있으니까, 궁금한 점이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참고로 유유가 들고 있는 건 복용하면 진짜 위험한 거야"
"에"
"우와아! 이쪽으로 돌리지 말아주세요!"
아이쨩의 말을 듣고 겁이 난 나는 황급히 병을 제자리에 두었다.
"앗하하! 만져도 해롭지 않으니까 안심해!"
"아이쨩, 유우쨩이 불쌍해 보인다고 놀리면 안돼에!"
초조해 하는 나를 보고 아이쨩이 웃는다. 이쪽은 완전히 미체험이라서 도키도키 하다고......
"리나쨩은 뭔가 궁금한 거, 찾았어?"
"음.... 카린씨, 이건 뭐야?"
리나쨩이 선반의 일부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기에 카린씨가 말을 걸자, 리나쨩은 눈짓을 했다.
거기에는 눈이 화나있는 듯한 마크가 그린 라벨이 붙은 병이 놓여 있었다. 기분탓인지 희노애락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다.
"이건 마시면 그 무늬에 대응하는 성격으로 변화하는 약이네. 일종의 파티용품 같은 거야."
카린씨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설명한다. 그치면 그거 위험하지 않아?!
"사람의 성격을 강제로 바꾸는 약 같은거 팔아도 돼....?"
"뭐 아주 잠깐 뿐이니까 걱정할 필요 없어."
카린씨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괜찮지만.......
"그럼, 나 이 약 갖고싶어."
"에?! 어째써?"
아까 이야기를 들었다면 절대로 사지 않을 텐데, 리나쨩은 진지한 눈빛으로 병을 집어들었다.
"이 약이 있으면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 언제나 도와주는 모두에게 웃는 얼굴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리나리.....!"
생각지도 못한 리나쨩의 생각에, 옆에서 이야기를 듣던 아이쨩이 놀란 표정을 짓는다.
"리나리의 기분, 전해지고 있어! 이런 약이 없어도 좋다구!"
감격한 것인지, 아이쨩이 리나쨩을 꼭 껴안았다.
"아~앙 리나리 너무 좋아!"
"나도 좋아......"
뭐, 뭐지 이 너무나도 고귀한 광경은....... 나, TOKIMEKI가 멈추지 않는다구YO.......
확실히 아이쨩의 말대로, 약이 없어도 리나쨩의 기분은 우리들에게 제대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다.
"그래도 이 약, 시도해보고 싶어. 웃는 얼굴은 스스로 할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다른 표정을 지을수 있는 약이 있다면 앞으로 더욱 내 감정을 잘 표현할수 있을지도"
광장하다. 거기까지 생각할 수 있다니, 얼마나 훌륭한가.
"리나리....... 응 알겠어. 그게 리나리를 위한 거라면 여기선 아이씨가 하나 선물해줄게! 뭐가 좋을까나......? 점원한테 추천받아보자! 저기요~!"
"아이씨, 고마워"
아이쨩이 계산대 쪽을 향해 말을 걸자, 잠시 후 가게 안쪽에서 점원이 나왔다.
"네. 어떤 일이세요?"
"아, 아이쨩 점원분 나왔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 점원을 보고, 나는 오늘 제일로 놀랐다.
입에서 살짝 보이는 덧니. 단단히 묶인 흰색 머리장식.
니지가사키 학원 학생회장, 미후네 시오리코가 거기에 있었다. 가게 앞치마 차림으로.
"왜?!"
역시나 정신이 혼란해져서는 언성을 높였다. 더욱이 다음 추가타가 우리를 덮친다.
"Hey 시오리코, 무슨 소란이....엣"
"아라?"
소란을 들었는지 가게 안쪽에서 미아쨩과 란쥬쨩까지 나타났다. 이제 사고를 따라잡을수 없어.
"어째서 R3BIRTH 세 명이?!"
"어째서라니...... 얼마 전부터 여기서 알바하고 있었어."
"첫 경험이라 즐거워요."
아아! 전혀 답이 되지 않는데다 문제는 그게 아냐!
"그게 아니라! 아이쨩! 카린씨! 설명해줘?!"
이야기가 끝도 없어질것 같아서, 분명 관계가 있을법한 아이쨩네한테 설명을 요구했다.
"아―..... 미안! 사실 우리들의 일, 다들 눈치챘어"
"헤......?"
예상 밖의 대답에, 엉뚱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아마 너네가 마지막이야, 여기에 온게."
거짓말이지......? 그 생각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에에?! 그럼 다른 애들도 여기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렇네, 다들 어딘가 있지 않을까?"
카린씨는 초조해 하는 나와는 대조적으로 지극히 냉정하다. 그렇게 될 정도로 다른 멤버들이 여기 온 횟수가 많은 거겠지.
"그렇게 되면 좀더 빨리 말해 줬어야......!"
"여러가지 비밀엄수 의무가 있어"
윽......! 그렇게 말하면 뭐라 대꾸도 못하겠어.
"저기~...... 그래서 뭔가 용무가 있었던건.....?"
갈등하고 있는 나를 시오리코가 미안한듯 말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렇지, 추천상품 들어봐야지.......
"미안미안 시옷티―! 사실 이렇게 됐는데~"
아이쨩이 시오리코쨩에게 경위를 말하자, 시오리코쨩이 맡겨 주세요, 라며 병 하나를 꺼냈다.
"이게 추천상품이에요. 지금의 리나씨에게 딱이에요."
"정말? 고마워, 시오리코쨩. 리나쨩 보드 「뀽」"
"그럼 그거 계산하고 올게! 잠시 기다려줘!"
그렇게 말하고 아이쨩네는 계산하러 갔고, 3분쯤 지나서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기다렸지! 자, 리나리~ 휙 하고 열어버려!"
"응......! 잘먹겠습니다"
계산을 마친 아이쨩을 리나쨩에게 건넨다. 병을 받은 리나쨩이 뚜껑을 열자, 순간 머뭇거리다가 병을 거꾸로 돌려 단숨에 내용물을 들이켰다.
"......어때? 뭔가 달라진거 있어?"
조심조심 리나에게 말을 걸어분다. 그러자 리나는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네녀석이냐? 냄새나는게"
"네엣?!"
잘못 들은 건가? 지금 리나쨩이 해서는 안될 말이 들린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제발 잘못 들은 거였으면 좋겠어.
"그러면 맞아도 불만은 없겠지이!"
"우와아?! 리나쨩의 상태가 이상해?!"
아까 한말 취소. 잘못 들은 것이 아니다. 실제로 리나쨩이 주먹을 치켜들고 금방이라도 덮칠 것 같았다.
"꺄아! 굉장해! 리나가 아닌것 같아!"
"어이 시오리코?! 뭘 마시게 한거야?!"
예삿일이 아니라고 느낀 미아쨩이 시오리코쨩한테 따진다.
"이상하네요...... 저는 활발해지는 약을...... 아"
리나쨩이 마신 빈 병을 주워 라벨을 확인한 시오리코쨩은, 뭔가를 눈치챘는지 소리를 질렀다.
"이건 지금 화성에서 인기있는 아이돌이랑 같은 성격이 되는 약이었어요"
화성?! 화성 아이돌은 그렇게 공격적이야?! 그리고 화성에 문명이 있었어?!
이래저래 태클걸고 싶은 부분이 있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다들 뭐하는거야! 리나쨩이 불쌍하잖아! 여기선 내 추천상품을......!"
그러자 못 보고 있겠다는듯이, 미아쨩은 선반에서 병을 집고, 뚜껑을 열어 리나쨩의 입에 쑤셔넣었다.
"아니! 이 란쥬에게 맡겨줘!"
"안 돼요 두 사람, 제가 맡고 있으니까요. 다음에는 틀리지 않을테니까 이 약을......"
그걸 보고 있던 란쥬쨩과 시오리코쨩도 지지않겠다는 듯이 병을 리나쨩의 입에 꽂는다. 그, 그렇게 해도 괜찮은거야......?
리나쨩은 입의 캐퍼시티가 부족한지, 양치질을 할 때와 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고로로로.....록!"
그리고 다음 순간, 리나쨩은 갑자기 무지개빛으로 빛나며 전신에서 연기를 내뿜으며 쓰러져버렸다.
"......자! 계속 일해야지! 시오리코!"
"에에...... 그렇네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지, 란쥬짱과 시오리코쨩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미아쨩의 옷깃을 잡으며.
"어, 어이?! 리나?! 리나―앗!"
란쥬쨩에게 질질 끌려 가게 안으로 사라지는 미아쨩의 절규가 마지막으로 메아리쳤다.
"......일단, 배 안에서 눕혀둘까요?"
"그렇네"
우리들은 아이쨩에게 안겨 배로 수송되는 리나쨩을 경례로 배웅했다.

--------------------------------------

화성은 대체 어떤 곳일까



혹시나 리나가 약먹고 한 대사의 원본을 모르는 사람은 이걸 보고오자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4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592105 공지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통합 공지 [75] 리틀데몬4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7.14 194187 154
4938290 공지 스파이더맨의 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냐 [80] ㅇㅇ(125.130) 22.11.01 43786 263
4314293 공지 건의사항 및 요청 불판 [1] 불판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112637 162
5782899 일반 린린이 뭐지? [6]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2 39 0
5782898 일반 낮에 뜬 뉴짤 사쿠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6 29 0
5782897 일반 홍니 가봐야 플라워즈도 없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37 0
5782896 뉴짤 GOAT경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8 31 1
5782895 일반 벌써1년이구나 [8] 까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6 62 0
5782894 일반 오시멤버만 모았는데 이번엔 올클마렵네 갈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2 61 0
5782893 일반 담달이면 싱크라도 보고 이것도 볼 수 있구나 [2] 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2 57 0
5782892 일반 야 김나코 [6] H.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1 53 0
5782890 일반 왜 들어간적도 없는 사이트 광고가 나오냐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8 132 0
5782889 일반 아 따르릉 따르릉이구나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7 20 0
5782887 일반 린쨩 리리이베 감상 남긴 사람 죄다 답글 달 생각인가보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4 88 0
5782886 영상 슈카 영상 [1] 킷카와미즈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3 38 1
5782885 뉴짤 낫스 뉴짤 [5] NACHER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 89 4
5782884 일반 히쨩 알림 떠서 히히히 하면서 달려갔는데 [6] 계란초밥마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6 88 0
5782883 일반 전반 갑니다 모닝글로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3 29 0
5782882 일반 근데 홍대쪽 럽라쪽 갈만한데가 애니메랑 [18] 치카챤이치카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 142 0
5782881 일반 이나민타운 연간 회원 특전 도착했네 [2] Gers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 60 0
5782880 일반 슈카도 좋아요를 눌러준 YOUYO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9 69 0
5782879 일반 갓겜 링크라 맛 좀 봐 [4] 한다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9 72 0
5782878 일반 옛날처럼 52화로 구성했으면 좋겠다 [3] 갈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8 72 0
5782877 일반 트위터 계폭 논란에서 생각나서 가져와봄 [2] 오오니시아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50 0
5782876 일반 근데 난 뉴빈데 성우얘기하러왔는데! [9] 프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4 127 0
5782874 일반 홍신반 구경하고 왔어 [5]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3 102 1
5782873 일반 럽라 설정가지고 이렇다할 게임화가 애매하긴 함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07 0
5782872 일반 갑자기 아쿠아 유닛 신곡이 마렵구나... [7] 강일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1 60 0
5782871 일반 현재 물갤에 애니 얘기가 없는 이유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8 115 0
5782870 일반 까호는 듀에꺼야아아아!!!!!!!!!! [5] 마리아테레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06 0
5782869 일반 럽서운이야기)유vs이나 [9] 치카챤이치카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9 131 0
5782868 일반 갤에 쓸거 있어서 들어왔는데 시키가 된 카논 보다가 까먹음 리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8 50 0
5782867 일반 아 솔센츄 하고싶다! [8] 핀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6 55 0
5782866 일반 게임은 있어야지 [4] 카스밍오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84 0
5782865 일반 슈카 쿠츠히모 신발끈 굿즈 차고 다니는 사람? [20] YOUYO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1 125 2
5782864 일반 뭐 방송잡힘? [3] NACHER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9 87 0
5782863 일반 5센님 와이프가 7센이라던데 [7] 마리아테레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8 51 0
5782862 일반 나 뉴비인데, 니코라는 애가 귀엽더라? [12] lilywh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3 91 0
5782861 일반 응애 나 애기뉴비 [10] 마리아테레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 98 0
5782860 일반 럽라 게임 흥할지 안할지는 몰라도 [4] 7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2 92 0
5782859 일반 뉴비 입장에서는 뭔소리인지도 모르겠네 ㄹㅇ [5] 치카챤이치카치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9 144 1
5782858 영상 갈굼당하는 히붕이 킷카와미즈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9 47 1
5782856 일반 스마트ex [6] 물붕이(115.88) 14:59 117 0
5782855 일반 럽라 게임 필요없다는 주장도 이해가는데 [11] ㅇㅇ(210.94) 14:57 227 0
5782854 일반 똥겜 3개면 충분히 즐기는거지 뭐 [2] 201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4 78 0
5782853 일반 리에라지 스미카논 진짜 개 잘노네 ㅋㅋㅋㅋ [5] 2학년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2 251 14
5782852 일반 우리도 이런식으로 올스타 미니게임 하나만.. [1] 한다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1 78 0
5782851 일반 케로리라는 왜 갑자기 계정 폭파 했을까?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335 5
5782850 일반 물장판 카페 옆 라멘집 존나 맛있던데 신흥맛집임 [9] 코이즈미식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6 119 0
5782849 일반 근데 요즘 생각해보면 겜 나와도 안할 것 같은데 [15] LIVEwithasmi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1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