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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창작] (번역) 어서오세요! TOKIMEKI MONSTER GIRLS - 3화

ㅊㅇ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1 14:03:35
조회 188 추천 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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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가 : 月山ゆに (https://twitter.com/tsukiyamauni)

삽화 작가 : こあら屋 (https://twitter.com/koaranin1128)




3화 최고 속도로 맛보는


덧니 다방을 뒤로한 우리 3명은, 다음 목적지를 확인하기 위해 리플렛을 연다.

"음 다음은...... 여긴가?"

"미아쨩이 있는 곳이네. 이건 교사 밖인건가"

지도를 보자, 미아쨩의 이름만 적힌 그곳은 교사가 아니라 운동장이 있는 장소였다.

"그말은즉 스포츠계인걸까요? 미아씨라고 하면 야구이니......"

미아쨩의 취미 중 하나로 야구가 있다. 관전하는 것도 실제로 하는것도 좋아하는 것 같고, 가끔 야구 이야기를 즐겁게 하는 미아쨩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한편 시즈쿠쨩은 구기종목을 잘 못한다. 그 표정에는 불안감이 감돌고 있었다.

"어쨌든 한번 가보자. 혹시 무리일거 같으면 시즈쿠쨩은 보기만 해도 괜찮으니깐."

"아, 넵. 알겠습니다."

약간의 불안감을 남긴 시즈쿠의 손을 잡고, 일단은 미아쨩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일단 교사 밖으로 나간 후에 학생회실동 아래를 지나 운동장 쪽을 목표로 한다.

운동장에 도착하자, 그곳에는 가게라기보다는 운동부들에서 몸을 이용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축구부는 골대를 이용해 PK를 얼마나 넣을 수 있는지 겨루는 게임을 개최하기도 하고, 농구부는 제한시간 내 슛을 넣는 횟수로 상품을 받아갈수 있는듯 하다.

"와아...... 꽤 여기도 분위기 오르네요."

"그렇네. 그런데 미아쨩이 낸 가게는 어디지?"

넓은 운동장은 3명이서 두리번거린다. 그러자 그라운드 한쪽에 뭔가 커다란 장치와 미아쨩이 서있는 것이 보였다.

"오~ 미아쨩! 여기서 하고있었구나!"

"응? 베이비쨩네, 늦었잖아."

미아쨩에게 손을 흔들며 달려가자, 거기에는 리나쨩이 라이브 중에 장착하는 거대한 리나쨩 보드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거는.... 정말로 큰 리나쨩 보드네요...... 대체 어디에 쓰는건가요?"

시즈쿠쨩이 보드를 지긋이 쳐다보며 묻는다. 그러자 미아쨩이 자신만만하게 답한다.

"후훙! 이건 리나 특제 리나쨩 피칭머신이야! 배팅센터에 있잖아? 그거랑 같은거야. Hey! 리나!"

거대 보드를 향해 리나쨩의 이름을 부르자, 보드의 화면이 밝아지고, 모니터에 평소 보드의 얼굴이 뜬다.

그리고 입 부분이 조금 열리자, 내장되어있는 스피커에서 리나쨩의 목소리가 들린다.

"리나쨩 피칭머신 「초 슬로우 볼」"

그 직후, 열린 입 사이로 공이 천천히 사출되고, 미아쨩이 맨손으로 공을 캐치해보였다.

"이런 거야. 지금부터 이 보드에서 점점 볼이 던져질거니깐, 그 볼을 얼마나 배트로 받아칠수 있는지 승부야. 나는 수중의 리모콘으로 구속을 높여나갈테니깐, 마지막까지 3회 헛스윙이면 아웃으로 내 승리야"

"헤에~ 재밌어보여! 여기선 누가 도전해?"

꽤나 재밌어보이는 게임내용에 텐션이 올라간다.

나는 구기종목을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는 것만 한다면 어떻게든 될거 같다.

"으~음, 나는 치는건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라서......"

"저도에요..... 구기종목 자체가 서툴러서......"

나와는 달리, 아유무와 시즈쿠쨩은 조금 곤란한 얼굴을 하며 그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내가 도전해볼까.

미아쨩에게 내가 도전한다는 뜻을 전하려고 하자, 미아쨩은 어째선지 시즈쿠쨩에게 배트를 향한다.

"시즈쿠, 한번 해봐. 처음에는 천천히니까 분명 칠수 있을 거야."

의외로 미아쟝은 시즈쿠쨩을 지명했다. 아니, 분명 이것은 시즈쿠쨩이 구기종목의 즐거움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미아쨩의 배려일 것이다.

"저, 정말인가요......?"

"지금의 나는 메이저 리거라고 생각하고 해보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특기잖아, 이런거."

미아쨩은 시즈쿠쨩에게 배트를 건네며, 리모콘을 조작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조금 벗어난다.

"......알겠습니다. 해볼게요!"

마음을 굳힌듯, 시즈쿠쨩은 거대한 보드로 배트를 향했고, 마치 홈런 예고를 하는 듯한 자세를 보였다.

지면에 그려진 배터박스에 들어가 배트를 준비한다. 그런데 시즈쿠쨩은 바로 배트를 내려버렸다.

"어라? 시즈쿠쨩 무슨일이야?"

궁금했던 나는 시즈쿠쨩에게 말을 건다.

"음, 제 뒤에 포수가 없어서요. 이대로라면 볼을 못쳤을 때 공이 어디론가 날아가지 않을까요?"

확실히 시즈쿠쨩의 배터박스 뒤로는 포수도 없고 네트 등도 없다. 헛스윙해 버리면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버릴 것이다.

"그런건 빈틈없지. 캐쳐!"

미아쨩이 또 다시 보드에 말을 걸자, 그 뒤에서 딱딱한 포수 보호구로 몸을 감싼 엠마씨가 출현했다.

"내가 포수야! 잘 부탁해!"

"에, 엠마씨...... 굉장한 풀장비네요......"

프로야구 선수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나타난 엠마씨에게 시즈쿠쨩은 약간 당황한다.

"이런건 폼부터 중요하지~ 그리고 정말 위험하니깐"

아니 당연한거지만.

그렇게 말하고 엠마씨는 시즈쿠쨩 뒤에 엉거주춤하게 앉아 미트*를 준비한다. 의외지만 제대로 되어 있다.

(* mitt, 포수 전용 글러브)

"캐쳐도 구했고, 시작한다! 시즈쿠! 준비는 됐니!"

"네, 넵! 괜찮아요!"

정신을 차리고 시즈쿠쨩은 배트를 다시 잡는다. 그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도 진지하다.

"좋았어! 플레이볼! 우선 슬로우볼이다"

미아쨩이 수중의 리모콘을 조작하자, 거대 보드에 도트 그림으로 리나쨩이 표시된다. 그 리나쨩이 볼을 던지는 동작을 하자, 진짜 피칭머신처럼 입에 있던 위치에서 볼이 발사된다. 속도는 80km 정도일까. 꽤 느린 볼이다.

"갑니다! 타앗!"

시즈쿠쨩은 목표를 정하고, 힘차게 배트를 스윙한다.

하지만, 배트는 허망하게 허공을 가르고, 볼은 엠마씨의 미트 속으로.

"읏트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잌!"

"?!"

볼을 잡은 순간,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을 정도로 큰 소리로 엠마씨가 스트라이크를 선고한다.

너무 기합이 들어간듯, 시즈쿠쨩은 깜짝 놀라 어깨가 들썩였다.

"에, 엠마씨...... 꽤나 본격적이네요......?"

"이런건 폼부터 중요하지~"

폼....? 벌써 본직인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인데, 엠마씨가 즐거워 한다면 그걸로 됐나......

"이봐 한눈 팔지마! 2구째 간다!"

미아쨩이 소리치는것과 동시에, 보드에서 2구째의 볼이 발사된다. 이쪽도 방금 전과 같은 속도다.

"앗! 에잇!"

반응이 조금 늦어버린 시즈쿠쨩은 배트를 휘두르는 것도 또 헛스윙을 해버린다.

"으으읏트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잌!"

".........."

함성을 지르는 엠마씨는 무시하고, 시즈쿠쨩은 이번에야말로라는 것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보드를 보면서 배트를 겨눈다.

"오오......! 시즈쿠쨩 굉장한 기백!"

"힘내-! 시즈쿠쨔앙!"

우리의 응원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시즈쿠쨩은 오직 한 곳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3번째 볼이 발사된다.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으읏트라아아아아아아아아잌 타자 아우우우웃!"

하지만 기백만으로는 어떻게 할수 없었는지, 볼은 엠마씨의 미트에 빨려들어와 아웃 선언을 받는다.

"좋은 스윙이었지만 아쉽게 됐네. 내 승리야."

미아쨩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시즈쿠쨩을 바라본다. 그러자 시즈쿠쨩은 볼을 풍선처럼 부풀렸다.

"무우우우우우! 한번더! 한번더 도전하게 해주세요!"

지기 싫어하는 것인지, 시즈쿠쨩을 볼을 잔뜩 부풀린 채로 재도전을 신청했다. 응하던 미아쨩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인다.

"어쩔수 없네, 한번만 더 챤스를 줄게. 이번 뿐이야."

"감사합니다!"

눈물의 한번더를 받은 시즈쿠쨩은, 힘차게 인사를 하고 배터박스에 올라선다. 마치 열혈고교의 야구부원 같다.

"자 간다! 플레이볼!"

미아쨩의 구호와 함께 다시 표시된 보드의 리나쨩이 이쪽을 향해 볼을 던진다. 헌데, 시즈쿠쨩은 왠지 눈을 감고 있었다.

(지금의 나는 메이저리거, 지금의 나는 메이저리거!)

"된다!"

다음 순간, 시즈쿠쨩은 번쩍 눈을 뜨고 힘차게 배트를 휘둘렀다. 배트는 볼의 약간 아래쪽에 닿았고, 크게 위로 솟구쳐 시즈쿠쨩의 뒤로 떨어졌다.

"파울! 하면 돼잖아."

"됐다......! 맞췄어요!"

히트는 되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맞췄던 것에 대한 기쁨으로 시즈쿠쨩은 뿅뿅 뛰며 기뻐했다.

"좋아 시즈쿠쨩!"

"힘내-! 다음은 히트야-!"

보고 있던 우리고 기뻐져서 응원의 열기가 더해진다.

"자, 좀더 간다!"

"네, 받아칠게요!"

궤도에 올랐는지, 그 이후 시즈쿠쨩은 파울을 연발하지만, 꾸준히 배트로 맞출수 있게 되었다.

"잘하잖아 시즈쿠! 센스 있어!"

"아직이에요..... 이런게 아니에요!"

기합이 충분한 상태로 노린 10구 째의 볼은, 마침내 배트에 제대로 명중했다.

깡-! 하고 기분 좋은 마른 소리와 함께 볼은 높이 날아갔다.

"히트! 좋았어, 여기서부터 속도를 올릴거야. 어디까지 칠 수 있을까나?"

"바라던 바에요!"

뜨겁게 달아오르는 두 사람의 싸움은, 마침내 시작되었다.

미아쨩은 5킬로씩 속도를 높여나갔지만, 시즈쿠쨩은 요령을 잡았는지 100km, 110km도 전부 받아쳤다.

그리고 120km의 볼을 받아친 시점에서, 미아쨩은 리모콘의 속도를 단숨에 높였다.

"좀 하잖아! 그렇다면 이번에는 눈에도 안보이는 속도의 강속구다! 이건 역시 칠수 없겠지!"

"무슨! 그렇다면 볼의 속도를 미리 읽고 휘두를 뿐이에요!"

최고 속도로 설정된 보드가 덜컹거리자, 스피커에서 리나쨩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모드 강속구. 리나쨩 피칭머신 「폭속(爆速) 이모션」"

디스플레이의 리나쨩이 마치 옛날 야구애니처럼 다리를 하늘 높이까지 들며 힘껏 휘둘렀다.

그 움직임에 맞춰, 볼이 사출되기 전에 시즈쿠쨩은 배트를 힘차게 스윙한다.

"거기에요! 에잇!"










파쾅!

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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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우리가 눈을 깜빡인 순간, 시즈쿠쨩의 배트는 산산조각이 되어 날아갔고, 그 파편이 우리 사이를 음속으로 스쳐 지나갔다.

"......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머리가 따라잡지 못하는 시즈쿠쨩은 부서진 배트를 나약하게 휘두르며 그 자리에 주저앉는다.

그리고 볼 쪽으로 눈을 돌리자, 무려 그 강속구를 자신의 가슴을 쿠션으로 대신해 어떻게든 받아내려는 엠마씨가 있었다.

"구누누누누누누누누누누누오오오오오오오~!"

볼은 아직도 회전을 계속하며 기세가 꺾이지 않는다. 포수 미트에서는 마찰에 의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엠마씨는 서서히 뒤로 밀려나가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앞으로 밀어낸다.

"흔느! 흔스! 무오오오오오오오오!"

마침내 엠마씨는 볼을 단단히 잡아 회전을 멈추는데 성공했다.

"아......아......"

"하......와"

한편 우리는 위기일발에서의 생환에 혼이 나갈 것만 같았다.

"굉장하잖아 시즈쿠! 그 볼을 배트로 맞히다니! 그렇다면 비장의 수로 승부야!"

"......에?"

"후에?"

"에?"

잘못 들었는지, 눈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날아든 볼 말고 또 비장의 수가 있었어? 설마, 그럴리 없겠지.

상상하지도 못한 미아쨩의 말에, 엠마씨 외에는 다들 힘빠진 소리가 새어나왔다.

"가자 리나! 우리들의 힘, 보여주는거야!"

"라저. 리나쨩 피칭머신 「도키피포 에모숏」"

"저기....... 배트가 산산조각났는데......"

아까 투구로 배트가 산산조각이 났기에 타격을 할수 없지만, 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미아쨩은 리모콘을 누른다.

그러자 보드의 입부분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구슬 같은 것이 떠올랐고, 주위에는 번개를 두르고 있었다. 바람이 소용돌이 치고, 빛의 공은 점점 크기를 더해갔다.

그리고 한층 더 눈부신 빛을 발한다고 생각된 찰나, 빛의 공은 시즈쿠쨩이 있는 곳으로 발사되었다.

"아......"

투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기죽은얼굴해서는무슨일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엄청난 굉음과 함께 대폭발이 일어나, 엠마씨가 단말마를 외치며 지평선 너머로 날아가 버렸다.

잠시 후 주변의 연기가 걷히자, 그곳에는 미아쨩의 모습은 없고, 너덜너덜해진 시즈쿠쨩이 나뭇가지에 걸려 대롱대롱거리고 있었다.

"......유우쨩."

"......응."

바람에 흔들리는 시즈쿠쨩을 그 자리에 남기고, 그을음투성이가 된 우리들은 마지막 목적지로 말없이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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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쨩이 없는 니지동 2차창작물은 상상도 할수 없어

다음이 마지막화인데 후기포함하면 5페이지 분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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