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택말고 다른 단체들도 병크 많이 있지

결택은 위대태껸하고 논쟁하다가 털리고 고용우 무술은 택견아님!하고 빤쓰런한거랑 도끼질, 기합소리 지역 특성드립, 택견 놀이설, 택견 3박자설, 한국인이 곁차기가 잘되는 이유가 양반다리를 자주해서 등등....

그리고 충주는 정경화 선생이 전국에 택견 전수자가 단 50명뿐이라는 등 충주가 문화재니깐 충주가 하는게 원형이라는 등 독보적으로 어그로 끌었고 또한 요샌 송덕기, 신재영 외 등등의 인물들이 타협해서 신한승에게 기예를 통합해서 전수해줬다느니하는 역사왜곡이나 하고 있지

그래도 결택은 위대가 나타나기 이전까지 송덕기 옹의 원형을 고집하면서도 택견배틀 같은 대회를 꾸준히 열어오고 있고 최근에는 옛법, 호패술 등 여러 컨텐츠를 개발해서 택견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음

충주는 송덕기 옹이 택견이 아니라고 하기도 했지만 계보 날조 같은 것만 제외하면 정경화 선생 개인이 어그로를 끌었을뿐 그 기법 자체는 훌륭하고 기존 세단체 중 놀이가 아닌 오로지 무술로써의 정체성을 가졌던 유일한 단체이기도 함

위대야 뭐 아직 나온지도 얼마 안되어서 이렇게 할 행보가 크게 없고, 그나마 이제까지의 택견은 잊어라!라고 해서 기존 택견인들 자극했던거? 혹은 가끔 갤보면 위대 뽕 오지게 맞아서 꼴뵈기 싫게 글쓰는 몇몇 부류빼면 뭐 아직 딱히 행보에 문제는 없는듯 (결련 소속 수련생들이나 선생들이 넘어간 건 논외)

근데 대택은 몸집만 불리면서 장사하는 거 잘한거 말고는 택견에 기여한게 있음? 택견 이미지 제일 망쳐놓은 주제에 덩치만 큰데다가 창시자가 횡령까지 해버림. 근데 웃긴건 횡령한 창시자 제명해놓고 그 횡령꾼이 만든 기법은 그대로 하고 있음 ㅋㅋ 적어도 대한택견이 횡령꾼이 만든 기법을 그대로 가져나가는 한 대택은 횡령택견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