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보는 놈 등장, CEO인지 CEX인지 암튼 높은 직업임.
( 만약 알트만이 나오면 기대컨해도 됨. 스포트라이트 받는거 좋아해서 진짜 개쩌는거 발표하는거임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로 시작해서
"23년은 정말 개지리는 한 해였습니다."
ChatGPT4, Turbo, 토큰 효율성, 전 세계적으로 AI붐이니 뭐니
2023년 내용 정리해서 정산 함 때려줌.

> 또 처음 보는 놈 등장, 홍보직이라 인싸 느낌 막 남
'ChatGPT 모먼트' 어쩌구 하면서 자사 AI에 의한 파급력에 대해서 PT 조지면서 박수 유도
24년 현재 와서는 XXX개의 회사에서 OAI의 AI 기능을 제품에 '실제로 탑재'하고 '사용중'이라고 강조함
박수 한번 더.

> CEX가 나와서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XX'
한 2~3분 주저리 떨다가 한 놈 더나옴

> 물론 처음보는 놈임. 개발직이라 너드,긱 느낌 ㅈㄴ남. 대머리임. 뭔가 이름 지미, 앤드루, 케빈 이런 이름일 확률 높음
이제 CEX랑 개발직이랑 티키타카 하면서 진행됨.
이미 출시한, 좀 후달리는 기능으로 기대치 낮추기 들어감
"어떤 흥미로운 기능들이 있을지 한 번 들어보죠. 지미?"
"메모리 기능이 출시되었으며......    ... 곧 전 세계 지원이..."
사실 저까지 간 사람들한테 별 감흥 없음. 예의상 박수 몇 번 나옴

도중에 SORA 끼워팔기 드감.
개지리는 Video Generate 어쩌구 모델인 소라 또한 '올해' 출시됩니다.
막 사람들 박수ㅈㄴ치기 시작함
근데 바로 찬 물 끼얹기
출시일 올해 말로 나옴.
좌중침묵.
CEX 머쓱해서 막 ㅎㅎ 이런 느낌으로 웃음

그 다음 대충 잡스 따라해서 '원모어띵' 같은 느낌의 발언으로 기대컨 드감

"신기능인 ChatGPT with HER 입니다. Fully-Automated, Audio-InAndOut, Cex-Cex 인 OAI의 차세대 모델입니다."
막 기능 하나 부를때마다 방청객 질질쌈. 막 환호소리, 휘파람소리 막 나옴.
CEX가 환호소리 한 10초 음미한 다음에 개발직한테 시연시킴.
"물론이죠 보스"
손가락 안놀림 갑자기 무슨 에어팟 같은 걸로 막 말함
"현장에 불 꺼줘 사만다"
사만다가 막 ㅈㄴ 친절한 여자 목소리로 대답해주면서 시작됨.
"물론이에요 지미"
불 막 꺼짐.

"노래 불러줘"
막 부름, 조금 어색하고 AI티 조금 남 사람들은 분위기에 취해서 막 박수치고 소리치고 난리남

"심심한데 게임이나 1개 만들어줘 사만다"
막 코드 좌라라라라락 나옴.
코드 파일 만들어진거 실행시키니까 조금 허접한 게임이 실행됨
CEX가 '이건 One-shot 으로 된거고..."

"공중제비를 돌아줘 사만다"
막 공중제비를 돌기 시작함. 사람들은 광란의 도가니임 그냥

CEX가 땡큐 지미 한 다음에 AI에 대한 짧은 연설하고
방청객에게 선물 뿌림.
물론 음성으로 사만다보고 뿌리라 그럼
막 코드 지알아서 돌아가는 화면 나오고 API용 캐쉬 이런거 막 방문자들한테 몇백씩 돌아감
방청객들 기절.
특갤 마비.

그리고  "원래 다 있던 기능들 아님?' 발언이 갤에 올라오지만
집단최면에 걸려버린 특붕이들에게 묵살당함
알트만 '신' 등극(기간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