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인스타킹만 올리니까, 조금 아쉽지? 그래서 이번에는 야겜을 하나 가져왔어.

제목은 오퍼레이션 러브 크래프트 폴른돌 이라고 읽으면 맞으려나? Operation LoveCraft : Fallen Doll

이 게임은 사실 게임이라기보다 그냥 눌러서 다양한 ㅅㅅ을 할 수 있는 게임이야. 진짜 게임이 들어가서 캐릭터 옷 상태 설정하고, 누구랑 ㅅㅅ할지를 정하는거라서, 이걸 게임이라 해야 하나 싶기도 해.

장점은 플레이 해봐도 라이브러리에 남지 않는다는 거고, 단점은 남지 않기 때문에 다시 보려고 하면, 또 검색해야 한다는 거 정도?

출시 예정이 뭐이리 오랫동안 안되고 있는 줄 이유는 잘 모르겠네

하지만 데모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을거야.

이렇게 보면 그냥 쌈마이 야겜 아님? 이럴 수 있는데,

그냥 야겜임. 허니셀렉트 알지? 그런 류 게임인데, 얘는 조금 다른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같은건 할 수 가 없어.

다만 최고 장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스타킹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거. 뭐 그렇다고 엄청 다양하진 않고, 그냥 스타킹 두께 조절 정도?

대놓고 데모판인데, 좀 오래된 거 같아

스샷을 어떻게 올려야할까 참 고민되는 게임이야. 이게 진짜 노출 수위가 장난 없고, 제일 좋은건 역시 우리가 답답해 하는 모자이크가 없다는거.

사실 그냥 돈 좀 투자해서 허니셀렉트나 코이카츠 같은걸 해도 괜찮겠지?

하지만, 그렇게 투자하기 전에 이런 류가 취향이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아는게 제일 중요하잖아?

왜냐하면 생각보다 스타킹 좋아하는 사람들 중, 2d도 가능하지만, 3d는 불가능, 4d(현실)는 가능한 사람이 있고, 진짜 다양한 취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본인의 성적취향을 찾아보기 위해서 3d로는 이게 딱 좋다고 봐.

한번 본인의 스트라이크존을 한번 확인해보자.

오버워치가 나오면서 3d 포르노 애니메이션의 한 획을 그었던걸 기억하지?

디즈니 느낌의 섹시한 캐릭터로 가능할까? 했는데 상상 외로 많은 친구들이 가능했지.

메르시는 나이에 관계없이 헉헠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애 중 하나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 전투의무관 스킨이었나? 쟤는 아주 두꺼운 검스라고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아해. (레깅스에 가깝지만, 검스라고 셀프 세뇌하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던 오버워치였지

오버워치 포르노는 아직도 계속해서 이미지나 영상들이 나오고 있어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갈께. 이번 게임은 좀 더 실사에 가까워서 불쾌한 골짜기로 느끼는 케이스의 사람들도 있어서, 꼭 다운로드 해서 해보는 걸 추천해.

인생에 있어서 행복은 생각보다 별 거 없어. 그리고 금딸 이 지랄 하는 머저리들 많은데, 비뇨기과 의사들도 얘기하는거 처럼 많이 써야 나이 먹고 잘 세우고 잘 쓸 수 있어.

상대해주는 여자가 없다고 해서 도파민 분비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는걸 포기할 생각은 아니지?

결혼을 해도, 연애를 해도 우리는 프로딸잽이로써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언젠간 죽기전에는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닐테니까.

그렇다고 자주 써야한대, 하면서 매일 하다가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안되니까, 항상 적당히 조절하자.

다만, 부랄에서 작게 통증이 느껴지면 왠만하면 해결해야겠지? 그러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 중의 하나야.

사기꾼 마냥 말이 너무 길어졌네... 혀가 너무 길었지?

그러면 이제 이 게임의 스크린샷으로 가볼까

이렇게 실행하면 VR로도 따로 할 수 있는데, 내가 VR이 없어서 그냥 기본으로 실행할거야... 그래 VR 하면 멀미하는 노인네가 많지. 그 중 하나야

실행하면 이렇게 경고가 뜬다

이렇게 들어가서 Confirm (컨펌이라 읽지만, 쓸때는 컨피름이라고 읽는) 우측의 버튼을 눌러주자

우리가 원하는건 딱 하나지, 플레이! 하렘모드를 실행하면, 위시리스트에 추가해야 하는 둥, 좀 은은한 짤이 나오면서 할 수 없을거야.

그러면 뭘 해야 하냐?

바로 갤. 러. 리.

뭐가 뭔지 내용을 모를 수도 있는데,

왼쪽 위 UI에서 장소와 캐릭터를 바꿀 수 있고, 우측 하단에서 캐릭터의 자잘한 세팅을 할 수 있어.

우측상단은 자잘한 옵션이나 종료가 있으니까,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 강종할 준비를 위해서 기억해두자

솔직히 설명 귀찮으니까, 마우스 조작만 알려주고 갈께.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는 카메라 이동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는 카메라 회전

만 기억해두면 돼, 마우스 휠은 왼쪽 클릭과 동일하게 이동이야.

이제 세팅에서 다른거 말고 스타킹만 보자.

조금 내려보면, 데니아 설정을 할 수 있어

수치를 올리면

검스가 되어버려!

이제 게임을 어떻게 하냐가 궁금하겠지? 너무 급한 친구들은 왼쪽 위 UI에서 캐릭터를 누르면 옆에 파트너가 떠

그 다음에 시작하면 돼. 이 이상은 직접 하는게 최고겠지?

남녀만이 아니라, 여여, 몬스터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왼쪽 아래의 UI에서 얼굴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파트너와 가능한 내용들이 위에 나타나.

그걸 누르면 그걸 즐길 수 있어.

이 게임은 수위가 너무 높고, 스타킹도 가운데가 뚫려있고, 적어도 지금의 버전 자체는 그냥 ㅅㅅ을 위해서 준비된 갤러리 게임이라 더이상의 스샷은 힘들거 같아. 스샷 찍으려고 다시 설치했어...

이 게임의 가장 좋은 점은 맨날 ㅅㅅ씬마다 스타킹 벗기는 것들의 사기행위가 없다는 거야.

그러면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

아참,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스팀 링크는

Operation Lovecraft : Fallen Doll 스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