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대비하는 공략법 따로 올려야 할려나?

하지만 막상 공략올리려면 준비할게 많아서 귀찮....

이미 공략들은 여럿 올라와있으나 통합된 자료가 없다보니 찾아보기 불편.

머 그래도 지금 간단히만 알려주자면

오염수 대비하는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1. 제방과 수문을 만들어서 오염수를 우회시키는 방법.

걍 강상류에다가 평소 하듯이 수문을 만들어두지만 뒤로 빠지는(바로 맵밖으로 나가는) 수문을 하나더 만들어서 오염조류때 수문 컨트롤로 오염수를 다 뒤로 빼버리기.

장점 - 기존에 하던 방식 그대로 겜 진행이 가능하다.

단점 - 1차 오염조수가 오기전에 간이 수문이라도 완성시켜놔야한다. 조금만 타이밍 나쁘거나 오염조수가 일찍찾아오면 그대로 멸망각.

그리고 잠수중에 오염조수와도 멸망각....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해짐.

2. 아에 강과 농경지를 안만나게 만든다.

그....오염수 막는거 바닥에 박고(사실 살짝 강과 거리 벌려서 해도된다)

3x3 사이즈의 물통이나 넓이 3칸이상의 수로들을 배치해서 이걸기반으로 농사해서

아에 오염조류 와도 아무런 피해 없게 만들면 된다.

장점 - 초반에도 무리없이 바로 가능하고 넓은 면적의 토지가 활용가능하다

단점 - 그만큼 많은량의 물펌프를 배치해야하고 마을꾸미는데 먼가 불편하다

3. 오염수 필터 건설

이는 최후반부 겜발전이 실질적 다 끝난 시점에서야 가능한거라.....크게 의미는 없다.

걍 막대한 동력을 희생해서 대량의 펌프로 오염수만 맵밖으로 버리던지

아니면 깨끗한 물만 마을쪽으로 퍼올리던지 하는 단순한 방식이지만

엄청난량의 관개시설공사가 필요하고 막대한 동력을 쳐먹는 만큼 이거할정도면 이미 모든 발전이 끝나고 봇들로 모든걸 돌리는 시점이 될거다.

장점 - 사실상 업뎃4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단점 - 막대한량의 동력과 대량의 관개공사가 필요로함. 건설에도 매우 오랜시간이 걸림.

각자 방식들의 자세한 방식들은 검색해보면 다 나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