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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햄타지 최고의 -숏- 엔지니어 말라카이의 기술력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1 19:24:10
조회 3471 추천 31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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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펠릭스는 두 손을 느리게 내렸다. 그리고 붉은 점 하나가 그의 가슴에 생겨난 것을 발견했다. 펠릭스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점은 그의 갑옷에 몇 초간 있더니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펠릭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그의 눈끝으로 움직임을 포착했다. 도로 너머의 난간 위에서 붉은 볏의 근육질 드워프 한 명이 몸을 일으켜 세웠다. 드워프는 매우 강해보이는 커다란 롱라이플을 내려놓았다. 드워프는 키가 작으면서도 덩치가 매우 컸다. 기묘하게 생긴 통 형태의 탄약들이 채워진 두 개의 탄띠들이 그의 어깨와 가슴에 메여져 있었다. 그의 하얀 수염은, 흔한 드워프와는 달리 턱까지 깔끔히 면도된 상태였다.


펠릭스의 입이 떡 벌어졌다. 그의 입은 멍청한 미소를 짓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드워프는 얼굴에서 고글을 벗고, 그의 목에 걸린 고무 끈에 얹었다.


'펠릭스 예거, 냬 뚜 뉸으료 뾰지 않았떠랴면 믿찌 못헀을꺼야. 뚀댸쳬 여귀예써 뭘 햐교 있었나?'


-남들 화승총 쓰고 있을 때 혼자서 레이저 사이트 달린 저격총 씀



2.

두꺼운 검은색 케이블들이 사방에 놓여져 있었다. 케이블들은 강철 기중기처럼 생긴 기둥 주위로 늘어져 있었다. 기둥에선 빛이 간간히 새어나왔다. 기둥에서 새어나오는 빛은 횃불이나 말라카이가 혁신적으로 발명한 핸드건에 사용된 귀중한 글로우스톤에서 나오는 빛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빛은 차갑고, 영혼없는 형태의 빛이었다. 기름 냄새가 바위 주변에 가득했다.




'끄꺼 만찌찌 먀!'


펠릭스는 고개를 돌리며 기둥 가까이에 연결된 케이블 중 하나에 손을 갖다 대려는 고트렉에게 달려가는 말라카이 마카이슨을 바라봤다.


'케이블들은 깊은 꼿의 검은 물(석유) 발전기예쎠 동렦을 끌어온따꼬. 쩔연 쳐리예 아쭈 쭝요햬. 만찌끼만 햬또 끼쩔햬뻐릴꺼야'


-석유를 사용한 전기 동력 발명



3.

'이런 건 난생 처음 보는데' 고트렉이 빛나는 장치를 의심스럽게 쳐다보며 말했다.


'살면서 이런 건 처음 봐. 만약 길드에서 이 광경을 봤다면, 네 현손까지 슬레이어 맹세를 했을거다'


'아, 끄럴찌뚀 묘르찌' 자신이 만들어낸 것을 바라보는 말라카이 주변에 음침한 공기가 내려앉았다.


'끄리꼬 녜까 아뮤 먈도 햐지 않뉸댜면 나 뚀한 끄치들예계뚀 안말햘 썡깎이야'


-'홀드 -숏-들이 이거보면 뒷목 잡겠지?' '그래서 비밀로 할려고ㅋㅋㅋㅋ'



4.

비행선이었다!


펠릭스는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윤곽밖에 볼 수 없었지만, 펠릭스는 새로운 비행선이 첫번째(그룽니의 영혼)보다 모든 부분에서 훨씬 거대하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었다. 꽤 비좁을 테지만, 펠릭스는 비행선이 아무런 문제없이 말라카이의 드워프들만이 아니라 펠릭스와 병사들을 모조리 태우고 원하는 곳으로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펠릭스의 머릿속에서 벌써부터 온갖 가능성들이 떠올랐다. 미덴하임으로 비행하는 건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 그들은 파우슐라크로 향하는 카오스 무리들에게 폭탄을 떨어뜨릴 수도 있었다. 비행선의 엄청난 속도와 활동 범위를 이용하여 온 세계에 보급을 전달하거나, 생존자들을 구출하거나, 위기의 제국을 구원할 수도 있었다. 역사는 경건자 마그누스와 프라그를 기억하고 있지만, 아마 200년 후 어린이들은 말라카이 마카이슨과 미덴하임의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수 백 명 넘게 수송 가능하고 개틀링건이나 오르간건이 장착된 비행선 발명



5.

'이꺼 빧으라고, 친꾸'


허공 위로 드워프제 권총이 날아오르자 구스타프는 본능적으로 잡아챘다. 권총의 무게로 보아하니 구스타프는 권총이 이미 장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구스타프는 재빨리 권총을 움직여 발사했고, 대리석 조각상에 등을 붙인 채로 싸우고 있던 최후의 슬레이어-수도승들에게로 달려가던 갑옷입은 카오스 기사를 날려버렸다.


말라카이 마카이슨은 구스타프에게서 몇 걸음 뒤에 떨어져 있었다. 그는 어깨를 흔들며 롱라이플을 집어던지더니 그의 거대한 핸드캐논을 꺼내들었다. 엔지니어는 침착하게 숙달된 실력으로 다가오는 머라우더들을 무시하고 총신의 손잡이 부분을 오른손으로 열어 젖히더니 벨트에 묶여있는 탄약처럼 생긴 것들을 왼손으로 집어넣었다. 그는 손잡이를 다시 원위치 시키고, 처음엔 천천히 움직이더니 그의 육중한 오른팔 근육이 속도를 내며 빠르게 움직였다. 실린더 형태의 총신이 움직였고, 구멍에서 총알의 폭풍을 쏟아냈다. 미치광이처럼 웃음을 터트리며 엔지니어는 그의 총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틀었다. 기병의 선봉들은 계단의 한 발자국도 디디지 못하고 그대로 쓸려나갔다. 말들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사람들이 쏟아지는 탄환에 온몸에 구멍이 뚫리자 몸부림쳤다. 놀랍게도 대부분은 안장 위에서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곧바로 쓰러지는 그들이 말과 함께 뭉개졌다. 매 사격마다 총에서 빛이 터져나왔고, 다 쓴 탄환들이 뛰어오르며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마카이슨의 외눈 고글이 마치 악마처럼 빛났다. 그리고 총을 돌리더니, 첫 번째보다 훨씬 더 큰 함박 미소를 지으면서 두 번째 무리들을 쓸어버렸다.


구스타프는 그의 권총을 들어올 다음 살육의 현장 한 가운데에서 소리쳤다.


'이것과 비슷한 건 더 없나요?'


'약씰 안에 5개 더 장전되어 있어'


구스타프는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선 뒤, 말에서 낙마한 머라우더에게 조준했다. 그리고 정확한 사격으로 머라우더의 머리 절반과 뒷머리를 날려버렸다.


6연발 권총이라니. 경이로웠다. 앞으로 제국이 이런 무기를 쓸 기회가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정도였다.


-기관총과 리볼버




이런 엄청난 기술력을 가진 엔지니어가 어쩌다 슬레이어가 되었느냐




'말라카이. 말라카이 마카이슨?' 고트렉이 물었다.


'그 미친놈?'


펠릭스는 경악으로 입을 벌리며 슬레이어를 바라봤다. 그는 자신이 이 마카이슨이란 인물과 만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서 확신이 들지 않았다. 고트렉마저 미쳤다고 하는 인물은 분명히 미쳤을게 분명했다. 사실, 아마도 미치광이 중에서도 가장 미친 인물일지도 몰랐다. 고트렉이 펠릭스의 경악한 얼굴을 발견했다.


'마카이슨은 공기보다 더 무거운 것이 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 무언가를 날려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거지'


'자이로콥터는 날아다니잖아' 스노리가 지적했다.


'스노리는 자이로콥터 타봤어. 그리고 추락했어. 머리로 착지했어. 별로 아프지 않았어'


'자이로콥터같은거 말고. 큰 물건들! 그리고 그 놈은 배를 만든다고! 배를! 드워프로썬 비정상적인 행동이지. 나는 엘프만큼이나 배가 싫단 말이다!'


'마카이슨은 역사상 가장 큰 증기선을 만들어냈어요' 바렉(일행을 안내하는 젊은 드워프) 말했다.


'불침(Unsinkable). 길이는 200여 보폭에 무게는 무려 500톤이였죠. 증기로 돌아가는 개틀링-터렛이 달려있었어요. 무려 300명의 드워프 선원들과 30명의 엔지니어를 태우고 다녔죠. 1시간에 300리그를 항해했죠. 노가 움직이며 바람에 날개가 휘날리는 모습은 정말이지 장관이였어요'


펠릭스는 정말로 인상깊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펠릭스는 드워프들이 이 '공학'이라는 이상한 마법을 얼마나 통달했을지가 궁금했다. 제국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러듯 펠릭스도 스팀탱크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리고 바렉의 얘기에서 나온 것은 스팀 탱크를 마치 아이들 장난감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분명 인상깊었다. 허나, 어째서 여지껏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거지?


'불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지금은 어디에 있는데?'


드워프들 사이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어....침몰(sink)했어요' 결국 바렉이 실토했다.


'초행길에 암초와 충돌했어'


'누군가는 배에 있는 보일러가 터졌다고 해요'


'선원 전원이 사망했어'


'마카이슨 제외하고 말이에요. 나중에 인간 배가 구출했다고 하더군요. 폭발로 튕겨나갔고 목재에 매달려 있었대요'


'그리고 이후에는 날아다니는 배를 만들었지' 고트렉이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는 비꼼의 흔적이 담겨있었다.


'맞아. 마카이슨은 날아다니는 배를 만들었어' 스노리가 말했다.


'불멸(Indestructible)이였죠' 바렉이 말했다.


펠릭스는 날아다니는 배를 상상해보았다. 펠릭스는 추상적으로 생각해냈다. 머릿속에 펠릭스는 라익크 강의 수송선들을 생각해냈다.


'정말이지 엄청난 발명이였어요' 바렉이 말했다.


'항해하는 배만큼이나 거대했죠. 둥근 강철 지붕을 위에 얹었고요. 동체는 무려 100여 보폭이나 됐죠. 1시간에 10리그나 움직였어요. 물론 뒤에서 바람이 바쳐주고 있다는 전제에서 말이에요'


'어떻게 됐어?' 펠릭스가 물었다. 펠릭스는 벌써부터 답을 알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박살났어(crashed)' 스노리가 말했다.


'옆바람과 함께 가스가 샜고,' 바렉이 말했다.


'큰 폭발이 일어났죠'


'타고 있던 전원이 사망했어'


'마카이슨 빼고요' 마치 큰 차이점이라도 된다는듯이 바렉이 말했다. 바렉은 마치 마카이슨이 살아남았다는 점이 매우 중요한 요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마카이슨은 배에서 튕겨나간 다음 나무 꼭대기에 착지했어요. 나무가 무너지면서 동시에 그의 다리도 박살났죠. 2년동안 목발을 쥐고 다녀야만 했어요. 하여간 불멸은 사소한 결함이 좀 있었을 뿐이에요. 어쩌겠어요? 최초인데. 하지만 마카이슨은 그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거에요'


'사소한 결함이라고?' 고트렉이 말했다.


'무려 20명이나 되는 훌륭한 드워프 엔지니어들이 죽었어. 심지어 지하 길드의 마스터 울리마저 죽었는데 그게 사소한 결함이라고? 마카이슨 그 놈은 자기 머리를 아예 싹 다 밀어버려야 했어'


'밀었어요' 바렉이 말했다.


'자기 길드에서 내쫓긴 다음에 말이에요. 마카이슨은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했어요. 안타깝죠. 제 삼촌은 마카이슨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엔지니어라고 했어요. 삼촌은 마카이슨이 천재라고 했죠'


'드워프를 죽이는데 천재겠지'




그만 알아보자...


참고로 말투가 이따구인건 실제 소설에서 이새끼만 쓰는 방언 설정 때문에 정말로 말투가 읽기 힘들게 나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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