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 나이로 올해 33되는 게이다 (결혼 1년차)

2016년 9월에 이직 관런 1달 정도 쉬면서 그동안 컴플렉스였던 여유증과 소추를 극복하고자 티링을 박을지 여유증을 해결할지 고민했는데(금전상 둘 동시에 못함) 찐여유는 아니였는지 운동하면서 여유증은 어느정도 카바되더라(수영, 웨이트) 그래서 당시 본가가 있던 대구에서 티링을 50주고 박았는데 (동대구역 환승센터 건너편임) 그 이후 7년여 동안 몇명의 여자들과 관계시 반응과 후기를 나름 상세하게 알려주고 싶고 수많은 디씨 눈팅의 시간동안 시술을 고민하는 형들에게 현실적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쓸게

1. 여자들은 티링 시술 후 시간순으로 쓰며 여자친구 위주로 씀

2. 몇명이 빠질순 있지만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쓸게

3. 현재 결혼한 아재라 175에 88 뚱땡이 유지 하지만 당시엔 80kg 플마 3키로를 항상 유지함 오늘 메가필 맞기전까지 (길이는 13.5 둘레는 발기시 티링이 걸려서 휴지심 안들어감, 귀두는 들어감)



첫번째 여시
-당시 26세 동갑
-공립유치원 교사

티링 수술당시 만나던 애인이고 위에 서술한 1달 휴직기간 동안 권태기로 싸우고 연락을 안하고 지냈음.
회복하고 오랫만에 만나 한잔하고 바로 잠자리했는데 대단히 만족함
전에 쥬지에 튜닝하는거 극혐이라고 버릇처럼 말했는데 티링후 그런 말 없는기억인지 매우 매달리고 좋아했음(실제로 권태기도 많이 개선됨)
정상위보다 후배위(뒷칙)를 만족했고 티링 양끝부분의 돌기를 특히 만족했었음



두번째 여시
-당시 31세 4살 연상
-공무원(경기지방경찰)

같은 학교 선후배로 만나다가 5년만에 우연히 재회함 .
티링 이전에도 속궁합은 좋았는데 만나고 나서 티링 고백하니 나이가 있어서인지 쥬지 보면서도 기쁜 얼굴이었음
당시 여친집에서 거의 매일 살았음 첫 관계시 숨 헉헉 거릴정도로 만족해했음 5살어린 남친한테 관계중에 오빠라고 소리지를 정도
이 친구는 특징이 올라 타서 하는걸 좋아했음 다만 원래 입구가 좁아서 충분히 전희를 하고 넣어야 잘들어 가는정도(넣을때 통증을 느끼긴 했음)
만족도는 첫번째 여시보다 높았다고 생각



세번째 여시
-당시 37세 8살 연상
-카페사장

대학시절 아르바이트하던 매장 점장임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 술먹고 잠자리 들게됨 처음에 쥬지보고 양아치니 실망이라느니 이지랄 해놓고는
관계 후 사귀자고 말함... 어차피 그냥 잠자리만 만났는데 (사실 서로 감정없는 섹파였음) 맨날 관계 원했음 자기 전 남친이 작아서 불만족이었는데 전남친이 튜닝한다 할때 말렸다면서 이럴줄 알았으면 하라 했을거라 했음...
얘는 정상위 후배위 여성상위 전부 만족함 다만 입이 작아서 입으로 할때는 해바라기 돌기부분에 입이 걸려서 서로 불편함(본인도 빨기엔 느낌 개별로라 했음)



네번째 여시
-당시 29세 동갑
-대학병원 간호사

나이트에서 헌팅 후 사귐 사귄지 3일차 내 자취방에서 만취에 잠자리 가짐 첫날 서로 만취라 되게 아파함 2년동안 사겼는데 속궁합 가장 최악이었음 사실 이거 때문에 싸우기도 많이 싸움..
상술 했듯이 난 대물도 아닌데 얘 사이즈가 작은편임(여성상위때 깊게 방아 찍으면 귀두가 벽에 닿는게 느껴짐 구멍도 좁음)
난 구멍 좁으면 적어도 나는 만족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는 걸 느낌 얘가 통증에 짜증을 매우 내니깐 관계시에 나도 흥분이 안됨... 실제로 속궁합이 이렇게 안맞다는걸 처음 실감하니 서로 잠자리를 피하게 됨
여튼 처음으로 아파하고 티링빼라고 맨날 말함 하지만 안뺏고 여러 이유로 헤어짐



다섯번째
현 마누라 2살어림

직장에서 알게되서 연애 1년차에 결혼함 티링 자체를 부정하게 보는시선은 없는데 신기해함 그리고 연애 포함 결혼까지 2년동안 본인은 만족함
속궁합도 잘 맞고 일단 걸리는 느낌이 좋다고함



오늘 서울 ㄴㅁ에서 메가필 2.5cc 5통 맞고와서 후기 올렸는데 맨날 눈팅만 하다가 누군가는 그간의 상세한 이야기를 해주면 나처럼 고민하는 형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었음  메가필 추가로 맞은건 평소 귀두가 빈약한게 마음에 걸렸고 간만에 1달정도 쉬는기간이라 고민하다가 맞았음(몸통 , 귀두)  또한 다들 확대 수술의 부작용 및 특히 티링관련 여자들 반응이 너무 안좋게만 서술한 글이 많은데 상술했듯이 80%이상 만족했음
고민하지말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말고 원한다면 마음 가는대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추가
반응이 나쁘지 않으면 2탄 원나잇 위주의 글도 올릴게
손가락아파서 여긴 애인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