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저는 7살 차이 나는 나이차가 꽤 있는 커플입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속궁합이 굉장히 잘 맞는다고 생각 하는데, 남자친구는 아닌지... 말로는 괜찮다면서 사정을 못해요... 1시간?은 기본으로 넘기는거 같아요. 사정은 제가 빨아줘야 겨우 사정을 하더라고요... 이마져도 지가 손으로 몇번 해야 돼요 ㅋ ㅋ...ㅅㅂ...

대충 찾아보니까 잦은 딸딸이, 허벌ㅂㅈ가 원인인거 같은데,

잦은 딸딸이는... 뭐 모르겠지만 아닐거 같은게 사정량은 늘 적진 않았어요. 글고 쫌만 뽀뽀해도 서있을 정도로 예민해요. 사정은 못했어도 발기가 죽거나 강직도가 떨어지진 않아요. 글고 얘 스케쥴상 딱히 딸딸이 칠 시간이 없을 거 같고 주에 한번은 무조건 하는데... 머 이건 모르는 일이니까 pass...

허벌ㅂㅈ는 아닌거 같은게 전 남자친구가 처음이고 (머... 태생이 허벌일 수는 있겠지만) 제가 케겔을 자주 해서 조이는 법을 알아서 조일때 마다 남자친구가 조인다고 느끼긴 해요. (제가 제 ㅂㅈ에 넣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여,,,)

제가 궁금한건 엄청 예민하게 발기하고 사정 못하고 오래 해도 강직도가 떨어지거나, 식지 않아요. 삽입하다 잠시 넣고 쉴때가 있는데 이때 사정을 참는걸까요 ..? 가끔 제가 위에서 할때 사정할거 같으면 못하게 피하더라고요. 피임에 예민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

글고 전 남친이랑 궁합이 잘 맞아서 사정 안 하고 몇시간 해도 느껴서 상관 없거든요. 단지 걍... 님친이 못싸니까 그럴 뿐... 근데 제가 잘 맞아도 남이 안 맞을 수 있나요? 남자친구도 할때마다 좋다, 잘 맞는다, 넣을 때 마다 쌀거같다, 빼기 싫다 이런 말 하거든여 걍 립서비스인가여...